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Prince)는
군주, 제후, 왕자, 왕족 등을 가리키는
영어 단어로,
라틴어 프린켑스(Princeps)에서 유래했으며,
프랑스어 프랭스(Prince)
[1],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의 Principe
[2]도 같은 어원과 의미를 공유한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권 국가에서는 왕자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지만, 군주 또는 제후라는 의미로 사용된 역사가 왕자라는 사용된 역사보다 길고, 지금도 Prince를
군주 칭호로 사용하는 국가들이 있어서,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왕자라고 번역하면 오역이 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