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O 산소 酸素 | Oxygen | |||
분류 | 상태 | ||
원자량 | 15.9994 | 밀도 | 1.429 g/L |
녹는점 | -218.79 °C | 끓는점 | -182.962 °C |
용융열 | 0.444 kJ/mol (O2) | 증발열 | 6.82 kJ/mol (O2) |
원자가 | 6 | 이온화에너지 | 1313.9, 3388.3, 5300.5 kJ/mol |
전기음성도 | 3.44 | 전자친화도 | 141 kJ/mol |
발견 | |||
CAS 등록번호 | 7782-44-7 | ||
이전 원소 | 질소(N) | 다음 원소 | 플루오린(F) |
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2.1. 발견 전[편집]
산소 발견 전에는 일명 플로지스톤설이라는 1667년 독일의 화학자 요한 요아힘 베허가 주장한 이론이 정설이였다. 내용은 가연성 물질(불에 타는 물질)은 모두 플로지스톤이라고 불리는 입자를 가지고 있어 연소되는 과정에서 플로지스톤 입자를 소모되고, 플로지스톤이 모두 소모되면 연소 과정이 종료된다는 내용이다.
2.2. 발견[편집]
산소는 1774년 영국의 화학자 조지프 프리스틀리가 산화 수은을 가열하여 발견했다. 그는 이 기체가 촛불이 훨씬 더 잘 연소되게 하는 성질을 발견하고 또 이 기체가 호흡, 즉 생명활동과 관련이 있다는 것도 발견했다. 그는 이를 탈(脫)플로지스톤 공기라고 칭하였다. 그리고 이를 학계에 최초로 발표했다.
또한 프랑스의 유명 화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는 실험을 통해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여 수천년 넘게 정설로 남아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설과 이를 변형한 플로지스톤설을 폐기시켜버렸다.
또한 프랑스의 유명 화학자 앙투안 라부아지에는 실험을 통해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여 수천년 넘게 정설로 남아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설과 이를 변형한 플로지스톤설을 폐기시켜버렸다.
3. 상세[편집]
산소는 지구의 대기의 21% 가량을 차지하여 질소에 이어 지구의 대기에서 두 번째로 흔한 원소이다. 또한 지구의 지각에서는 가장 흔한 원소로, 46% 가량을 차지한다. 주로 다른 물질을 산화시킨 형태로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이산화 규소,이산화 탄소,산화철등이 있다.또한 물 또한 산소 원자가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