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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이돈(r1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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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오세훈

1. 개요2. 별명의 유래(탄생 과정)
2.1. 한강 개발
2.1.1. 한강 개발 사업 관련 논란
2.2. 수도권 폭우로 인한 수해
2.2.1. 2010년 9월 수도권 폭우2.2.2.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 대처2.2.3. 2022년 수도권 폭우 사태 관련 논란
2.3. 한강버스 논란
3. 매체4. 기타

1. 개요[편집]

제33·34·38-40대 서울특별시장 의 이름에 바다의 신 이돈을 합친(+이돈의 중첩) 부정적 별명으로, 본 문서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해당 별명과 관련된 여러 이슈들에 대해서 다룬다.

후술하듯 오세훈의 시정을 비판적으로 보는 측에서 붙인 부정적인 별명에서 기원했다. 실제로 2022년 5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특별시장 후보가 오세훈 후보를 비판하며 "오세이돈이란 별명을 낳았던 2011년 여름 서울 시내 물난리를 기억하시나"라고 직접 저격하기도 하는 등 정치권에서도 쓰이는 지명도 높은 별명이다. 송영길 “무능은 오세훈…‘오세이돈’ 기억하시나”

이후 2022년 8월에도 서울 시내에서 홍수가 발생하여 오세이돈이라는 별명이 다시 부활하자, 물이 많은 오세훈의 사주가 가십거리로 떠돌았다.

상술한 오세이돈 외에도 물세훈, 무상급수라는 별명도 있다. 물세훈의 경우, 오세훈의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한 특색 없는 행보, 물러터지고 간만 보는 모습을 까는 의미도 담겨있다. 공교롭게도 오(Eau)는 프랑스어로 물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2. 별명의 유래(탄생 과정)[편집]

2.1. 한강 개발[편집]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친개발, 친디자인 정책으로 인해 역대 서울특별시장들 중 가장 한강 개발에 적극적이었는데, 이는 이전 시장인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청계천 개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듯하다.

오세훈 시정 1·2기

오세훈 시정 3-5기
  • 한강에 세계 최대 대관람차 서울아이 건설계획: 오세훈의 제2 한강 프로젝트 (2022.8.8.)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대 공약 중 제5 공약: 방방곡곡 수세권! 수변감성도시 서울! > 목표: 서울의 물길을 문화, 활력이 넘치는 수(水)세권으로 개편하고, 수변공간을 활용하여 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생활 활력 공간으로 조성
  • 서울아레나 수변 개발 계획: 중랑천과 서울아레나를 잇고 20,000㎡ 규모의 수변 전망 데크가 설치된다. 동부간선도로 지하 차도 상부에 수변 문화공원과 음악 분수를 조성하고, 공연에 따라 변화하는 아레나 경관 조명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명박 시장 시절부터 사용하던 '아리수'의 상표권보해양조로부터 기증받아 정식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역시 오세훈 시장 재임 시기 도입된 아리수 품질 확인제가 UN공공행정상 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등 수돗물과 관련된 성과도 남겼다.

물론 오세이돈이라는 부정적 별명은 본인이 과 관련된 사업을 많이 벌였다는 이유만으로 붙은 게 아니다.[1]

2.1.1. 한강 개발 사업 관련 논란[편집]

한강은 수도인 서울을 가로지르는 강으로 대한민국의 상징 같은 곳이기에, 한강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과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하는 것 자체는 충분히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시정이다. 그러나 문제는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라고 명명하고 추진한 사업 태반이 제대로 된 사업성 평가 없이 진행되어 수익성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세금 낭비, 전시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일부는 수주 계약 관련 투명성 논란들도 발생하고 있다. 상기 언급된 개별 사업 하나하나마다 논란이 없는 사업이 없으며, 상대 정당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비판하는 것이 정치라고는 하나 일부는 같은 보수 정당에서도 옹호하지 못 하고 있다.

1·2기 시정 당시 추진한 세빛섬은 관광객이 늘어 매출도 증가했다고는 하나, 누적 적자로 인해 자본 잠식 상태이고 존속 가능성을 의심받고 있는 상태이다.# 한강 수상택시 역시 적자를 면치 못하였다. 오세훈은 박원순 시장 시절 본인이 추진했던 프로젝트들이 중단되거나 축소되는 바람에 수익성이 악화되었을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본인 시정 하에서도 수익성이 좋지는 않았다. 제38대 서울 시장으로 복귀하면서는 억눌려 있던 것들이 폭발했는지 한강 르네상스를 더 확장하여 재시동했다. 그러나 재개한 한강 수상택시는 결국 수익성 악화로 노선이 폐지되었고, 한강버스는 셀 수 없이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오세훈 본인의 치명적인 오점이 되고 있다. 심지어 국민의힘조차도 실망스럽다고 지적하며 감히 옹호할 생각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레이트 선셋 한강 프로젝트라는 이름 하에 추진되는 프로젝트 서울링에 들어가는 예산이 약 1조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이 또한 수많은 갑론을박이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논란과 비판, 그리고 실제로 발생한 세금 낭비 속에서도 한강 사업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 하는 모습을 보여, 후술할 수해 사태와 함께 오세이돈이라는 별명은 오세훈과 뗄 수가 없는 관계가 되어가고 있다.

2.2. 수도권 폭우로 인한 수해[편집]

오세이돈 패러디 등장, 네티즌 뿔났다 “베네치아 보고 있나?” (2011.7.28.)
오세이돈 패러디 등장…무상급수 내리셨다? (2011.7.28.)
잇따른 수재(水災)…성난 네티즌 '오세이돈' 패러디 (2011.7.28.)
무상급수 패러디, “모든 것을 삼킬 거대한 오세이돈이 온다” (2011.7.28.)
네티즌,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이돈' 패러디 (2011.7.29.)

오세훈 시장의 2기 재임기였던 2011년 서울특별시가 시간당 최고 100mm의 폭우를 겪고 이로 인해 많은 홍수 피해를 입으면서 오세훈 시장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하는 측에서 쓰기 시작한 별명이다. 의외로 지지층에서도 간혹 사용되는 별명인데, 이때는 책임론보다는 오세훈 시장 재임 시절에만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는 특이한 현상에 대해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즉 그냥 개드립성으로 사용하는 용도.

오세훈이 서울특별시장으로 있던 시기(2006년 ~ 2011년, 2021년 ~ 현재) 서울은 실제로 폭우가 잦았다. 오세훈 시장의 재해 대처 능력과 별개로 타 시장 재임시기에 비해 강수량이 유난히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오세훈 시장 재임기간 서울 연 평균 강수량은 1,576.9mm로, 박원순 시장 재임기간의 연 평균 강수량(1,189.1mm)과 비교했을 때, 387.8mm가 더 많다. 물론, 재해 대응은 철저히 결과로 평가받는 것이고, 강수량만 수해의 정도를 좌우하는 것은 아니기에 이것이 오세훈의 재해 대응 능력에 대한 변론이 되기는 어렵다.

오세훈 1기 시정 한 달째인 2006년 7월에는 7월 12일 226.5mm, 7월 15일 ~ 7월 16일 310mm, 7월 27일 ~ 7월 28일 283mm 등 극심한 장맛비가 3번이나 휩쓸고 가면서 한강이 일부 범람하고 #, 안양천 제방이 붕괴되어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가 물에 잠기는 등 # 큰 피해가 나타났다. 2006년 7월 서울의 월강수량은 1,014mm로, 1998년 8월, 2011년 7월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많았다.

2.2.1. 2010년 9월 수도권 폭우[편집]


2010년 9월 21일 12시부터 18시까지 약 6시간 동안 2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서울특별시 전역이 물바다가 되었다. 이날 서울의 공식 강수량은 259.5mm였으며, 강남구강서구 293mm, 송파구 275.5mm 등 특히 한강 이남 지역에 강수가 집중되었다. 하필이면 이때가 추석 전날이었던지라 극심한 교통 혼란과 피해를 초래했다.

오세이돈이라는 별명은 이때까진 쓰이지 않았지만, 당시 이명박 정부와 여당에 대한 반발 여론과 더불어 오세훈 시장의 수해 책임론이 불거지기 시작한 것이 이때이다. 야권 일각에서는 서울시의 수해방지대책이 2007년에 발표한 것을 재탕한 것에 불과하며, 서울시 수해방지예산이 오세훈 시장 임기 동안 641억에서 66억으로 10분의 1로 급감한 것을 지적했다. #

또한, 2009년 광화문광장을 조성하면서 가로수를 뽑고 콘크리트로 바닥을 덮어 불투수층이 증가했고, 배수구의 부족 등 설계적 결함으로 인해 광장 전체가 침수되었다며 광장을 설계 추진한 오세훈을 비판하기도 했다. #

이에 오세훈과 서울특별시 측은 '이번 집중호우는 국토부 기준 200년 빈도에 해당하는 비로 하수관거 배수처리능력을 초과하여 침수가 발생한 것'이라며 호우의 천재(天災)성을 강조했다. 또한, 2007년에 발표한 중장기 수방대책을 미루고 재탕한 것이 아니며, 계획에 맞춰 빗물펌프장 시설 증설 등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

2.2.2.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 대처[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7월 26일에서 7월 28일까지 3일에 걸쳐 서울특별시 기상 관측 역사상 최악의 폭우가 발생하여 강남구, 서초구한강 이남 지역과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지역 상당 부분의 기능이 오전 중 사실상 마비되고, 시민들은 교통 대란을 겪었다. 거기에 우면산에서 산사태도 발생했다. 이에, 당시 서울특별시장이었던 오세훈에게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오세이돈이라는 별명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서울을 아시아베네치아로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거를 문자 그대로 실현해버려 정말 서울을 물의 도시로 만들었다는 식으로 희화화되었다. #

2011년 8월 25일장도리에서는 돈키호테까지 합쳐 오세이돈키호테라는 별명도 만들어냈다. #

또한, 당시 벌어지고 있었던 무상급식 전면확대 논란과도 엮여 오세이돈이 서울에 무상급수를 했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2.2.3. 2022년 수도권 폭우 사태 관련 논란[편집]

“오세이돈이 돌아왔다” 부글… 서울시 수방·치수 예산 900억원 삭감 논란 (8월 9일자 세계일보 기사)

“오세이돈 돌아왔다” 부글…서울시 대처 어땠길래? (8월 9일자 채널A 기사)

지난해 "강남역 안심" 공언했는데... '오세이돈' 악몽의 재림 (8월 9일자 한국일보 기사)

‘폭우와 악연’ 오세훈, 서울 물폭탄에 별명 ‘오세이돈’ 소환 (8월 9일자 한겨레 기사)

11년 이후 2022년 8월 8일, 수도권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해 특히나 강남구 지역에서 집중적인 홍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다시금 현직 서울시장인 오세훈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오세이돈이라는 별명 또한 재조명받게 되었다. 더욱이 바로 1년 전(2021년)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직접 "강남·서초구의 침수 피해를 본 분들이 안심할 수 있다"라고 발언한 사실까지 재소환되었다.[2] #[3] #

오세훈은 1기 시정에서 대심도 빗물터널을 계획했으나, 후임 박원순 시정에서 유역변경터널사업으로 변경하였다. 양천구 신월동 대심도 터널만 완공되었고, 덕분에 양천구는 폭우 피해가 비교적 적었다.

그런데 2022년 11월 12일, 가을비에 서울특별시 일부 구간에 낙엽 등으로 배수구가 막혀 도로 등 일부 침수가 발생했다. 강서구 양천구 동작구 일대 일부 침수 강수량은 50mm전후인데도 이런 침수가 발생해 소방이 출동해 복구에 나섰다.

2.3. 한강버스 논란[편집]

위의 한강 관련 사업과 정책 실패에 이어 또다시 기묘한 한강 개발에 열중하는 한강버스 정책도 여러 지적들이 도마 위에 오르며 오세이돈이 매스컴에서 다시 언급이 늘기 시작했다. 시공 과정에서도 말이 많았고, 그 결과물도 대중교통으로 아무 쓸모가 없는 데다 특히 마라토너와의 대결에서 지기까지 하는 등, 실효성이 0이나 마찬가지인 대중교통을 위해 혈세를 녹였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3. 매체[편집]

  • 파스타툰 54화 11컷에서 패러디되었다. 2011년 당시 별명이 처음 탄생한 초창기 때 패러디한 것이다.

4. 기타[편집]

  • 동명이인 축구선수 오세훈의 별명 중 하나도 바로 '오세이돈'이다.
[1] 오히려 후술할 수해 관련 미흡한 대처 쪽이 더 유명하다.[2] 다만 정확히는 "20~30년 만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85mm 규모의 폭우에도 대응 가능하다"라고 발언한 것이다. 2022년 홍수는 이를 능가한 115년 만의 최대 폭우에 기인한 것임을 감안해야 한다.[3] 현재 민선 8기 시정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 영상 후반에 오세이돈 드립을 직접 써먹는 자학드립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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