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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폴란드
1. 개요2. 고대3. 중근세
3.1. 폴란드 공국3.2. 폴란드 왕국3.3. 폴란드-리투아니아(폴란드 제1공화국)
4. 근대
4.1. 폴란드 분할4.2. 폴란드 제2공화국4.3. 독소 폴란드 점령
5. 현대
5.1. 폴란드 인민 공화국5.2. 폴란드 제3공화국

1. 개요[편집]

폴란드의 역사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고대[편집]

고대 폴란드에는 켈트족과 발트족이 거주했는데 전자는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일대에서 이주해온 게르만족에게 밀려났다.

이들 외에는 비스툴라 강(비스와 강) 유역에 거주하던 비스툴라 베네티(비스와 베네티)라는 민족도 있었는데[1], 그들이 슬라브족의 조상이라는 설도 있지만 아직 확실히 밝혀진 건 없다.

고대 폴란드의 주민 가운데 게르만족은 5세기에 훈족을 피해 서쪽으로 대거 이주했고, 남아있는 발트족은 게르만족의 빈자리를 채울만큼 인구가 많지 않았기에, 6세기 이후 이주해온 슬라브족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폴란드의 슬라브족은 초기에는 부족사회에 머물렀으나, 폴란족을 중심으로 한 통일국가를 건설하여 폴란드 공국을 세우고 폴란드인이라는 단일 정체성을 형성하게 되었다.

3. 중근세[편집]

3.1. 폴란드 공국[편집]

신화상 폴란드 건국 시조는 슬라브 삼형제 신화에 등장하는 레흐이며, 이후 피아스트라는 인물이 피아스트 왕조의 시조가 되었다고 전해지지만, 역사적으로 실존인물이 확실한 최초의 폴란드 군주이자 피아스트 왕조의 실질적 시조는 960년에 즉위한 미에슈코 1세로 여겨진다.

미에슈코 1세는 폴란드를 통일하고 슬라브 다신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하여 국교로 선포했다.

3.2. 폴란드 왕국[편집]

미에슈코 1세의 아들 볼레스와프 1세 흐로브리가 1025년에 왕을 칭하면서 성립되었는데, 그 이후에도 폴란드 군주들은 그냥 공작을 칭하거나 공작보다 격이 높지만 왕은 아닌 고공을 칭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폴란드 국왕 칭호가 정착하기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폴란드는 13세기에 몽골 제국의 침입을 겪기도 했으나 가까스로 국체를 보존하는데 성공했고, 14세기에는 카지미에시 3세 재위 기간에 전성기를 맞이했다.

카지미에시 3세는 대왕 칭호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군주였으나, 그가 후사를 남기지 않고 사망하면서 피아스트 왕조는 단절되었다.

이후 앙주-카페 왕조[2] 출신의 헝가리 국왕 러요시 1세가 폴란드 국왕 루드비크로 즉위하여 통치했다가, 그가 죽고 장녀 마리어 1세와 차녀 야드비가가 각자 헝가리와 폴란드 왕위를 상속받으며 다시 헝가리 왕위와 분리되었다.

이후 야드비가는 리투아니아 대공 요가일라와 결혼했고, 요가일라가 폴란드의 공동왕 브와디스와프 2세로 즉위한 이후에는 그 후손인 야기에우워 왕조가 통치하게 되었다.

3.3. 폴란드-리투아니아(폴란드 제1공화국)[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폴란드-리투아니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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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에우워 왕조 말기에 폴란드 왕국과 리투아니아 대공국이 루블린 조약을 체결하며 결성한 연방국가.

폴란드 분할을 통해 멸망하기 직전까지 유지되었다.

4. 근대[편집]

4.1. 폴란드 분할[편집]

4.2. 폴란드 제2공화국[편집]

4.3. 독소 폴란드 점령[편집]

5. 현대[편집]

5.1. 폴란드 인민 공화국[편집]

5.2. 폴란드 제3공화국[편집]

[1] 이탈리아 아드리아해 연안에 거주하던 아드리아 베네티, 갈리아의 베네티족과 구분하기 위해 강 이름을 따서 비스툴라(비스와) 베네티라 한다.[2] 프랑스 카페 왕조의 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