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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스토리
시즌 2
1. 개요2. 상세 스토리

1. 개요[편집]

소녀전선의 스토리 중 시즌 2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문서. 혼란 속에서 살아남은 지휘관이 신소련 국가안전국의 지시에 따라 베오그라드, 탈린을 거치며 여러 사건과 진실을 마주하고, 팔디스키 잠수함 기지에서 카터 일당과의 결전을 벌이는 내용까지 이어진다.

2. 상세 스토리[편집]

2.1. 특이점[편집]

혼란한 전장의 상황 속에서 안젤리아는 AK-12와 AR-15에게 M4를 구출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리벨리온 소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즈음엔 SOP II는 어디론가 자취를 감췄고, RO635는 마인드맵 코어가 뽑한 상태였는데, AK-12는 SOP II가 살아남은 뒤 마인드맵 코어를 가지고 도망쳤을거라는 견해를 제시한다. 한편 안젤리아는 안젤리아는 함께 있던 AN-94로부터 군의 서버가 철혈에 대응하기 위해 레벨 2 플랫폼을 탑재하고 있으나 어떤 방화벽도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내자 바로 오가스와 관련된 자료와 작전에 참여한 장교들의 명단 확보에 나선다. 안젤리아는 젤린스키 국장에게 현 상황을 보고한 뒤, UMP45에게는 무인기에서 확보한 문서를 제레와 페르시카에게 전달하라고 지시하고, 자신과 AN-94는 AK-12와 AR-15의 지원에 나선다. 작전 종료 후, 안젤리아는 휘하의 두 전술인형과 개조를 받은 M4와 합류한다.

한편 그리폰은 군의 배신으로 큰 혼란에 빠졌고, 상황을 파악한 크루거는 헬리안에게 소산 명령을 내린 후 전 인원을 데리고 떠나도록 지시한다. 지휘관들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은 헬리안이 떠난 뒤 크루거는 하벨에게 연락을 하고, 얼마 안 가 군 측에 의해 불법 무기 운송과 민간 인형 개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당한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지휘관과 안젤리아, 페르시카는 저마다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지휘관은 게이저와 에이전트가 이끄는 철혈 부대의 공격을 받고, 결국 에이전트[1]의 손에 죽을 뻔하지만 안젤리아가 나타나 M4와 엘더 브레인이 만나기 위해서는 지휘관을 살려야 한다고 설득한 덕분에 살아남는다. 그리고 페르시카는 안젤리아와 함께 왜 이제서야 군이 엘더 브레인의 확보에 나섰는지를 추측하다가 유적에 관심이 많고, 리코의 수를 완벽하게 꿰뚫고, 리코를 죽이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설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다며 윌리엄을 군의 배후로 판단한다. 한편 군은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엘더 브레인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전을 시도하지만 오가스의 상상 밖의 능력에 역으로 자신들이 털릴 위기에 놓이자 APS를 가동시켜 물리적으로 연결을 끊는다. 다만 오가스 측도 너무 서두르다가 자신의 위치를 다 들통내고 말았고, 윌리엄 교수가 보내준 좌표를 받은 군은 물리적으로 오가스를 탈취하기 위해 진군을 개시한다.

한편 군의 음모를 파해치던 안젤리아와 페르시카는 하벨의 도움으로 군의 목표가 유적을 가동시켜 전 세계를 위협해 냉전 체제로 회귀하려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군의 목적을 저지하기 위해 안젤리아는 하벨로부터 어떤 물건을 전달받는다. 하벨이 전달해준 물건은 붕괴액 폭탄이었고, 폭탄을 설치한 뒤 안젤리아는 엘더 브레인의 확보에 나선다. 하지만 철혈의 완강한 저항에 막혀서 시간이 끌려버리고, 그 사이에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예고르 휘하의 특작사 부대가 엘더 브레인 확보를 위해 진군한다. 결국 특작사는 철혈을 패퇴시킨 뒤 엘더 브레인을 탈취했고, 바로 그리폰과 안젤리아의 요격에 나서 삽시간에 안젤리아와 지휘관은 궁지에 몰린다. 결국 안젤리아는 붕괴액 폭탄을 기폭시켜 특작사 부대를 날려버리고, 붕괴 입자에 피폭당한 상황에서도 AR-15와 M4를 보내 군으로부터 엘더 브레인을 확보할 것을 지시한다. M4는 추격 끝에 간신히 열차에 올라타지만, 철혈로 전향한 M16이 엘더 브레인을 탈취해 사라지는 광경을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진다.

여담으로 특이점 이후부터 소녀전선의 스토리 서술 방식과 담당자가 달라졌다는 의혹이 있다. 현재 특이점 이후 스토리는 소녀전선의 스토리에 크게 관여한 것으로 추측되는# 명접이라는 인물로부터 유출된 자료에서 공개된 11지역 스토리와 크게 다르다. 물론 자세한 진상은 알 수 없으낮. 서술 측면에서 난류연속부터 지휘관의 대사가 생기기 시작했으며, 동시에 선택지 요소가 추가되었다.

2.2. 난류연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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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1지역[편집]

지휘관은 하벨의 의뢰에 따라 안젤리아의 위치를 알고 있다고 알려진 정보원을 추적하러 베오그라드로 향하게 된다. 끈질긴 추격 끝에 지휘관 일행은 정보원이 '하얀 세력'의 습격을 피해 하수도로 도주했음을 알게 되고, 하수도에서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정보원을 쫓고 있는 하얀 세력의 병력을 격파하고 K를 만나는데 성공한다.

2.4. 이성질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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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연쇄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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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2지역[편집]

탈린으로부터 탈출한 지휘관 일행은 열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잠시동안 탈린 교외에서 대기하게 된다. 다행히 군의 추격은 없어서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는데, 정비 도중 SOP II가 일으킨 소동[2]으로 인해 오가스의 존재가 노출되어버린다. SOP II를 회복시킨 뒤 오가스는 지휘관의 신뢰를 얻기 위해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더불어 오가스는 팔디스키 기지에서 어떤 실험이 이루어졌는지까지 설명한 뒤 자신을 다른 의식들과 구분하기 위해 이름을 지어달라고 요청하고, 이에 M4는 오가스에게 댄들라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작전에 필요한 정보를 전송하는 동안 댄들라이는 M4의 불안감과 죄책감을 덜어주기 위해 M4의 기억을 열람해주기를 요청했고, 잠시 망설이던 M4도 이에 따른다. 그 기억은 붕괴액 폭탄이 터지고 엘더 브레인을 놓친 뒤의 기억이었는데, M16이 엘더 브레인을 데리고 탈출한 이후 M4도 AR-15의 도움으로 열차에서 탈출했으나 현장의 어느 누구도 연락을 받지 못했다. 이에 크게 상심한 M4는 입자포를 폭주시켜 자폭하기로 했는데, M4가 죽는 것을 원하지 않았던 댄들라이에게 소체를 탈취당한다.

AR-15와 댄들라이는 함께 탈출을 하러 이동하는데, 이 둘 또한 탈출 과정에서 패러데우스의 병력들과 조우하게 된다. 댄들라이는 이들에게 큰 흥미를 느끼고 바로 조사에 착수하지만, 댄들라이를 불신하고 있었던 M4는 패러데우스의 네트워크에 댄들라이를 내버려둔 채 도주해버린다. 이 일로 잔뜩 열받은 댄들라이는 M4가 스스로의 무력감을 깨달을때까지 계속 M4와 AR-15를 압박했고, 댄들라이의 도움 없이 자신만으로는 이 난관을 헤쳐가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M4가 깨닫자, 댄들라이는 연락을 취할 신호탑으로 향하는 길을 열어준 뒤 M4의 마인드맵으로 복귀한다.

기억을 열람한 뒤 지휘관 일행은 리벨리온 소속의 RPK-16으로부터 차단문을 확보했다는 메세지를 받고, 앞으로 있을 가혹한 격전을 대비하여 철저하게 준비를 끝낸 뒤 팔디스키 잠수함 기지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2.7. 편극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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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3지역[편집]

편극광이 미완의 스토리로 끝났던만큼 13지역의 스토리도 편극광 후반부를 보충하고 있다. 페르시카는 하벨과 접촉한 뒤 자신이 그동안 숱한 암살 시도를 겪었음을 알게 되었고, 하벨은 계속 입을 다물고 있으면 그 비밀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희생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결국 페르시카는 하벨을 따라가 AR소대의 개발에 대한 비밀, 윌리엄과 자신, 리코 사이에 있었던 일의 진실을 전부 하벨에게 알려준다.

한편 리벨리온은 예고르와의 격전을 벌이고 있었다. 격전 끝에 리벨리온은 전원 당했지만 예고르의 기체도 정지되었고, 쏟아지는 바닷물에 휘말려 예고르의 기체는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의 손상을 입고 예고르 자신도 큰 부상을 입는다. 물을 빼낸 후 확인사살을 하러 안젤리아가 움직이지만 이미 예고르는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고, 예고르는 자신이 품고 있었던 생각을 밝힌 뒤 "조국이여, 영원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M4는 M16을 전자전으로 제압한 뒤 M16의 마인드맵에서 나비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고는 엘리사를 구하러 스타피쉬로 향한다. 격전 끝에 엘리사를 제압했지만 기지가 수몰되는 상황에서 탈출할 방법은 없었고, 결국 M4는 자신과 함께 있던 댄들라이의 일부와 융합해 완전한 유적의 열쇠로 각성하게 된다. 이후 M4는 스타피쉬를 가동시켜 M16, 철혈과 함께 어디론가 순간이동한다.

수몰되어가는 기지에서 탈출한 지휘관 일행은 공군의 폭격에서 살아남아 최후의 발악을 해오는 특작사 병력을 완전히 전멸시킨다. 하벨은 지휘관이 세운 공로를 치하하며 지휘관 일행을 마중하러 온 헬기에 타서 복귀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지휘관 일행은 헬기를 타고 지휘관 일행을 맞이하러 온 헬리안과 함께 그리폰 기지로 복귀한다. 한편, 윌리엄 또한 역붕괴 현상이 실존하는 현상이었고, 자기 실험의 결과물이 유적과 공명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크게 만족해한다.


[1] 게이저는 다른 곳에서 임무를 수행하다가 404소대와 리벨리온의 작전에 휘말린 끝에 M4에게 사살당했다.[2] 니모겐의 소체를 차지한 오가스를 니모겐으로 착각하고 덤벼들어서, 오가스가 트래픽을 잔뜩 때려박아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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