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特殊角 · special angle
각 중에서 특히 중요성이 높은 각의 값을 모아 놓은 문서이다. 일반적인 각과는 달리 특정한 수치로 맞아떨어진다는 특징이 있으며, 삼각형 관련 문제[1] 및 미적분을 풀 때 특수각을 외워놔야 하는 상황이 적지 않다.
크게 (는 원주율)를 주치로 하는 범위 내의 실수 각과 허수 각을 다루며, 특수각의 삼각함수 값도 서술한다.
각 중에서 특히 중요성이 높은 각의 값을 모아 놓은 문서이다. 일반적인 각과는 달리 특정한 수치로 맞아떨어진다는 특징이 있으며, 삼각형 관련 문제[1] 및 미적분을 풀 때 특수각을 외워놔야 하는 상황이 적지 않다.
크게 (는 원주율)를 주치로 하는 범위 내의 실수 각과 허수 각을 다루며, 특수각의 삼각함수 값도 서술한다.
![]() |
이 성립하는 각을 도식화한 것. 나머지는 유도 가능.
2. 0[편집]
3. π/6 (30°)[편집]
정삼각형의 내각을 2등분하면 얻을 수 있는 각이다.
4. π/4 (45°)[편집]
5. π/3 (60°)[편집]
정삼각형의 한 내각의 크기다.
6. π/2 (90°, 직각)[편집]
直角 · right angle
가장 유명하면서도 중요성이 높은 특수각으로, 다름 아닌 직각삼각형과 직사각형을 정의하기 위한 각이다. 원의 중심과 접선이 이루는 각도 이 각이며, 수심도 이것으로 정의된다.
삼각함수의 정의도 이 각을 끼고 있는 삼각형의 변의 비율에서 출발했다. 삼각형과는 상관없는 미적분에서 더 많이 쓰여서 그렇지...
가장 유명하면서도 중요성이 높은 특수각으로, 다름 아닌 직각삼각형과 직사각형을 정의하기 위한 각이다. 원의 중심과 접선이 이루는 각도 이 각이며, 수심도 이것으로 정의된다.
삼각함수의 정의도 이 각을 끼고 있는 삼각형의 변의 비율에서 출발했다. 삼각형과는 상관없는 미적분에서 더 많이 쓰여서 그렇지...
- 는 정의되지 않는다.
- 는 정의되지 않는다.
7. 2π/3 (120°)[편집]
8. 3π/4 (135°)[편집]
정사각형과 그 절반의 직각삼각형을 합쳐 놓은 각이다. 정팔각형의 한 내각의 크기이기도 하다.
9. 5π/6 (150°)[편집]
정사각형과 정삼각형의 모서리를 붙이면 나오는 각이다.
10. π (180°, 평각)[편집]
平角 · straight angle
평면도형의 모서리가 띠는 각도. 평평하다고 해서 평각이라고도 하며, 관용적으로 "완전히 반대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주치 구간의 절반 지점이며, 다름 아닌 오일러 등식에 이 각이 들어간다.
평면도형의 모서리가 띠는 각도. 평평하다고 해서 평각이라고도 하며, 관용적으로 "완전히 반대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주치 구간의 절반 지점이며, 다름 아닌 오일러 등식에 이 각이 들어간다.
- 는 정의되지 않는다.
- 는 정의되지 않는다.
11. 3π/2 (270°)[편집]
직사각형의 바깥쪽 각이다.
- 는 정의되지 않는다.
- 는 정의되지 않는다.
12. 2π, τ (360°)[편집]
- 는 정의되지 않는다.
- 는 정의되지 않는다.
13. 작도 가능한 각도[편집]
정삼각형, 직각이등변삼각형을 이용하여 30°, 60°, 45°가 작도 가능하다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 15°: 45°와 30°가 작도가 가능하므로, 이 둘의 차이를 이용하면 15°도 작도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15°, 75°도 특수각 범주에 넣기도 한다.
- 3°: 72°와 60°가 작도 가능하므로, 12° 역시 작도 가능하다. 이를 각의 이등분을 이용해서 6°를 작도 가능하고, 다시 이등분 하면 3° 역시 작도 가능하다. 간단히는 72°와 75°를 작도해도 된다. 다시 말해 3°의 배수에 해당되는 각은 모두 작도 가능하다.
- 1.5°, 0.75° , 0.375° ... : 3°를 계속 이등분하여 나오는 각들은 모두 작도 가능하다. 또한 이 각들의 정수배들 역시 모두 작도 가능하다.
- (약 21.1764705882°): 정17각형이 작도 가능하므로, 이 각 역시 작도 가능하다. 참고로, 페르마 소수에 해당하는 정다각형과 그의 2n배수(이하 동일) 정다각형은 모두 작도 가능하다. 즉, 정257각형과 정65537각형도 작도 가능하며, 이로부터 유래되는 각도도 작도 가능하다. 또 서로 다른 페르마 소수와의 곱에 해당하는 정다각형[6]도 작도 가능하다. 단, 같은 페르마 소수끼리 곱해서 나온 정다각형[7]은 작도 불가능하다. 이들은 유클리드 작도일때 얘기이며 종이접기나 뉴시스 작도로 범위를 넓히면 7, 9, 11, 13, 17, 19각형 등도 작도 가능하다. 다만 종이접기나 뉴시스 작도로도 23각형 등 작도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다만 유클리드, 종이접기, 뉴시스 작도가 불가능하더라도 root of unity의 성질에 따라서 모든 다각형은 거듭제곱근의 꼴로 나타낼 수는 있다. 다만 작도 가능한 수에서는 비교적 깔끔한 형태로 나타낼 수 있지만, 작도 불가능한 수에서는 환원 불능이라고 해서 값은 실수임이 확실하지만 허수단위를 없앨 수 없는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13.1. 3등분 작도가 가능한 각도[편집]
특수각 중 45도, 72도, 90도 등은 작도가 가능하다. 그러나 30도, 60도 등은 작도가 불가능하다.
14. 허수 단위 i[편집]
15. 관련 문서[편집]
[1] 예:삼각비[2] 중력장 내부에 있는 어떤 입자를 비스듬하게 연직 위로 쏘아올려 포물선 운동을 하게 했을 때 초기속력을 , 발사각을 , 중력가속도를 , 입자의 최대 수평도달거리를 이라 하면 이다. 일 때 이고 이 되도록 하는 이므로 이다.[3] 공기 저항이 있는 현실에서는 보다 낮게 던져야 더 멀리 날아가며 대부분 30-45도 사이로 던져야한다.[4] 1의 세제곱근이 120°의 삼각함수의 값 두 개에서 유도되기 때문이다.
[5] 아래 식에서 는 황금비이다.[6] 정15(=3×5)각형, 정408(=23×3×17)각형, 정8224(=25×257)각형 등등[7] 정27(=33)각형, 정225(=32×52)각형, 정1156(=22×172)각형 등등
[5] 아래 식에서 는 황금비이다.[6] 정15(=3×5)각형, 정408(=23×3×17)각형, 정8224(=25×257)각형 등등[7] 정27(=33)각형, 정225(=32×52)각형, 정1156(=22×172)각형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