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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현존하는 공국
2.1. Duchy2.2. Principality
3. 역사적 공국
3.1. 한자문화권(가나다 순)3.2. 유럽 문화권
3.2.1. Duchy(가나다 순)3.2.2. Principality(가나다 순)

1. 개요[편집]

공작이 다스리는 나라.

한자문화권에서는 중국 주나라의 일부 제후들이 공을 칭하며 공국을 형성했고 춘추전국시대에 온갖 공국들이 우후죽순 생겨났으나, 공보다 더 높은 을 칭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왕보다도 높은 황제 칭호까지 등장하면서 더이상 공은 군주의 칭호가 아닌 귀족 작위로만 사용되었다.

반면 유럽 문화권에서는 중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황제교황의 인정을 받은 일부 군주들만이 을 칭할 수 있었기에 상당수의 군주들이 왕보다 낮은 공작위에 머물렀고, 이에 따라 중세 시대부터 근대까지 다양한 공국이 존재했다.

이러한 유럽 문화권의 공국들은 크게 Duke 계열 칭호[1]를 사용하는 Duchy와 Prince 계열 칭호를 사용하는 Principality[2]로 나뉘는데, 전자는 그냥 공국으로 번역해도 무난하지만[3], 후자는 국가나 지역에 따라 공국보다 급이 낮은 후국에 대응되기도 한다.

한자문화권과 유럽 문화적 이외에는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일대의 일부 인도 문화권 군주국들이 공국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2. 현존하는 공국[편집]

2.1. Duchy[편집]

Ducky 계열 공국은 더이상 현존하지 않고, Duke의 상위 칭호인 Grand Duke(대공) 칭호를 사용하는 룩셈부르크 대공국이 현존하고 있다.

2.2. Principality[편집]


이들 가운데 독일어권 국가인 리히텐슈타인 공국은 Duke에 대응되는 헤어초크(Herzog)보다 급이 낮은 퓌어스트(Fürst) 칭호를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해서 리히텐슈타인 후국으로 번역되기도 한다.

3. 역사적 공국[편집]

3.1. 한자문화권(가나다 순)[편집]

영어권에서는 일괄적으로 Duchy로 번역된다.

3.2. 유럽 문화권[편집]

3.2.1. Duchy(가나다 순)[편집]

3.2.2. Principality(가나다 순)[편집]

[1] 라틴어 Dux(둑스)에서 유래했다.[2] 라틴어 Princeps(프린켑스)에서 유래했다.[3] 따라서 한자문화권의 공국들은 영어권에서 일괄적으로 Duchy로 번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