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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한국[1]의 왕씨[편집]
한국사에 처음 등장하는 왕씨 가문은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설치한 한사군의 하나인 낙랑군에서 기원한 낙랑 왕씨이며[2], 이후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등 여러 한민족 국가에 왕씨가 존재했다.
후삼국시대에 송악 일대를 근거지로 삼은 왕씨 호족이 통일왕조 고려를 세우면서 고려의 왕씨 왕조(개성 왕씨)는 한반도 최고의 명문가로서 50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번영을 누리게 되었고, 개성 왕씨 이외에도 왕씨 성을 하사받은 호족들을 시조로 하는 여러 왕씨 가문들이 존재했다.
조선 개국 이후에는 개성 왕씨들이 몰살당하고 다른 왕씨 가문들은 사성 받기 이전 성씨로 원복하면서 왕씨 인구가 급감했지만, 조선 태종 즉위 이후 왕씨 몰살이 중단되면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후삼국시대에 송악 일대를 근거지로 삼은 왕씨 호족이 통일왕조 고려를 세우면서 고려의 왕씨 왕조(개성 왕씨)는 한반도 최고의 명문가로서 50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번영을 누리게 되었고, 개성 왕씨 이외에도 왕씨 성을 하사받은 호족들을 시조로 하는 여러 왕씨 가문들이 존재했다.
조선 개국 이후에는 개성 왕씨들이 몰살당하고 다른 왕씨 가문들은 사성 받기 이전 성씨로 원복하면서 왕씨 인구가 급감했지만, 조선 태종 즉위 이후 왕씨 몰살이 중단되면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