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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왕실령과의 차이3. 역사상의 왕관령 목록

1. 개요[편집]


왕관에 속한 영지를 뜻하는 단어로 특정 왕국과 동군연합 상태로 구성된 영지들의 집합체를 의미한다.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했던 아라곤 왕관령(Corona de Aragon), 카스티야 왕관령(Corona de Castilla) 등은 각각 아라곤 연합왕국, 카스티야 연합왕국으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지만 United Kingdom과는 엄연히 다른 단어이므로 이는 오역이다.

2. 왕실령과의 차이[편집]

왕실령은 왕국 내부의 국왕 직할령 또는 왕국 외부에서 국왕이 별도로 갖고 있는 영지를 의미하는 단어인 반면, 왕관령은 왕국을 포함한 영지들의 집합체이므로 왕실령과는 구분되는 단어다.

3. 역사상의 왕관령 목록[편집]

3.1. 남유럽[편집]

  • 아라곤 왕관령
    아라곤 왕국과 바르셀로나 백국, 시칠리아 왕국, 나폴리 왕국, 아테네 공국 등으로 구성되었다.
  • 카스티야 왕관령
    카스티야 왕국과 레온 왕국, 갈리시아 왕국 등으로 구성되었다.

위의 국가들은 동군연합을 구성했다가 현재 스페인 왕국의 기원이 되었다.

3.2. 중부유럽[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