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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선사시대[편집]
탄자니아는 최초의 인류로 추정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화석이 발견된 올두바이 협곡이 위치한 나라로, 세계에서 인류가 거주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 등을 거쳐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로 이어졌고, 이들이 아프리카 대륙 전역으로 확산되고 더 나아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서로 다른 수많은 인종과 민족으로 분화하게 되었다.
현생 인류의 분화와 확산 이후에도 탄자니아 땅에 거주하던 이들은 코이산 제어에 속하는 언어들을 사용하는 수렵채집민인 코이산족으로 추정되지만, 이들은 서아프리카에서 발달된 농경 및 유목 문화를 갖고 이주해온 반투족에 의해 대체되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 등을 거쳐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로 이어졌고, 이들이 아프리카 대륙 전역으로 확산되고 더 나아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서로 다른 수많은 인종과 민족으로 분화하게 되었다.
현생 인류의 분화와 확산 이후에도 탄자니아 땅에 거주하던 이들은 코이산 제어에 속하는 언어들을 사용하는 수렵채집민인 코이산족으로 추정되지만, 이들은 서아프리카에서 발달된 농경 및 유목 문화를 갖고 이주해온 반투족에 의해 대체되었다.
3. 고대 ~ 근세[편집]
3.1. 서부 해안 및 잔지바르[편집]
3.1.1. 고대: 스와힐리 문화의 형성[편집]
3.1.2. 중세: 스와힐리 지방의 이슬람화[편집]
3.1.3. 근세: 대항해시대[편집]
3.2. 동부 내륙[편집]
4. 근대[편집]
4.1. 잔지바르 술탄국[편집]
19세기 중반 오만에서 왕위 계승 전쟁이 일어나자 잔지바르 일대를 근거지로 삼은 오만 왕족이 잔지바르 술탄국을 세웠다.
잔지바르 술탄국은 지금의 잔지바르 제도는 물론이고 탄자니아 본토의 서부 해안 지역까지 지배했으나, 해당 지역을 독일 제국에 빼앗기며 문자 그대로 잔지바르 제도에 한정된 섬나라가 되었고, 이후에는 본토에서 국체 자체는 유지되었으나 대영제국에 외교 및 국방 주권을 빼앗긴 보호령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후 탄자니아 본토와 잔지바르 제도의 역사는 1964년 탄자니아 연합 공화국으로 통일되기 이전까지 따로 전개되었다.
잔지바르 술탄국은 지금의 잔지바르 제도는 물론이고 탄자니아 본토의 서부 해안 지역까지 지배했으나, 해당 지역을 독일 제국에 빼앗기며 문자 그대로 잔지바르 제도에 한정된 섬나라가 되었고, 이후에는 본토에서 국체 자체는 유지되었으나 대영제국에 외교 및 국방 주권을 빼앗긴 보호령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후 탄자니아 본토와 잔지바르 제도의 역사는 1964년 탄자니아 연합 공화국으로 통일되기 이전까지 따로 전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