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마스코트 선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분류
[ 펼치기 · 닫기 ]
서체와 자형
성질과 분류
표준화
주음·표음화·한자음
옥편
색인
나라별 사용
파생 문자
입력 · 검색
전산화
기타
1. 개요2. 국가별 작품

1. 개요[편집]

漢時

한시란 한문(漢文)으로 작성된 를 뜻한다.

단순히 한자로 시를 썼다고 다 한시인 것은 아니고, 중국 한나라 시대에 정립된 문어체인 한문의 문법을 지키면서 작성된 시만이 한시에 해당된다.

따라서 중국에서 한자로 지은 시지만 한문 형식이 아닌 구어체 중국어(백화문)으로 지은 시는 한시가 아닌 반면, 중국이 아닌 한자문화권 국가인 한국, 일본,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창작된 시도 한문의 형식을 지켰다면 한시로 분류된다.

2. 국가별 작품[편집]

2.1. 중국[편집]

2.2. 한국[편집]

2.3. 베트남[편집]

  • 남국산하 - 리트엉끼엣(이상걸)
  • 난후도곤산감작 - 응우옌짜이(완채)
[1] 본래 중국 양나라에서 한시로서 창작되었으나 동아시아 각국에서 한문 교육용 교재로 널리 쓰였다.[2] 고려의 문인 정지상이 이별의 슬픔을 주제로 쓴 한시.[3] 그냥 섹드립(...)인 것 같지만 놀랍게도 한시 맞다. 조선에서 예송논쟁이 벌어지던 시기에 남인의 영수인 허목이 서인 영수 송시열의 괴산 화양동 서원을 찾았다가 문전박대를 당하자, 송시열을 까기 위해 쓴 한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