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하스스톤)/덱/어그로 드루이드

폭발적인 필드 전개력 + 풍부한 광역 버프
해적의 강력한 초반 필드 장악력과 드루이드의 직업 특성인 광역 버프를 잘 결합된 덱답게 초중반부터 압도적인 필드를 구성할 수 있다. 거대화라는 0마나 광역 덱 버프로 어그로 덱 치고는 하수인 하나하나가 안정적이며 1턴에 나오는 보물 분배원, 3/3이 된 해적 패치스, 공수 부대원이 1공씩 얻어 이론상 1/2 + 4/3 + 3/2 2마리라는 말도 안되는 필드를 만들어낼 수 있다. 다음 턴에 잡히는 드루이드의 강력한 버프 카드들과 결합되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말도 안되는 경기가 나오기도 한다.

고질적인 드로우 문제
초반을 하수인과 광역 버프로 기선 제압하는 덱인만큼 손패가 빠르게 비어버린다. 드루이드는 드로우 카드가 고비용 쪽에 몰려 있어, 손패 확보가 초반엔 매우 힘든 직업이다. 이러한 드로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지브스, 열렬한 독서가 등을 채용하여 보안할 수 있지만 어그로 드루이드의 강점인 공격권을 희생해야 하므로 야생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중간한 어그로 덱이 되느니, 강력한 일장일단 덱이 될 수밖에 없다.

오리지널 토큰 드루이드는 다수의 하수인들을 깔아 숲의 영혼 등으로 필드를 장악하고 야생의 포효로 마무리하는 덱이 시초였으나, 적은 드로우 + 미드레인지 드루이드나 타 직업 위니 덱에 비해 장점이 없어 거의 보이지 않은 덱이었다.

낙스라마스의 저주에서 필드를 끈적하게 유지시키는 유령 들린 거미, 네루비안 알, 고동치는 수액괴물을 지원받았다.

고블린 대 노움에서 고질적인 단점인 드로우 능력을 지브스로 해결하였다. 박사 붐이나 지옥절단기도 정신 자극의 사기적인 마나 획득을 통해 초반 사기를 치거나 중후반 피니쉬를 해결하기 시작했다.

검은바위 산에서 용의 알을 지원받았다. 공격력 0 알 하수인들이 많아서 알 드루이드라고 불리기 시작했다.

대 마상시합에서 1마나 1/1 2마리를 까는 살아있는 뿌리를 지원받았다. 다르나서스 지원자, 칼날이빨의 드루이드 또한 초중반 필드장악, 후반 야생의 포효와 함께 추가 피해를 주는 용도로 채용되었다.

탐험가 연맹에서 랩터 탈것 1장을 지원받았다. 핀리 므르글턴 경 또한 영능을 생명력 전환이나 고정 사격 등 드루이드의 쓰레기 영능을 바꿀 수 있어 채용되기 시작했다. J4CKIECHAN’S EU #1 덱, 자군야포와 결합된 미드레인지 형 덱도 연구되었다. Kranich’s #1 Asia Legend 덱

크라켄의 해

용의 해

그리핀의 해

페가수스의 해

랩터의 해

탐험가 연맹 시절 어그로 드루이드 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