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알바니아
,
,
,
,
1. 개요2. 고대 ~중세 초기: 일리리아
2.1. 고대 일리리아 왕국2.2. 일리리쿰 속주2.3. 동로마 제국과 슬라브의 지배
3. 중세
3.1. 중세 알바니아 공국들3.2. 스컨데르베우의 독립투쟁
4. 근세: 오스만령 알바니아5. 근대
5.1. 알바니아 독립전쟁5.2. 독립 알바니아와 중앙 알바니아 공화국5.3. 알바니아 공국5.4. 알바니아 제1공화국5.5. 알바니아 왕국(조구 왕조)5.6. 이탈리아령 알바니아 왕국5.7. 독일령 알바니아 왕국
6. 현대
6.1. 공산주의 시대
6.1.1. 알바니아 민주정부6.1.2. 알바니아 인민 공화국(제2공화국)6.1.3. 알바니아 사회주의 인민 공화국(제3공화국)
6.2. 민주화 이후: 알바니아 제4공화국

1. 개요[편집]

알바니아의 역사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고대 ~중세 초기: 일리리아[편집]

고대부터 중세 초기까지 알바니아는 '일리리아'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이는 지금의 알바니아는 물론이고 발칸 반도 서부 대부분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지역이었다.

2.1. 고대 일리리아 왕국[편집]

일리리아인들이 형성한 여러 토착 왕국들을 일리리아 왕국이라 한다.

2.2. 일리리쿰 속주[편집]

로마와 일리리아 왕국 간에 일어난 일리리아 전쟁 끝에 일리리아는 로마에 정복되어 일리리쿰 속주가 되었다.

로마 제국 치하에서 일리리아에는 라틴어가 본격적으로 확산되어 상당수의 일리리아인이 일리리아어 대신 라틴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로마인이 되었으나, 일리리아인이라는 종족 명칭만큼은 동로마 제국 초기까지 지속적으로 각종 기록에서 언급되었다.

2.3. 동로마 제국과 슬라브의 지배[편집]

중세 초기 일리리아는 동로마 제국과 슬라브 세력이 충돌하며 패권을 다투는 지역이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일리리아인은 그들에 대한 기록마저 실전되며 잊혀졌고, 상당수의 일리리아인이 남슬라브인 또는 그리스인에 동화되었다.

오늘날의 알바니아어가 일리리아어의 직계 후신 언어라는 설이 있고, 알바니아 정부도 이러한 역사관을 지지하고 있으나, 일리리아어와 알바니아어의 계통 관계를 입증할 기록이 부족해서 아직까지는 가설에 머무르고 있다.

3. 중세[편집]

3.1. 중세 알바니아 공국들[편집]

11세기부터 알바니아에서는 아르바논 공국을 비롯한 여러 알바니아계 공국들이 형성되었다.

3.2. 스컨데르베우의 독립투쟁[편집]

14세기 말부터는 오스만 제국이 알바니아로 진출하여 여러 알바니아계 공국 및 영지들을 복속시켰으나, 15세기 초에 스컨데르베우라는 걸출한 영웅이 등장하여 반오스만 무장투쟁을 주도했다.

스컨데르베우는 오스만의 전성기를 이끈 메흐메트 2세에 맞서 20년 이상 투쟁을 지속했으나, 그가 사망한 후 세력이 와해되어 알바니아는 오스만에 완전히 복속되었다.

4. 근세: 오스만령 알바니아[편집]

오스만 제국 치하에서 이슬람알바니아에 확산되어 기존의 정교회, 가톨릭보다도 많은 신도를 보유하게 되었는데, 이는 마찬가지로 오스만 지배를 받은 다른 발칸 국가에서 여전히 현지인 대다수가 기독교인으로 남은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이었다.

또한 이슬람으로 개종한 알바니아인 가운데 일부는 오스만 제국의 중앙정계에도 진출하여 고위직에 등용되었고, 중앙정부에서 황제 다음 서열인 대재상까지 오른 이들도 있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다른 발칸 국가들이 19세기에 독립을 쟁취한 것과는 달리 알바니아에서는 20세기 초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인 무장 독립투쟁이 재개되었다.

5. 근대[편집]

5.1. 알바니아 독립전쟁[편집]

1908 ~ 1912.

1908년부터 알바니아 독립전쟁이 시작되었는데, 이는 이슬람정교회, 가톨릭을 막론한 범국민적 항쟁이었고, 1912년에 오스만 제국군을 축출하면서 결실을 맺었다.

5.2. 독립 알바니아와 중앙 알바니아 공화국[편집]

1912 ~ 1914.

1912년부터 독립 알바니아와 중앙 알바니아 공화국이라는 2개의 정부가 공존하다가 1914년에 이르러 알바니아 공국으로 통합되었다.

5.3. 알바니아 공국[편집]

1914 ~ 1925.

1914년에 열강들로 정식 국가 승인을 받아 출범한 알바니아 공국은 독일 제국 구성국 공족이었던 빌헬름 비트를 공작으로로 옹립하고, 실권은 의회 다수당 소속 총리가 갖는 입헌군주제를 채택했다.

그러나 바로 그 해에 1차 대전이 발발하자 빌헬름 비트는 본국인 독일 제국으로 귀국하여 독일 제국군에서 복무했고, 이후 알바니아가 무정부 상태에 빠지자 그리스, 이탈리아, 세르비아 등 주변국들이 알바니아를 분할 점령했다.

1918년 1차 대전 종전 이후에는 파리 강화 회의에서의 협상을 통해 점령군들을 철수시키고 주권을 회복했으나 정치 혼란은 지속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세오판 스틸리안 놀리의 개혁파 정권을 보수파를 대변하는 아흐메트 조구가 유고슬라비아 왕국군을 끌어들여 전복시킴으로써 독재정권을 수립했다.

5.4. 알바니아 제1공화국[편집]

1925 ~ 1928.

정적들을 무력으로 타도하고 집권한 아흐메트 조구는 1925년 군주제 폐지를 선언하며 알바니아 공국을 멸망시키고 알바니아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그러나 불과 3년만인 1928년에 다시 군주제를 도입하며 자신이 국왕으로 즉위하면서 알바니아 왕국을 수립했다.

5.5. 알바니아 왕국(조구 왕조)[편집]

1928 ~ 1939.

아흐메트 조구는 1928년부터 국왕 조구 1세로서 통치했는데, 아흐메트라는 이름이 아니라 조구라는 성씨를 왕호로 삼은 것은 무슬림식 이름 대신 종교적 색채가 없는 성씨를 내세움으로써 이슬람 뿐만 아니라 정교회가톨릭까지 포용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함이었

5.6. 이탈리아령 알바니아 왕국[편집]

1939 ~ 1943.

이탈리아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가 알바니아 국왕을 자칭하며 군림했다.

5.7. 독일령 알바니아 왕국[편집]

1943 ~ 1944.

이탈리아 왕국이 연합국에 항복하자 독일 국방군이 이탈리아령 알바니아를 접수하여 만든 괴뢰국.

알바니아 왕국이라는 국호는 유지되었으나, 은 존재하지 않았다.

6. 현대[편집]

6.1. 공산주의 시대[편집]

6.1.1. 알바니아 민주정부[편집]

1944 ~ 1946.

6.1.2. 알바니아 인민 공화국(제2공화국)[편집]

1946 ~ 1976.

6.1.3. 알바니아 사회주의 인민 공화국(제3공화국)[편집]

1976 ~ 1992.

6.2. 민주화 이후: 알바니아 제4공화국[편집]

1992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