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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거인 흑마법사 |
주요 카드 |
2. 평가[편집]
2.1. 장점[편집]
- 강력한 후반 캐리력
군주 자락서스의 강력한 후반 캐리력을 가장 활용하는 덱 중 하나인데, 대부분의 제압기나 광역기/번 카드들을 거인들이 빼주기 때문에 자락서스가 날뛸 환경을 만들어준다.
2.2. 단점[편집]
- 위험한 생명력
생명력 전환을 자주 사용하다보니 영웅의 생명력이 매우 낮아지기 쉽다. 이러한 상태에서 아무리 거인으로 도발벽으로 세워도, 상대편의 즉발 피해 번 주문들로 압박을 가하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
3. 역사[편집]
- 오리지널 영웅 능력으로 4턴까지 손패를 9~10장으로 불린 뒤, 황혼의 비룡이나 산악 거인을 내면 당시 많은 덱이 대처하기 힘든 강력한 플레이였다. 성난태양 파수병이나 아르거스의 수호자로 도발을 부여하여 방어벽으로 활용하면서, 거인들로 필드를 압박하다 게임이 길어지면, 군주 자락서스로 변신하여 무한에 가까운 지옥불정령으로 상대의 자원을 말려 죽이는 전략을 사용했다. 영웅의 체력을 15로 고정하는 치명적인 위험을 감수하는 대신, 2마나로 6/6 지옥불정령을 끝없이 소환하는 영웅 능력과 3/8 무기는 상대에게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누적 가치를 강요했다. 특히 상대의 제압기가 모두 소진된 시점에 등장하는 자락서스는 그 자체로 승리를 의미했다.
- 낙스라마스의 저주에서 로데브와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을 지원받았다. 약점이던 광역기나 번 피해를 카운터치는 로데브는 물론, 피가 아슬아슬한 중반 타이밍에 누더기 골렘이 준수한 방어벽이 되어주었다. Spyte’s #1 EU 덱
4. 기타[편집]
외국에서 불리는 명칭인 Handlock이라는 명칭이 의미의 함축성(Hand+Warlock과 Hand-Lock) 면에서 워낙 적절해서인지 정식 명칭으로 완전히 굳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