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메소포타미아 남부 지역에 자리한 고대 문명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초기의 도시국가와 문자를 발전시킨 사회로 평가된다. 기원전 4천년경부터 기원전 3천년경까지 번성했으며, 도시, 관개 농업, 종교, 법률, 문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대 문명의 기초를 형성하였다. 수메르는 여러 도시국가가 독립적으로 존재했지만 문화적·경제적으로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었다.
수메르는 우르, 우루크, 라가시 등 여러 도시국가를 중심으로 발전하였으며, 설형문자를 창제하여 기록과 행정, 문학을 발전시켰다. 지구라트를 중심으로 한 종교 생활과 다신교 체계가 특징적이며, 길가메시 서사시와 같은 문학 작품이 전해진다. 농업과 관개 시스템이 발달하여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유역에서 생산력을 높였고, 상업과 무역을 통해 주변 지역과 교류하였다. 후에 아카드와 바빌로니아 등 후대 문명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인류 문명사에서 중요한 기초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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