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9년,구스타프 키르히호프와 로베르트 분젠은 물질이 내보내거나 흡수하는 빛의 스펙트럼(분광형)을 재는 분광기를 발명했다. 그리고 그들은 1861년 이 분광기를 이용해 37번 원소를 발견하게 되었다.그들은 37번 원소는 불꽃반응에서 나타나는 색이 붉은색이었기에 붉은색을 뜻하는 라틴어 ‘rubidus’에서 유래하여 루비듐(rubidium)이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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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에 존재하는 루비듐의 안정 동위 원소는 2개이며 루비듐-85 (
85Rb)와 루비듐-87 (
87Rb)이 존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