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올림포스 12신 가운데 하나로, 제우스와 마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신이다. 신들의 전령이자 여행과 상업, 교역, 도둑의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간 세계와 신들의 세계를 오가는 매개자 역할을 맡았다. 날개 달린 샌들과 카두케우스라 불리는 지팡이는 헤르메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도구이다.
매우 기민하고 교활한 성격으로 묘사되며, 탄생 직후부터 아폴론의 소를 훔쳤다는 신화로 유명하다. 이후 아폴론과의 화해 과정에서 리라를 발명해 건네주었고, 그 공로로 신들의 전령이라는 지위를 확립했다. 또한 저승으로 영혼을 인도하는 역할도 수행하여 헤르메스 프시코포모스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로마 신화에서는 메르쿠리우스와 동일시되며, 상업과 교통의 신으로 숭배되었다.
이 문서는 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
Contents are available under the CC BY-NC-SA 2.0 KR; There could be exceptions if specified or metio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