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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Y 이트륨 Yttrium | |||
분류 | 상태 | ||
원자량 | 88.90584 | 밀도 | 4.472 g/cm3 |
녹는점 | 1526 °C | 끓는점 | 2930 °C |
용융열 | 11.42 kJ/mol | 증발열 | 363 kJ/mol |
원자가 | 3 | 이온화에너지 | 600, 1180, 1980 kJ/mol |
전기음성도 | 1.22 | 전자친화도 | 29.6 kJ/mol |
발견 | |||
CAS 등록번호 | 7440-65-5 | ||
이전 원소 | 스트론튬(Sr) | 다음 원소 | 지르코늄(Zr) |
1. 개요[편집]
이트륨/Yttrium
이트륨은 주기율표에서 39번째에 위치한 희토류 원소( 3족 5주기 원소)이다.희토류 원소의 하위 분류인 이트륨족의 수장이다.
이트륨은 주기율표에서 39번째에 위치한 희토류 원소( 3족 5주기 원소)이다.희토류 원소의 하위 분류인 이트륨족의 수장이다.
2. 상세[편집]
1787년, 칼 악셀 아레니우스가 이테르비[1](Ytterby)의 채석장에서 밀도가 크고 무거운 수수께끼의 검은색 광석을 발견했고 광석 이름을 발견된 마을 명칭에서 유래해 이테르바이트(Ytterbite)라 명명했다. 아레니우스는 여러 과학자에게 광석의 분석을 의뢰했고 그중 핀란드의 화학자 요한 가돌린이 1789년, 이테르바이트 광석으로부터 산화물을 분리하는 데 성공했으며, 연구 결과를 1794년에 학회에 발표한다. 산화물은 1797년 스웨덴 화학자 안데르스 에셰베리에 의해 이트륨으로 명명되었다.[2]
이트륨 산화물(이트리아)은 순수한 단일 물질이 아닌 다양한 희토류 원소들이 함께 섞여 있었음이 알려지고 1828년, 독일 화학자 프리드리히 뵐러는 이트륨 광석으로부터 순수한 이트륨(Yttrium) 금속을 최초로 추출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후 1878년, 가돌린의 이트리아에서 전체 희토류의 원소의 절반이 넘는 10가지 아상의 원소가 모두 발견되었다.참고로 이트륨 산화물에 함유된 원소나 일부 란타넘족 원소를 이트륨족이라고 부른다.##
이트륨의 안정 동위 원소는 이트륨-89(89Y)가 유일하다.
이트륨 산화물(이트리아)은 순수한 단일 물질이 아닌 다양한 희토류 원소들이 함께 섞여 있었음이 알려지고 1828년, 독일 화학자 프리드리히 뵐러는 이트륨 광석으로부터 순수한 이트륨(Yttrium) 금속을 최초로 추출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후 1878년, 가돌린의 이트리아에서 전체 희토류의 원소의 절반이 넘는 10가지 아상의 원소가 모두 발견되었다.참고로 이트륨 산화물에 함유된 원소나 일부 란타넘족 원소를 이트륨족이라고 부른다.##
이트륨의 안정 동위 원소는 이트륨-89(89Y)가 유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