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하스스톤)/덱/천정내열 사제

강력한 턴 킬
사제의 몇 안되는 OTK 덱으로 천정내열을 성공만 한다면 강력한 하수인 피해로 적을 그대로 끝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다른 콤보 덱과 달리 턴킬이 나지 않아도 상대편이 제압기가 없다면 강력한 능력치의 하수인으로 다음 턴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점도 소소한 콤보 덱으로서의 장점이다.

너무 많이 필요한 콤보 카드들
다른 콤보 덱들에 비해 많은 준비물들이 필요하다. 어느정도 즉발 공격이 가능한 돌진 하수인과 그 하수인의 생명력을 부여해줘야할 버프 카드들, 그리고 그 하수인의 생명력을 공격력으로 전환시켜줄 피해 전환 카드까지 못해도 OTK를 넣을려면 최소 4~5장의 카드가 필요하다.

뽑히면 안됨(상황 역전 축)
상황 역전 축은 잘만 터지면 1마나 14/28이라는 강력한 고점을 얻지만 5마나까지 내 덱에서 돌엄니 멧돼지와 울트라기가사우루스가 뽑히면 안되는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만약 뽑혀버리면 그대로 승률이 대폭 낮아지기에, 예지의 구슬로 막거나 운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오리지널 시기 빛샘이나 모구샨 감시자, 부상당한 검귀, 심지어 내트 페이글과 같은 생명력이 높은 하수인을 먼저 낸 뒤, 신의 권능: 보호막, 천상의 정신, 내면의 열정 등의 강화 주문을 사용하여 거대한 하수인을 만들어 필드를 장악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낙스라마스의 저주에서 강력한 고체력 하수인 죽음의 군주를 지원받았다. 초반을 버티기에도 훌륭하고, 8이라는 높은 생명력 덕분에 천정 내열 콤보가 적용되면 32의 피해로 적을 그대로 끝낼 수 있게되었다.

고블린 대 노움에서 천정내열 사제는 꾸준히 연구되었으며, 벨렌의 선택과 같은 새로운 생명력 강화 주문이 추가되면서 콤보의 안정성이 소폭 증가했다.

탐험가 연맹에서 서풍의 신령을 지원받았다. 이 덱은 체력이 높은 하수인을 먼저 낸 뒤, 서풍의 신령을 내고 강화 주문을 사용하여 두 개의 거대한 하수인을 동시에 만들어 필드를 장악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크라켄의 해

매머드의 해

까마귀의 해

용의 해

불사조의 해

그리핀의 해

히드라의 해

늑대의 해

페가수스의 해

랩터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