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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2. 상징[편집]
2.1. 국기[편집]
2.2. 국가[편집]
3. 정치[편집]
3.1. 헌법[편집]
3.2. 역대 지도자[편집]
3.2.1. 국가대통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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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국가수상(총리)[편집]
3.3. 의회[편집]
3.3.1. 상원: 국가협의회(Reichsrat)[편집]
3.3.2. 하원: 국가의회(Reichstag)[편집]
3.4. 주요 정당[편집]
바이마르 공화국의 주요 정당들을 왼쪽에서 오른쪽까지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독일 공산당(KPD)
- 이념: 공산주의, 룩셈부르크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등
- 스펙트럼: 극좌
- 독일 독립사회민주당(USPD)
- 이념: 중앙파 마르크스주의
- 스펙트럼: 극좌 ~ 좌익
- 독일 사회민주당(SPD)
- 스펙트럼: 좌익 ~ 중도좌파
- 독일 민주당(DDP)
- 이념: 사회자유주의
- 스펙트럼: 중도좌파 ~ 중도
- 독일 중앙당(Zentrum)
- 이념: 기독교 민주주의, 정치적 가톨릭주의 등
- 스펙트럼: 중도 ~ 우익
- 바이에른 인민당(BVP)
- 이념: 바이에른 지역주의, 정치적 가톨릭주의 등
- 스펙트럼: 중도우파 ~ 우익
- 독일 인민당(DVP)
- 스펙트럼: 중도우파 ~ 우익
- 독일 국가인민당(DNVP)
- 이념: 독일 내셔널리즘, 우익 포퓰리즘, 독일 제국 복고 등
- 스펙트럼: 우익 ~ 극우
-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NSDAP)
- 이념: 나치즘[2]
- 스펙트럼: 극우
이들 가운데 바이마르 공화국을 확고하게 지지하는 정당은 이른바 흑적금 연합이라 불리는 중앙당(Zentrum)[3], 사민당(SPD)[4], 민주당(DDP)[5] 셋 뿐이었고[6], 다른 대안이 없다고 비판적 지지를 하는 정당을 더해도 독일 인민당(DVP)과 바이에른 인민당(BVP)이 추가되는 정도였다.
그리고 대공황의 여파로 중앙당과 민주당이 군소정당으로 전락하고 좌우 양쪽에서 공산당과 나치당이라는 양극단이 동시에 약진하며 바이마르 공화국은 멸망을 향홰 나아갔고, 끝내 나치당이 중도우파 ~ 우익 정당들을 회유하여 집권하면서 바이마르 공화국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