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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름3. 개별 종교에서의 야훼
3.1. 유대교3.2. 사마리아교3.3. 만다야교3.4. 기독교3.5. 이슬람3.6. 바하이 신앙

1. 개요[편집]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 등 여러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 숭배하는 유일신.

세 종교 중 기독교 인구만 따져도 24억에, 이슬람까지 합치면 20억이라 현재 전체 인류 과반의 숭배를 받는 신이다.

다만 이들 종교에서 말하는 야훼가 같은 신이라 볼 수 있는지 여부는 각각의 종교 내에서도 이견이 존재한다.

2. 이름[편집]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기는 야훼지만 고대 히브리 문자는 자음만을 표기할 수 있는 아브자드였기에, 정확한 발음에 대해서는 여러 이견이 존재한다.

따라서 정확한 원어 발음에 대한 정설이 확립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신을 부르는 것은 불경스러운 행위가 될 수 있기에[1], 대부분의 언어에서는 종교를 막론하고 야훼를 직접 언급하기보다는 Deus(데우스)[2], The God, Allah(알라)[3] 등 신을 뜻하는 일반명사로 지칭하거나 일반명사에 정관사, 수식어 등을 붙인 이름으로 부른다.

2.1. 한국어[편집]

한국에서는 가톨릭(천주교)과 정교회는 하느님, 개신교와 이슬람[4]에서는 하나님이라고 번역한다.

천주교는 이름처럼 초기에는 천주라는 번역을 주로 사용했으나, 종교 이름이 아닌 신을 가리키는 단어로는 하느님 표기가 정착한 상태다.

3. 개별 종교에서의 야훼[편집]

3.1. 유대교[편집]

3.2. 사마리아교[편집]

3.3. 만다야교[편집]

3.4. 기독교[편집]

기독교에서의 야훼는 성부성자(예수)성령이라는 세 위격이 하나의 신을 이룬다는 삼위일체론에 의해 정의된다.

3.5. 이슬람[편집]

이슬람은 히브리어 구약이 아닌 아랍어 쿠란이라는 독자적 경전을 내세우는 특성상 야훼를 알라라고 부른다.

3.6. 바하이 신앙[편집]

[1] 또한 유대교와 기독교는 십계명에 신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는 조항이 있기에 더더욱 꺼리는 편이다.[2] 라틴어.[3] 흔히 이슬람의 신을 뜻하는 단어로 알려져있지만, 아랍계 기독교인들도 해당 단어를 사용한다.[4] 이쪽은 한국에서 교세가 미약하고, 아랍어 원문이 아닌 쿠란은 경전이 아니라 해설서 정도로 취급하지만, 한국인 신자를 위한 한국어 번역본 쿠란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