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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무위키의 멸칭. 좆과 나무위키의 합성어이다. 일부 문서가 매우 조악하고 치졸한 점과, 좆문가질 작태 탓에 붙여졌다.
나무위키의 인지도가 오르며 인터넷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나무위키에 질색하는 사람이 많아져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 별명이다. 돚거위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남의 문서를 도적질해 만든 위키라는 뜻이다. '갓무위키'나 '킹무위키', '킹무갓키'등 마치 찬양하는 듯이 불리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에 이는 칭찬이 아닌 반어법, 즉 나무위키를 비꼬는 표현이며 '좆무위키'와 의미는 동일하다. 이 표현들이 정말로 칭찬으로 쓰이는 경우는 많지 않다.
나무위키의 인지도가 오르며 인터넷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나무위키에 질색하는 사람이 많아져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 별명이다. 돚거위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남의 문서를 도적질해 만든 위키라는 뜻이다. '갓무위키'나 '킹무위키', '킹무갓키'등 마치 찬양하는 듯이 불리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에 이는 칭찬이 아닌 반어법, 즉 나무위키를 비꼬는 표현이며 '좆무위키'와 의미는 동일하다. 이 표현들이 정말로 칭찬으로 쓰이는 경우는 많지 않다.
1.1. 표현의 유래[편집]
나무위키가 좆무위키라 비판받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최소한의 양식도 통일성도 없는 엉터리 문서가 수만 건에 이르는 건 기본이고 꼼꼼히 열람하지도 않고 쓰고 싶은 말만 쓰고 가는 통에 무의미한 중복 내용이 정보 전달을 저해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구체적으로는 장기 유저만 알 수 있거나 거의 인지도가 없는 저속어, 괴이한 단어를 무분별하게 쓰는 것부터 시작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제멋대로 엉터리 내용을 싸질러놓는 것(정확한 출처 및 근거를 기재한 경우가 드물다)이 굉장히 심각하며 그런 엉터리 내용에 대해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행위, 억지 밈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2] 주관적인 혹은 편협한 서술,[3] 자료를 갖고 와도 부정하며 남을 비난하는 방식의 토론, 여기에 양념으로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인 문체 등이 있다.
문서에서는취소선, (...) 등으로 대표되는 나무위키 특유의 조잡한 문체(나무위키체)가 산재해있으며 아예 문서에서 취소선으로 대화하는 무개념 이용자들도 있다. 이러한 취소선으로 적어놓은 문구들은 별 재미조차 없고 쓸데없는 문구가 많아 가독성을 매우 해치지만 '꾸준히 취소선을 이용해서 자기만의 감상을 적어놓는 이상한 인간들'이 매우 많다. 또 외래어가 아닌 외국어, 유행하는 속어, 서브컬쳐계에서 유행하는 은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데다가 단어의 틀린 용례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띄어쓰기의 일관성이 없어 문서 제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혼자서 이상한 서술 관념을 고집하면서 여러 문서들을 통폐합시키고 토론을 통한 합의사항이라고 땡처리하는 것은 일상다반사다. 더 심하면 '엄연히 구분해야 할 다른 개념' '연관성 없는 항목'을 무작정 리다이렉트 처리하거나 아예 문서 자체를 삭제하는 등 제 입맛대로 까뒤집으며 타 유저들을 굉장히 불쾌하게 만드는 역겨운 엄근진 등에 아주 질색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점차 나무위키를 신뢰하지 않고 학을 떼는 사람이 많아졌으며, 좆무위키란 말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장기 유저만 알 수 있거나 거의 인지도가 없는 저속어, 괴이한 단어를 무분별하게 쓰는 것부터 시작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제멋대로 엉터리 내용을 싸질러놓는 것(정확한 출처 및 근거를 기재한 경우가 드물다)이 굉장히 심각하며 그런 엉터리 내용에 대해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행위, 억지 밈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2] 주관적인 혹은 편협한 서술,[3] 자료를 갖고 와도 부정하며 남을 비난하는 방식의 토론, 여기에 양념으로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인 문체 등이 있다.
문서에서는
심지어는 혼자서 이상한 서술 관념을 고집하면서 여러 문서들을 통폐합시키고 토론을 통한 합의사항이라고 땡처리하는 것은 일상다반사다. 더 심하면 '엄연히 구분해야 할 다른 개념' '연관성 없는 항목'을 무작정 리다이렉트 처리하거나 아예 문서 자체를 삭제하는 등 제 입맛대로 까뒤집으며 타 유저들을 굉장히 불쾌하게 만드는 역겨운 엄근진 등에 아주 질색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점차 나무위키를 신뢰하지 않고 학을 떼는 사람이 많아졌으며, 좆무위키란 말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2. 용어 확산의 원인[편집]
2.1. 문서 작성 능력의 부재[편집]
모든 위키가 그렇듯 나무위키의 문서는 소수의 보호된 문서를 제외하고 모든 사용자가 열람, 수정 가능하다. 문제는 그렇게 편집되는 문서 중에 ‘위키 문서’라고 불리기에도 민망한, 양식적 기본조차 결여된 수준의 문서가 너무 많아진 것이다.
열람하는 대상을 약설해야 할 개요에서부터 아예 딴소리를 시작하고 있거나, 잘못된 설명을 하고 있거나, 설명은 어디 가고 취소선 낙서 등의 쓸데없는 한담으로 점철되어 있어 그 대략(大略)조차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전면적인 내용에 있어서도 문단이 적절히 세분되어 있지 않아 엄연히 개요(槪要)라고 써놓고 내용 대다수를 그 개요에 때려넣어버리거나(...) 해당 문단과 무관계한 개인 감상, 전혀 정보성이 없는 잡설을 심각하게 범벅해 놓은 탓에 열람할 만한 문서의 형태조차 갖추지 못한 문서, 즉 텍스트 수는 징그러울 정도로 많은데 건질 정보는 그다지 없는 문서가 많다. 실제로 문단조차 없이, 제멋대로인 규격의 사진과 두서없는 잡설이 마구 섞인 문서를 보고 있으면 이게 낙서장인지 위키 문서의 일건인지 정말로 구분이 안 될 수준이다.
상기에도 있듯이 문서를 전체적으로 열람하지 않고 그저 자신이 쓰고 싶은, 문맥에도 맞지 않는 중복 내용을 달랑 추가하고 가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고 이런 문장들이 쌓여 덩치만 불린 문서는 내용 파악이 굉장히 어렵다. 즉 위키를 작성할 때는 '전체 내용을 꼼꼼히 열람하고 기존 내용에서 부실하거나 없는 내용을 문단, 문맥에 맞게 보완한다'라는 기본적인 문서 작성 요령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다. 한술 더 떠서 이런 조잡한 문서에 의미 불명한 속어가 잔뜩 쓰였으니 그 극도의 산만함은 이미 정보 전달과는 한참 멀어져 있는 꼴이며 나무위키의 특성에 익숙해졌거나 설명하는 대상의 하이라이트를 이해하고 있는 팬들끼리 자급자족하는 놀이터가 돼버린 문서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정보 전달의 장이라는 정체성을 무시하고 개인의 감흥, 소감을 정성스럽게 써놓는 부류들 탓에 위의 특성은 더욱더 심해지고 있고 나무위키의 특성을 모르는 일반 사용자가 이런 문서에서 정보를 얻는 건 당연히 매우 어렵다.
열람하는 대상을 약설해야 할 개요에서부터 아예 딴소리를 시작하고 있거나, 잘못된 설명을 하고 있거나, 설명은 어디 가고 취소선 낙서 등의 쓸데없는 한담으로 점철되어 있어 그 대략(大略)조차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전면적인 내용에 있어서도 문단이 적절히 세분되어 있지 않아 엄연히 개요(槪要)라고 써놓고 내용 대다수를 그 개요에 때려넣어버리거나(...) 해당 문단과 무관계한 개인 감상, 전혀 정보성이 없는 잡설을 심각하게 범벅해 놓은 탓에 열람할 만한 문서의 형태조차 갖추지 못한 문서, 즉 텍스트 수는 징그러울 정도로 많은데 건질 정보는 그다지 없는 문서가 많다. 실제로 문단조차 없이, 제멋대로인 규격의 사진과 두서없는 잡설이 마구 섞인 문서를 보고 있으면 이게 낙서장인지 위키 문서의 일건인지 정말로 구분이 안 될 수준이다.
상기에도 있듯이 문서를 전체적으로 열람하지 않고 그저 자신이 쓰고 싶은, 문맥에도 맞지 않는 중복 내용을 달랑 추가하고 가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고 이런 문장들이 쌓여 덩치만 불린 문서는 내용 파악이 굉장히 어렵다. 즉 위키를 작성할 때는 '전체 내용을 꼼꼼히 열람하고 기존 내용에서 부실하거나 없는 내용을 문단, 문맥에 맞게 보완한다'라는 기본적인 문서 작성 요령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다. 한술 더 떠서 이런 조잡한 문서에 의미 불명한 속어가 잔뜩 쓰였으니 그 극도의 산만함은 이미 정보 전달과는 한참 멀어져 있는 꼴이며 나무위키의 특성에 익숙해졌거나 설명하는 대상의 하이라이트를 이해하고 있는 팬들끼리 자급자족하는 놀이터가 돼버린 문서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정보 전달의 장이라는 정체성을 무시하고 개인의 감흥, 소감을 정성스럽게 써놓는 부류들 탓에 위의 특성은 더욱더 심해지고 있고 나무위키의 특성을 모르는 일반 사용자가 이런 문서에서 정보를 얻는 건 당연히 매우 어렵다.
2.2. 문서의 질 하락[편집]
나무위키 설립 이후 많은 유저들이 유입됨에 따라 문서의 양은 늘어났으나 질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하락한 부분이 있다. 허나 원래부터 밑바닥을 맴돌던 문서 수준이 구덩이를 파고 아래로 내려갔다고 봐야한다. 저질 수준의 문서들을 어떤 객관적 검정 없이 양산해왔던 리그베다 위키의 명색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위키 특성상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이 가능하며, 내용에 대한 제한도 느슨하기 때문에 '자칭' 전문가들과 문서 훼손을 하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난입이 발생하였다.
굳이 반달 운운까지 가지 않아도, 대부분의 문서들 속엔 공신력 없는 정보, 카더라식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 심지어는 뇌피셜 등 자신의 머리 속 주장을 마치 일반적인 사실인 양 적어놓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중간중간에‘~듯하다’ ‘일 것이다’ 등 명색이 위키에 완연한 개인 추측을 당당하게 적어놓은 문구에는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
사회적으로 굉장히 이슈가 되는 내용이나 논란이 되는 내용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언론사의 발표 정보, 공식 발표 등을 기초로 가치중립적인 사실과 언론사 내용의 신뢰성 등을 검토하여 비판적인 접근을 해야 하지만 전혀 그런 접근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한 인물 개개인에 대해 작성할 경우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되지만 그냥 가십거리 정리하는 수준으로 생각없이 문서를 작성한다. 위키로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허위 정보들이 난립하게 되었으며, 나무위키에 오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부정확한 정보가 많이 유통되었다. 이 때문에 나무위키를 좆무위키라 부르며 싫어하는 사람이 다수 생기게 되었다.
굳이 반달 운운까지 가지 않아도, 대부분의 문서들 속엔 공신력 없는 정보, 카더라식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 심지어는 뇌피셜 등 자신의 머리 속 주장을 마치 일반적인 사실인 양 적어놓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중간중간에‘~듯하다’ ‘일 것이다’ 등 명색이 위키에 완연한 개인 추측을 당당하게 적어놓은 문구에는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
사회적으로 굉장히 이슈가 되는 내용이나 논란이 되는 내용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언론사의 발표 정보, 공식 발표 등을 기초로 가치중립적인 사실과 언론사 내용의 신뢰성 등을 검토하여 비판적인 접근을 해야 하지만 전혀 그런 접근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한 인물 개개인에 대해 작성할 경우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되지만 그냥 가십거리 정리하는 수준으로 생각없이 문서를 작성한다. 위키로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허위 정보들이 난립하게 되었으며, 나무위키에 오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부정확한 정보가 많이 유통되었다. 이 때문에 나무위키를 좆무위키라 부르며 싫어하는 사람이 다수 생기게 되었다.
2.3. 인터넷 상에서 인지도 확산[편집]
사실 나무위키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엔하위키/리그베다 위키에도 같은 문제가 많이 있었지만 좆하위키, 좆그베다 위키 같은 표현은 쓰이지 않았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어차피 '오타쿠 위키'를 대놓고 표방하는 작은 모임이었으며, 따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 주는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문제점이 많더라도 끼리끼리 노는 것을 밖에서 문제삼을 이유가 없었다. 당시에는 구글 검색 시에도 한국어 위키백과의 문서가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일베, 오유 등의 문제 발생의 소지가 있는 문서들은 작성 금지를 통해 서술을 제한했다. 거기다 아예 청동이 검색이 안 되도록 제한을 걸어버렸기 때문에 단순 눈팅하는 이용자들은 미러를 쓰는 경우가 많았다.[4] 하지만 드나드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오타쿠 위키'에서 '인터넷 위키'로 위상이 바뀌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서 내용은 그대로이고, 구글검색시에 최상위권에 뜨며, 문서 작성하는 사람들 수준도 그대로이다보니 밖에서 보기에 문제있는 부분이 눈에 밟히는거고, 바뀐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 및 문서 내용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3. 좆무위키라고 불리는 자세한 이유들[편집]
3.1. 미성숙한 사용자층[편집]
- 좆문가질이란,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으면서 아는 체 하기 좋아하는 행위를 까는 말이다. 구이지학(口耳之學)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나무위키 내에서는 확실치 않은 정보를 조사도 없이 무책임하게 기재하거나 자기 자신도 어딘가에서 근거없는 정보를 열람한 뒤 그것을 그대로 나무위키에 기입해버리거나 아니면 완전한 개인의 관념을 완고하게 서술해 놓은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 사관은 쓰레기 자료 만드는 데 열과 성을 다 하는 사람이라고 비웃는 의미가 담겨있다. 나무위키에서는 이슈거리가 있으면 온갖 사람이 달려들어 자기가 본 것, 생각한 것을 문서에 죄다 갖다붙이는 일이 자주 있다. '애초에 굳이 문서화할 필요조차 없는 문서가 매우 많다' 그런데 이렇게 작성된 문서에서는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 요약 정리가 안 되어있으니 읽는 데 오래 걸리고, 아무렇게나 퍼온 자료가 섞여있으니 신뢰할 수 없고, 보는 사람 입장이 아니라 쓰는 사람 입장에서 중요한 이야기 위주로 적혀있으니 쓸 데가 없다. 신속성, 신뢰성, 유용성이 떨어져 정보로써의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스스로를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인 것처럼, 나무위키에 문서를 작성하는것을 아주 대단한 일인 양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뽐내는 사람을 비웃을때 사용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래 나뮈병과도 비슷한 용법.
- 씹덕 : 덕질을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나무위키 같은 공개된 인터넷 사이트에서 일반인은 알아듣기 어려운 오타쿠 계열 드립을 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불편할 수 있다.구체적인 예시를 들자면 지금은 수정됐지만 예전 피망 문서에는 실제 피망 사진이 아닌 웬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피망이 등재되어 있었고. '피망'이란 채소, 게임 사이트 등에 대한 내용보다 피망을 싫어하는 캐릭터들에 대한 내용을 더 많이 주르륵 나열해놓았다. 특정 매체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 입장에선 별 쓸모도 없는 괜히 길게 써 있으면 충분히 탐탁치 않게 여길 수 있다. 나무위키 편집지침이나 오타쿠문서에도 오타쿠 드립을 치지 않는것을 권장하고있지만 아직도 수백개의 문서에 오타쿠 드립이나 대중매체의 XX가 남겨져있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5]
- 찐따 : 인터넷 커뮤니티는 현실에서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모이기 쉬운 구조로서, 나무위키도 이런 조건들에 부합하기에 이런 부류의 유저들이 많은 편이고, 이는 위의 씹떡 문단과도 일맥상통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미성숙한 유저들이 대거 몰림으로서 나무위키 내의 소위 찐따에게 민감한 요소가 많은 문서들은[6] 하나같이 그들의 감정 쓰레받이가 되거나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 시키는 등의 추태를 보이고 있으며, 굳이 그렇게 극단적이지 않더라도 본인의 성향에 반한다면 과격한 표현을 남발해가며 서술의 질을 하락시키고 있다.[7] 물론 찐따를 위시하는 집단따돌림 등의 문제는 잘못된 일임은 맞지만, 찐따로서의 문제를 자각하지 못하고 이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태도 또한 비판받아야 마땅한 자세임에도 이를 나무위키에 열폭을 있는 그대로 풀어내어 읽는 독자들을 낯부끄럽게 만드는 중이다. 이로 말미암아 외부에서는 '찐따위키'라는 비하적인 별명도 생겨나고 있으며, 나무위키 내부에서도 문제시되어 이런 특성의 서술들은 하나둘씩 정리되고 있는 중이다.
- 나무위키 암묵의 룰에 대해서도 여러 말이 있는데, 특히 특정 문법 문서는 진지하게 문서를 읽는 사용자들에게 가독성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물론 그 문법에대해 구체적인 사용법을 알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나 그것은 인용문 안에 적어둬도 충분히 알 수 있다. 게다가 암묵의 룰에 대해 별 문제 없다는 인식이 이미 퍼져있다는 것도 문제. 지금은 편집지침이 바뀌어서 개요 부분에만 암묵의 룰을 적용시킬 수 있어 전보다는 나아진 상태이긴 하다.
3.2. 특정 드립의 남용[편집]
취소선 드립, 볼드체 요약, 각주 오남용, (...)등의 말줄임표, 무분별한 서브컬쳐 관련 드립, 천하의 개쌍놈, ~와는 다르다 ~와는!, ~의 ~는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일!!, ~를 정지합니다, 검열삭제[8], 흠좀무, 러시아식 유머,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망했어요,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카더라, 개미를 죽입시다 개미는 나의 원수 패러디 드립 그리고 Warhammer 40,000 드립 등 나무위키에서만 쓰이는 말들을 여러 문서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억지 밈 남용은 문서 가독성을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이것의 태반은 사실 왜색으로 일본 위키 사이트(니코니코 대백과 등)에서 유래한 것들이다.
구 나무위키 편집지침에 따르면, 쓸데없는 드립은 삭제해버리는게 옳다.[9] 왜냐하면, 위키라는 것은 '진성 오타쿠들의 놀이터'가 아니라 모든 누리꾼들이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정보전달이 우선이고, 재미는 그 다음이며, 정보전달에 방해되는데다 재미도 없으면 그런 드립은 차라리 없는게 낫기 때문이다. '나무위키 내부에서도 나무위키 엔하계 위키 표현 개선 프로젝트가 만들어 질정도로 자정의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그만큼 표현의 양이 계속 늘어나는만큼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로 보여지지 않는다. 2016년 하반기를 전후로 지나친 드립성 서술(특히 취소선) 삭제에 대한 반발이 대두되는 등 나무위키 내부에서도 정보전달과 재미 추구 사이에서 절충안을 찾지 못하고 논란이 심해지는 분위기가 있었고, 결국은 이러한 부작용으로 폐기되었다.#1#2 결국은 밸런스 문제.
구 나무위키 편집지침에 따르면, 쓸데없는 드립은 삭제해버리는게 옳다.[9] 왜냐하면, 위키라는 것은 '진성 오타쿠들의 놀이터'가 아니라 모든 누리꾼들이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정보전달이 우선이고, 재미는 그 다음이며, 정보전달에 방해되는데다 재미도 없으면 그런 드립은 차라리 없는게 낫기 때문이다. '나무위키 내부에서도 나무위키 엔하계 위키 표현 개선 프로젝트가 만들어 질정도로 자정의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그만큼 표현의 양이 계속 늘어나는만큼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로 보여지지 않는다. 2016년 하반기를 전후로 지나친 드립성 서술(특히 취소선) 삭제에 대한 반발이 대두되는 등 나무위키 내부에서도 정보전달과 재미 추구 사이에서 절충안을 찾지 못하고 논란이 심해지는 분위기가 있었고, 결국은 이러한 부작용으로 폐기되었다.#1#2 결국은 밸런스 문제.
3.3. 타 사이트와의 갈등[편집]
나무파일:900px-Kingmugodki.jpg
나무위키에는 다른 사이트에 대한 비판 문서가 많다.[10] 따라서 타 사이트과 갈등이 있는 편이다.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일베와 오유를 비롯한 특정 문서에는 논란이 될 수 있는 비판적인 서술은 전부 지우고 단순한 개요만을 남긴 뒤 편집을 제한하는 식으로 분쟁을 막았기 때문에 크게 갈등이 일어날 수 없었다.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그런 제한이 사라졌고, 다른 사이트의 비판 문서가 하나둘 작성되기 시작하면서 여러 번 분쟁이 발생했다. 루리웹의 경우 루리웹/함대 컬렉션 차별 문서 내용에 대하여, 오늘의유머의 경우 오늘의유머/비판 및 오늘의유머/사건사고 문서 내용의 부당성에 대하여 큰 논쟁이 벌어졌다. 수정을 하면 토론을 하라며 되돌리고 토론을 통해 정당하게 삽입된 문단도 결국 되돌리기 되었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에선 '~건으로 까는데 이거 무슨소리냐?'나 '위키측에서 꼴리는대로 적은것이니 그냥 무시해라' 한수 더떠서 '여기에서 차단 혹은 강등 당한 찌질이가 화풀이 한것이다' 라는 조롱 섞인 반응 밖에 보이지 않는다. 모두의 참여를 독려하며 발전시키는 위키의 본 목적을 생각하면 모두의 참여는 커녕 일부의 텃세 때문에 수정을 시도하지 않는 황당한 상황까지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타 사이트의 문제는 작은 것까지 자세히 비난하면서 정작 나무위키의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논의를 거부하거나 책임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나무위키 영리 논란, 나무위키 소유권 이전 사태 문서를 보면 잘못된 것을 솔직히 적어놓지 않고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덮는 방향으로 적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영리를 표방한 사이트가 이런 논란이 터진것 자체가 문제인데 타 사이트 문서들과 달리 매우 조심스럽게 서술되어 있다.
나무위키에는 다른 사이트에 대한 비판 문서가 많다.[10] 따라서 타 사이트과 갈등이 있는 편이다.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일베와 오유를 비롯한 특정 문서에는 논란이 될 수 있는 비판적인 서술은 전부 지우고 단순한 개요만을 남긴 뒤 편집을 제한하는 식으로 분쟁을 막았기 때문에 크게 갈등이 일어날 수 없었다.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그런 제한이 사라졌고, 다른 사이트의 비판 문서가 하나둘 작성되기 시작하면서 여러 번 분쟁이 발생했다. 루리웹의 경우 루리웹/함대 컬렉션 차별 문서 내용에 대하여, 오늘의유머의 경우 오늘의유머/비판 및 오늘의유머/사건사고 문서 내용의 부당성에 대하여 큰 논쟁이 벌어졌다. 수정을 하면 토론을 하라며 되돌리고 토론을 통해 정당하게 삽입된 문단도 결국 되돌리기 되었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에선 '~건으로 까는데 이거 무슨소리냐?'나 '위키측에서 꼴리는대로 적은것이니 그냥 무시해라' 한수 더떠서 '여기에서 차단 혹은 강등 당한 찌질이가 화풀이 한것이다' 라는 조롱 섞인 반응 밖에 보이지 않는다. 모두의 참여를 독려하며 발전시키는 위키의 본 목적을 생각하면 모두의 참여는 커녕 일부의 텃세 때문에 수정을 시도하지 않는 황당한 상황까지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타 사이트의 문제는 작은 것까지 자세히 비난하면서 정작 나무위키의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논의를 거부하거나 책임을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나무위키 영리 논란, 나무위키 소유권 이전 사태 문서를 보면 잘못된 것을 솔직히 적어놓지 않고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덮는 방향으로 적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영리를 표방한 사이트가 이런 논란이 터진것 자체가 문제인데 타 사이트 문서들과 달리 매우 조심스럽게 서술되어 있다.
3.4. 저작권 침해[편집]
나무위키를 돚거위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저작권 개념 없이 다른 사이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11] 저작권 문제는 엔하위키/리그베다 위키 때부터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리그베다의 자료를 통째로 베껴서 들고오다보니 저작권 관련 문제까지 그대로 따라왔는데 그걸 어떻게 수정하기가 어려운 것. 리그베다에서 넘어온 문서중에는 저작권 위반 자료가 많이 있다. 이에 나무위키 나무위키 신고 게시판에 신고하면 대응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12] 또한 유저 자체적으로 나무위키 출처 프로젝트를 운영하기도 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워해머 관련 문서 처럼 전면 재작성 등을 취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용자들의 저작권 침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고, 저작권 침해에 대한 대응 절차도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미 셀 수도 없는 저작자들이 토론패배/차단/무지 등으로 나무위키에서 배제된 상태고, 그나마도 저 저작권 요청 게시판이 접근성이 지나치게 협소해서 있는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마치 사채 광고에서 돋보기를 써야 볼 수 있는 주의광고를 게시하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과 같다.
워해머 갤러리 번역자료 무단도용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나무위키의 워해머 문서들 중 상당수는 디시인사이드 워해머 갤러리의 사용자가 번역해놓은 것을 무단으로 가져다가 문장 몇 개 바꿔놓은 것들이다.[13] 햄갤러들은 여러차례 요청을 하거나 개선 시도를 했지만 무산되었고, 엔하 시절부터 리그베다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근 10년간 저작권 관련 많은 분쟁이 있었다. 워해머 번역자료는 명백히 번역자를 가릴수 있는 형태의 저작물이다. 이에 워해머 갤러리 유저들은 나무위키의 탄생 때부터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왔으며, 2015년-2016년에 이르러서야 어느 정도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가 명백히 있고 권리주장을 하는 경우에도 이렇게 문제가 생긴다.
워해머 갤러리의 사례에서 저작권 관련 문제 개선 성과가 어느정도 있었던 것은 햄갤러들이 저작자라서가 아니라 그들이 다수였고 계속해서 밀려 들어왔기 때문에 결국 받아들인 것이다.[14] 거기다 이미 수많은 저작자들이 나무위키에 저작권을 주장하러 왔다가 프로토로너의 토론 질질 끌기에 지쳐 나가떨어지거나, 나무위키의 룰을 이해하지 못하고 문서들을 삭제하거나 하다가 차단당하거나, 아예 나무위키의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나무위키에 자신의 저작물이 무단도용당한 사실을 모르거나, 알더라도 대처 방법을 모르거나 한다.
국내 자료만 무단 도용하는 게 아니다. 가장 만만한 피해자는 역시 위키백과. 한국어 위키백과는 물론이고 영어 위키백과, 일본어 위키백과 내용을 무단도용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15] 기초적인 정보를 참고해서 쓰는 것까지야 그렇다 쳐도[16], 문장을 그대로 번역해서 가져온 게 적발되는 것도 흔하다.[17] 사실 이마저도 양반이고 위키백과에서 텍스트 복붙한 뒤에 글자만 몇 개 바꾸면 그 땐 위키백과 저작물인지도 찾기 힘들다.[18]
정리하자면, 애초에 나무위키 자체가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의 문제였던 저작권 침해 관련 사실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다가,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관련해서 정확하게 어떤 적용 범위를 가지는지 무지한 경우가 많아 문제가 상당히 꼬여버렸다고 할 수 있다.[19]
하지만 이용자들의 저작권 침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고, 저작권 침해에 대한 대응 절차도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미 셀 수도 없는 저작자들이 토론패배/차단/무지 등으로 나무위키에서 배제된 상태고, 그나마도 저 저작권 요청 게시판이 접근성이 지나치게 협소해서 있는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마치 사채 광고에서 돋보기를 써야 볼 수 있는 주의광고를 게시하면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과 같다.
워해머 갤러리 번역자료 무단도용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나무위키의 워해머 문서들 중 상당수는 디시인사이드 워해머 갤러리의 사용자가 번역해놓은 것을 무단으로 가져다가 문장 몇 개 바꿔놓은 것들이다.[13] 햄갤러들은 여러차례 요청을 하거나 개선 시도를 했지만 무산되었고, 엔하 시절부터 리그베다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근 10년간 저작권 관련 많은 분쟁이 있었다. 워해머 번역자료는 명백히 번역자를 가릴수 있는 형태의 저작물이다. 이에 워해머 갤러리 유저들은 나무위키의 탄생 때부터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왔으며, 2015년-2016년에 이르러서야 어느 정도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가 명백히 있고 권리주장을 하는 경우에도 이렇게 문제가 생긴다.
워해머 갤러리의 사례에서 저작권 관련 문제 개선 성과가 어느정도 있었던 것은 햄갤러들이 저작자라서가 아니라 그들이 다수였고 계속해서 밀려 들어왔기 때문에 결국 받아들인 것이다.[14] 거기다 이미 수많은 저작자들이 나무위키에 저작권을 주장하러 왔다가 프로토로너의 토론 질질 끌기에 지쳐 나가떨어지거나, 나무위키의 룰을 이해하지 못하고 문서들을 삭제하거나 하다가 차단당하거나, 아예 나무위키의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나무위키에 자신의 저작물이 무단도용당한 사실을 모르거나, 알더라도 대처 방법을 모르거나 한다.
국내 자료만 무단 도용하는 게 아니다. 가장 만만한 피해자는 역시 위키백과. 한국어 위키백과는 물론이고 영어 위키백과, 일본어 위키백과 내용을 무단도용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15] 기초적인 정보를 참고해서 쓰는 것까지야 그렇다 쳐도[16], 문장을 그대로 번역해서 가져온 게 적발되는 것도 흔하다.[17] 사실 이마저도 양반이고 위키백과에서 텍스트 복붙한 뒤에 글자만 몇 개 바꾸면 그 땐 위키백과 저작물인지도 찾기 힘들다.[18]
정리하자면, 애초에 나무위키 자체가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의 문제였던 저작권 침해 관련 사실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다가,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관련해서 정확하게 어떤 적용 범위를 가지는지 무지한 경우가 많아 문제가 상당히 꼬여버렸다고 할 수 있다.[19]
4. 좆무위키 문서의 생성 과정[편집]
좆무위키 문서 생성 과정에는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 처음에는 무의미한 비하적 내용이 적힌 반달성 문서로 시작하였다가, 나무위키나 나무위키/비판으로 가는 리다이렉트로 바뀌었다가, 삭제되었다가, 더미 문서로 이동되기도 했다.
문서 내용이 작성되고나서도 "나무위키/비판으로 옮기고 좆무위키는 그 리다이렉트로 하자", "의미있는 비판 용어도 아닌 단순히 좆을 붙인 좆무위키가 생성되는 것은 부적절하다", "좆무위키라는 용어를 다루는 양질의 문서가 생성된다면 찬성한다" 등의 반대에 부딪혀 오랫동안 삭제, 복구, 수정, 토론이 이어지다가 내용이 하나둘 보충되며 지금에 이르렀다.
문서 내용이 작성되고나서도 "나무위키/비판으로 옮기고 좆무위키는 그 리다이렉트로 하자", "의미있는 비판 용어도 아닌 단순히 좆을 붙인 좆무위키가 생성되는 것은 부적절하다", "좆무위키라는 용어를 다루는 양질의 문서가 생성된다면 찬성한다" 등의 반대에 부딪혀 오랫동안 삭제, 복구, 수정, 토론이 이어지다가 내용이 하나둘 보충되며 지금에 이르렀다.
4.1. 문서 분리 반대 입장 정리[편집]
문서가 분리되면 한 주제에 대해 읽을 때 여러 페이지에 들어가야 하므로 가독성이 떨어진다. 더군다나 주제에 맞지 않는 내용이 들어가면 더더욱 문제가 된다. 쉽게 말해 좆무위키 항목에는 좆무위키라는 단어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 맞고, 나무위키의 잘못된 점은 좆무위키 문서가 아니라 나무위키/비판 문서가 있으므로 거기에 적는게 맞다는 것이다.
다만 이 문서의 경우는 이 문서가 가지는 지위가 존재한다는 주장을 인정하여 비록 나무위키/문제점과 중복되었을지라도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이 문서나 나무위키/문제점 문서를 읽다가 한 쪽에만 기록되어 있는 문제점이 있다면 반대쪽에도 기록되도록 조치를 취해주기를 바란다.
다만 이 문서의 경우는 이 문서가 가지는 지위가 존재한다는 주장을 인정하여 비록 나무위키/문제점과 중복되었을지라도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이 문서나 나무위키/문제점 문서를 읽다가 한 쪽에만 기록되어 있는 문제점이 있다면 반대쪽에도 기록되도록 조치를 취해주기를 바란다.
5. 기타[편집]
5.1. 관련 패러디 및 언론 보도[편집]
- 나무위키를 좋아하는 소녀[20] - 디시인사이드 힛갤까지 갔던 작품으로 가치 없는 문서의 양산, 지적 허세, 과도한 취소선, 철지난 유행어, 말 꼬리잡는 토론 문화, 나무위키 영리 논란 등을 담아낸 작품이다. 다만 현실은 문서사유화 사유로 인한 삭제 및 뻘토론으로 간주된다.##
5.2. 나무위키 꺼라[편집]
나무파일:A9eiimI.png
"나무위키 꺼라"는 나무위키에 대한 인식을 잘 보여주는 인터넷 유행어(밈)이다.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당시, 트위터에서 애니메이션 프로필 사진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구마모토 지진에 대해 좆문가질을 하자 한 트위터 사용자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무위키나 보고 아는 척 하고 있는 거 다 알고 있으니까 끄고 이야기하라'는 취지의 트윗을 올린 데서 유래하였다.
사실 논리적으로만 따지자면 위의 사례에서 저 사람들이 정말로 나무위키를 참고하여 아는 척을 했는지 판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평소 위에 나열된 나무위키와 나무위키 유저들의 문제점을 체감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이 가설은 상당히 그럴듯하게 받아들여졌고, 따라서 정곡을 찌른 이 멘트에 통쾌함을 느끼게 된 것.[22] 그리고 나무위키 안티들의 입에서 자주 오르내리다 현재는 사실상 나무위키에 대한 또다른 멸칭으로 굳어지게 된다.
위키 갤러리 등에서 디시콘으로 제작되었으며 디시인사이드 고전게임 갤러리 등에선 출처가 나무위키로 추정되는 글, 잘 모르면서 나무위키에서 복붙만 해온 티가 나는 글에 "나무위키 꺼라"라는 댓글이 달린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의미가 조금 확장되어서, 유래와는 관계없이 다른 이유로 허위 내용으로 의심되는 글에 사용되거나 나무위키에 대한 반감으로 그냥 까고 싶을 때에도 사용된다. 예를 들면 나무위키에서 본 것을 마치 아는 것인양 자랑하는 상황이 아니라, 오히려 나무위키에서 봤다고 언급하고 글을 써도 '나무위키 꺼라'는 댓글이 달릴 때가 있는데 이 경우 유래와는 무관하게 단순히 '나무위키를 사용하지 말라'는 의미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알맞다.
제법 유행어로서는 입지를 다졌는지, 어순을 바꿔버린 "꺼라위키"[23] 등 변칙적인 비하표현이 우후죽순 생겨나기도 했으며, 나무위키 부분을 치환하여 "ㅇㅇ꺼라" 라는 표현 또한 해당표현의 인지도에 힘입어 특정 사이트의 안티임을 밝히는, 혹은 출처가 뻔히 보인다는 낯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표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24][25]
자매품으로는 '나무위키 켜라'가 있으며 주로 뉴비나 어그로가 갖가지 것들을 물어보며 귀찮게 할 때 떼어놓으려 하거나, 헛소리를 정설인 것마냥 떠들어댈 정도로 기초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 일침을 가하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1] 외부적인 요인으로 설명하자면,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가 터지고 얼마 안있어 터진 2015 여성시대 대란을 기점으로 나무위키의 인지도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문제점들이 터지게 되었다.#[2] 과거 엔하위키 시절부터 비판받고 있는 문제다. 특정 유행어나 밈이 유입되면 외부에 비해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3] 특히 대부분 애니메이션 평가는 루리웹의 반응이 대다수다.[4] 이는 야갤이 아무리 일베급의 막장 사이트어도 사람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5] 물론 이 부분은 상대적일 수 있는 것이,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연예인이나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둘 다 관심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가령 만화나 영화에 관심을 갖고 어떤 만화나 영화의 어떤 장면에 페라리가 나온다는 사실을 적는 사람은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 중 누군가가 페라리 오너라는 사실에는 관심이 없을 것이며, 역으로 후자의 정보를 쓸모없다고 여길 수도 있다는 것.[6] 예를들어 학교폭력, 일진, 집단따돌림 등등[7] 일례로 '학폭충'이란 문서가 자의적으로 생겨나 치열한 논의끝에 저명성 부족의 이유로 삭제되었고 '찐들찐들'이라는 문서 또한 생성된지 얼마안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등 이런 찐따문제에 관해 갈등이 생겨나는 분위기다.[8] 성관계, 강간 등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단어들을 쓸데없이 이 단어로 대체해놓아 아예 문맥으로 문의(文意)를 파악해야 할 지경이다. 이 드립을 처음보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를 할 수가 없다.[9] 해당 헌장은 이와 관련된 소동으로 현재 폐기된 상태.[10] 예시: 일베저장소/문제점, 오늘의유머/비판, 디시위키/비판, 리그베다 위키/문제점, 메갈리아/비판 등.[11] 이는 워해머 갤러리의 번역자료를 엔하/리그베다/나무위키에서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무단으로 도용한 것에 대해 워해머 갤러리 유저들이 사용하는 멸칭에서 유래되었다.[12] #1 #2 [13] 심지어 무단도용을 진짜 하는지 시험해보려고 일부러 오역해서 글을 올려놨더니 며칠뒤 틀린 부분까지 그대로 고스란히 복사해놓은 일도 있었다.[14] 국내에서 워해머 관련 설정 및 관련자료 번역의 출처는 가히 99%가 햄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자기 자료가 무단도용당했는지 여부를 알기 쉽기에 편집합의가 난 것.[15] 한국어 백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건 생물 등 자연 관련 정보나 위인 등 역사적 인물/국가/유적 등이, 영문 위키백과는 학술적인 문서에서 불펌하고, 일본어는 일본 성우 등 오덕스러운 정보를 가져올 때 심심찮게 볼 수 있다.[16] 성우를 예로 들자면 생년월일과 데뷔일자, 외국의 과거에 존속한 국가로 들자면 건국자와 국기,건국/멸망연도 등[17] 위키백과는 특유의 'A는 B의 C다'하는 식의 문장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위키질을 좀 해봤다면 느낌이 쌔해서 타 언어로 구글링해서 그대로 위키백과에 들어간 뒤 문서 번역을 대충 번역기 등으로 돌려봐도 티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18] 이러한 위키백과 무단도용 사례들에 대해서는 다음 예제들을 참고해볼 것. 예제1 예제2 예제3 예제4 [19] 한 가지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나무위키 문서 여기저기서 가끔씩 발견할 수 있는 '나무위키가 리그베다 위키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라는 내용의 반달 아닌 반달들이 있다. 사실 이 부분은 리그베다 위키 대 엔하위키 미러 가처분 신청 사건 결정문만 봐도 명백하게 답이 나와 있는데 여전히 비슷한 주장들이 반복되고 있는 거라 다른 의미로 사용자들의 무지함을 증명해 주는 예제라고 할 수 있다.[20] 원 출처는 '혼자서 밥먹는 만화'로 유명한 카광이 카연갤에 올렸지만 삭제되었다.[21] 위키 갤러리에 먼저 올라와 초개념글까지 갔지만 삭제되었다.[22] 애니프사라는 말로 미루어볼때 오타쿠 위주의 편집이 많은 나무위키가 주 표적이 된 것으로 보인다.[23] 이 표현으로도 리다이렉트가 가능하다.[24] 예를들어 고갤에서 퍼온 이런 식의 게시글에 "고갤 꺼라"라는 표현도 자주 보이고, 색욕이 넘치고 변태스러운 표현을 향해 "히토미 꺼라"라고 반응하는 등 해당 파생 표현들이 유명하다.[25] 마리텔 88회에서 김구라가 갈라파고스에 대해 아는 척을 하자 채팅창에 구라위키 꺼라#59초 라는 드립이 등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