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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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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대 개발자
namu(제 1대), Seed0xF(前 알파위키 게시판 관리자), derCSyong(前 알파위키 공식 봇)
관련 문서
1. 개요2. 사이트 자체의 문제
2.1. 법적 책임의 불확실성2.2. 위키 존속의 불확실성2.3. 데이터 갱신의 미비
2.3.1. 저작권 침해 방치2.3.2. 문서 제작의 어려움
2.4. 초기화가 부른 떨어진 접근성
3. 이용자들의 문제
3.1. 위키 갤러리와의 유착 관계3.2. 너무나도 부족한 사용자3.3. 운영 부분의 문제3.4. 친목질3.5. 나무위키에 대한 적대심3.6. 반달러들의 성지3.7. 유치함3.8. 신규 이용자들에 대한 과도한 의심
4. 문서의 문제
4.1. 갱신되지 않는 문서들4.2. 중구난방식 문서 레이아웃4.3. 인권 침해, 사실 왜곡 문제4.4. 편집자들의 편향성
5. 관련 틀

1. 개요[편집]

알파위키나무위키민선 운영진 제도 폐지에 반발해서 만들어진 위키인 만큼 나무위키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을 가진 유저들이 많이 정착했지만 그럼에도 기본적으로 나무위키의 데이터베이스를 포크해서 만든 위키인 만큼 나무위키의 특징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또한 나무위키의 문제점에 반발해서 만든 위키임에도 정작 편집층이 극도로 얇아서 나무위키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용자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까지 겹쳐서 위키 자체의 활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2. 사이트 자체의 문제[편집]

2.1. 법적 책임의 불확실성[편집]

서버가 파라과이에 있기 때문에 파라과이 응디라도 믿을 수 있는 어느 정도 안전한 나무위키와 달리 알파위키에 작성한 내용은 작성자가 법적인 책임을 진다.

우선 서버의 위치조차도 알려져 있지 않고(...) namu는 비트코인 계좌[1] 말고는 신상 정보가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알파위키가 법적 분쟁에 휘말리면 누가 책임을 질 지가 불확실(...)하다. 이런 경우 서술자 자신의 정보가 적혀있을 경우 보통은 서술자 본인이 책임져야 하지만 가끔 프록시 서버를 이용한 익명성 기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누군가가 책임을 지는 것이 매우 힘들어진다.

검사관이 개인정보를 유출하면 처벌받는 것이고, 사무관이 임시조치를 처리하는 데에 있어도 법적 책임이 따른다. 그게 끝이다.

나무위키는 운영주체 umanle S.R.L이 파라과이 법인으로서 등록이 되어있고 이용약관이라도 있지, 알파위키는 그런 거 없다.

자신에 관해서 알파위키를 상대로, 적어도 운영상의 문제로 너 고소를 시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망했어요라는 말 말고는 특별히 할 말이 없다고.

사실 나무위키는 파라과이와 법적 책임이 문제가 아니라 독재가 문제인거다. 법적 책임의 불확실성은 운영진의 자정으로 해결이 되지만 독재는 정말 해결이 안된다. 여담으로 나무위키의 독재때문에 나무위키는 법적 책이보다 독재로 까일 때가 더 많다.

2.2. 위키 존속의 불확실성[편집]

namu는 만일 알파위키에 사람이 몰려서 빈약한 서버에 과부하가 발생하면 그냥 위키를 닫아버릴 거라고 했었다. 물론 이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긴 하다만, 일단 위키의 소유자가 그렇게 밝힌 이상 미래가 그다지 밝지는 않다고 할 것이다.

실제로 알파위키는 2018년 9월 24일에 서버 시작 후 1년 이후 계약기간을 갱신하지 않고 한 차례 서버가 닫힌 적이 있었고, 2019년 5월에 위키가 정상화된 이후에도 검색기능이나 역링크 기능이 고장나는 기초적인 위키 엔진의 오류조차 고치고 있지 않은 것을 볼 때 위키 소유자가 위키 운영에 사실상 손을 놓은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당연히 위키가 폐쇄되는 것에 대해 보증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

돈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상황이라는 쓰디쓴 현실을 보여준다.

2.3. 데이터 갱신의 미비[편집]

알파위키의 유저층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 중에 하나이다. 나무위키의 데이터베이스는 리그베다 위키 시절 8년 가까이 쌓인 정보량에 나무위키 탄생 이후에 3년간 수천 명의 유저층이 추가한 정보량이 포크되어 있고, 이는 기껏해야 2~30여명의 유저들이 전부 갱신하기에 너무나도 방대한 양이다. 게다가 알파위키는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The Wiki가 위키 생성 후에도 2차례에 걸쳐 데이터베이스를 갱신해준 것과는 달리 완전히 편집자들의 편집에만 의존하는 구조이기에 데이터 갱신이 더더욱 부진했다. 사실 The Wiki는 url을 입력해야 편집창이 개방되는 등 인터페이스가 알파위키보다도 더 불편했다는 점과 홍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점 등으로 인해 알파위키보다도 더 편집이 부진했다... 편집부터 불편하면 사람이 안 온다는 좋은 사례(...)
일반적으로 포크한 사이트는 원본 사이트가 건재한 이상 원본만큼 성장하기 힘들다.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TV Tropes의 광고주 눈치를 보는 점에 반발해서 TV Tropes의 내용을 포크해서 만든 All The Tropes 위키의 사례이다. 이 위키의 경우 총 편집자수가 수백명에 달하는 제법 탄탄한 유저층을 보유한 영어 위키이지만 그럼에도 원본인 TV Tropes만큼 편집이 활성화되지 못한 상태로 상당 부분의 내용이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거기에다 All the Tropes는 알파위키가 나무위키와 라이선스를 맞춘 것과는 달리 TV Tropes와 배포 라이선스를 다르게 설정해서 CC-BY-SA 4.0으로 다르게 설정해 포크로 인해 위키가 동화될 위험은 없지만 반대로 서술이 비슷한 내용조차 포크할 수 없는 불편한 점 때문에 TV Tropes의 내용을 이용해서 뒤쳐진 부분을 갱신하는 것도 어렵다.[2]

나무위키의 이례적인 성장은 리그베다 위키가 터질 때 최신 데이터베이스를 그대로 포크했을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요소들이 겹친 행운에 가깝다. 몇 가지 예를 들면 리그베다 위키와의 분쟁 중에 벌어진 엔하위키 미러의 폐쇄로 인해 엔하위키 미러의 페이지 뷰가 나무위키와 리브레 위키 등으로 분산된 점, 사유화 사태가 터진 이후 리그베다 위키의 편집권이 3개월 가까이 정상화되지 않은 점, 리그베다 위키가 마비된 동안 여성시대 대란이라는 사건이 터져 위키러들에게 대규모의 기록할 거리가 생긴 점, 리그베다 위키의 성장 저해 요소였던 딥웹 상태의 본관과 법적 분쟁을 우려한 작성금지 제도 같은 요소들이 해금된 점이 있다. 거기에 나무위키는 위키 생성 당시에는 리그베다 위키보다 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제공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나무위키의 급성장은 사이트 시작 때부터 경쟁자가 알아서 자폭하는 등의 엄청난 행운과 더불어 나무위키가 경쟁자였던 리그베다 위키의 사실상 상위호환이었던 점까지 있던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이었고 이런 상황이 다시 올 것이라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2019년 알파위키가 재개장한 시점 이후로는 나무위키의 대체제가 나무위키만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건 나무위키가 장기간 복구 불가능한 상태로 전락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며, 설령 나무위키가 망해도 대체위키가 민선 후기~관선 독재가 정착하기 이전 시절의 나무위키와 견줄만한 위상을 가진 사이트로 성장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나무위키의 데이터베이스 덤프 제공 주기가 나무위키 영리화 이후에는 1년 단위로 늘어서(2021년 3월이 최신) DB를 기반으로 하는 위키의 경쟁력이 저하된 상황이다. 거기에 비공개된 엔진에 서버 소재지가 불명확한 특성 상 나무위키 데이터베이스를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사실상 통채로 크롤링할 수도 없는 구조이기에 나무위키의 최신 정보를 모두 포괄하는 위키를 제작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이다. 2021년 기준으론 나무위키의 성장 속도도 정체된 것이 현실이기에 위키 자체의 관심도가 높아지지 않는 현실 속에 대체 위키가 나무위키만큼의 영향력을 확보하기는 힘들 거라는 예측이다.

2.3.1. 저작권 침해 방치[편집]

유저층이 몇 없어서 데이터 갱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이전 포크된 문서중 몇몇 문서가 이전 기여 내역이 소실되어 저작권 위반 상태로 남음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다. 최근에서야 어느정도 관리되고 있는 추세지만 그 양이 너무나도 많다! 여태 관리가 얼마나 안 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문제.

2.3.2. 문서 제작의 어려움[편집]

데이터 갱신 문제중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 짧은 내용이나 간단한 내용이라면 모를까. 인기 작품이나 그 인기 작품의 인기 캐릭터의 항목을 만든다면 그 크기가 엄청나기 때문에 최소 하루이며 최대 몆 일이 걸릴지 누구도 모른다. 알파위키의 가장 큰 약점이다. 과거의 리그베다 위키와 현재의 나무위키는 엄청난 항목을 완성하는데 있어서 분쟁만 터지지 않으면 얼마 안걸린다. 그러나 알파위키는 시간이 엄청 걸려서 직장이나 학생이 있는 사람도 버겹다. 설령 그런것이 없는 사람이라도 무보수나 다름없이 하고싶지는 않은 심각한 환경이다. 다만 이 문제는 유저가 늘어나면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다.

현재는 포크에 제한이 없어져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었다.[3]

2.4. 초기화가 부른 떨어진 접근성[편집]

일단 알파위키는 제로베이스 정책 전까지는 나무위키가 증오스러워서 여기로 접속한 사람들의 리그베다 미러같은 장소였지만 그 요소가 없어져 버렸다. 문서 업데이트가 최대 1년이나 차이나도 광고가 없는 이점으로 이 점을 이용하던 사용자도 극히 일부 있었긴 했다. 물론 같은 내용이면 더 최신인 나무위키를 보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제로베이스로 인해 그마저도 없게되었다. 정말 최악의 상황이 뭔지 보여준다.

아무리 열성적으로 문서를 작성한다 하더라도 관심을 봐줄사람이 없어서 사람이 점점 떨어질 위험성이 높아지는건 확실하다.

3. 이용자들의 문제[편집]

3.1. 위키 갤러리와의 유착 관계[편집]

알파위키는 나무위키의 민선 운영진 폐지에 반발해서 생긴 위키이다. 그러나 위키 갤러리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저들을 포함한 소수의 유저들을 제외하고 대다수의 나무위키 유저들은 나무위키 민선 운영진 제도가 폐지된 것 자체에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4] 그 관심있는 유저들도 위키 갤러리를 접하지 않았을 경우 알파위키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이것 때문에 디시위키 등지에서는 알파위키를 위갤[5]위키라며 깐다.

2018년에는 알파위키 유저들 상당수가 나무위키에서 영구차단된 유저들이었고, 이들 중에서 단순히 umanle에 반대하는 이유만으로 영구차단된 경우가 아닌 알파위키에서도 선량한 유저인 척하면서 반달하거나 나무위키에서도 토론 태도에서 문제를 일으켜서 영구차단되는 등 위키 이용하는 태도가 근본적으로 불량했던 유저들도 많이 유입되어서 안 그래도 인원수가 적은 위키에 갈등 요소를 키웠다. 거기에 알파위키 내부의 문제를 안 그래도 불량 위키유저들이 많은 위키 갤러리에 올려서 공론화하는 이용자들의 태도까지 겹치면서 알파위키의 문제점을 더욱 심화시켰던 것까지 있다. 또한 위키 갤러리 자체가 군소 갤러리인데다가 구 나무위키 유저층 중심이기에 나무위키 혐오정서가 강한 디시인사이드의 다른 갤러리들과는 유저층이 섞이지 않은 점 등으로 인해 일종의 작은 사회를 형성하면서 친목질을 벌였는데, 이러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알파위키에도 유입되면서 딱히 외부 유저들을 강경하게 배척하지 않았음에도 위키 갤러리에서 활동하지 않은 유저들에게 괴리감을 제공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했다.

2018년 한 번 폐쇄 후에 재개장 후에는 위키 갤러리의 유착 관계는 더 심해졌다. 그나마 2018년 이전에 활동했던 유저들 중 위키 갤러리를 방문하지 않는 유저들은 알파위키가 재개장한 사실조차 모르고 있을 것이다. 거기에 알파위키는 유저층 규모에 비해 대규모 반달들이 많이 있었는데, 대부분은 위키 갤러리를 눈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2. 너무나도 부족한 사용자[편집]

알파위키 부진의 최대 원인

사용자 수가 정말 너무나도 적다. 기준 2335명. 이 수치조차도 차단된 사용자와 부계정 등을 포함한 값이다.[6] 이런 상태가 지속되어 사실상 구 바다위키오리위키와 유사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나마 개설 초창기 2017년 9월부터 1차 폐쇄되기 직전인 2018년 9월까지는 위키 문서가 많고, 나무위키의 열성 유저들이 알파위키에 정착했던 점 등으로 인해, 문서가 갱신되는 주기가 군소위키 치고 규모나 인력 풀이 상당한 리브레 위키와 대등했던 수준도 있었다.[7] 나무위키발 수동 포크를 제외하면 사유화 사태 이후 리그베다 위키와 비교했을 때도 결코 편집 빈도가 높지 않은 것이 현실.

이용자 수를 확충하는 것은 알파위키가 나무위키에서 유래된 문제점들을 개선하거나 최소한 나무위키와는 다른 독자적인 색깔을 확보하고, 정보가 구식으로 남아있지 않고 끊임없이 개선하는데 필수적인 요인이다. 그러나 알파위키는 시작부터 소수의 유저들에 의해 시작되었고, 그 유저들의 상당수가 위키 문서를 개선하거나 위키를 홍보하는 것보다 나무위키에 대한 악담을 퍼붓거나 반달을 하거나 위키 규정 제정이나 운영직 당선 등에 더 관심을 기울이면서 이용자들을 확충할 기회를 날려 버렸다. 안 그래도 일반적인 나무위키 유저들은 알파위키가 생기는 계기가 된 관리자의 독재나 여러 운영상의 치부에 딱히 관심이 없고, 자기 입맛대로 제재를 가하는 나무위키의 실태 역시도 아직 공론화가 되지 않아서 직접 당하기 전에는 알 턱이 없는 마당에 위키 이용자들은 위키 분위기를 개선할 생각도 하지 않았다.

5~6기 시절은 알파위키의 암흑기라고도 불릴 수 있는데, 7기에 돌입하고 나서야 약간씩 활발해지기 시작하다가 8기 초중반때 나무위키 유저박스 삭제 사건으로 이용자가 증가했다. 하지만 9기에 돌입하고 나선 이용자가 점차 줄어들었으나 9기 중반, 보궐선거의 영향인지 이용자가 대폭 증가했다가 현재는 대폭 감소한 상태이다. 이대로 가다간 이전 암흑기보다 더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다.

또 다른 위키 유저들의 유입이나 위키 초보자의 유입을 기대하는 것도 쉽지가 않은 게 알파위키가 노출이 잘 되지 않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알파위키는 이용자 풀이 적은 사이트인데다가 상대적으로 이용자층이 두터운 사이트와 연결되지도 않은 온라인 상에서 사실상 고립된 사이트이다. 게다가 안 그래도 홍보하기 어려운데 나무위키에서 알파위키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알파위키의 작성을 금지시키는 등 의 제재를 가하며 알파위키의 고립화를 진행시키고 있다. 나무위키의 위백화에 반대하는 유저들을 어느 정도 끌어 모은다면 바다위키나 오리위키 신세는 면할 거란 의견도 있었지만 애초에 위백화에 반발하는 유저 자체가 소수인데다가[8] 위백화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은 나무위키의 압도적인 접근성과 탄탄한 유저층에 의해 발생하는 넘치는 활력과 신속한 정보 갱신 등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는 유저들의 태도로 인해 알파위키 유입은 소극적이다.[9] 그나마 위백화나 포크 금지를 싫어하는 유저들은 위키를 그만두면 그만두지 사실상 망망대해나 다를 바 없는 알파위키에서 활동하려고 하지 않는 점도 치명적인 단점.

결국 제로베이스 정책으로 인해 더 적었던 이용자가 상당수 떠나버렸다.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이 더 힘들기 때문인데, 이미 의욕도 잃어 버린 상당수 사용자들을 데리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는 쉽지 않다.

3.3. 운영 부분의 문제[편집]

알파위키의 전현직 운영진들 중 상당수는 나무위키 등지에서 영구차단된 이력을 가진 경우가 많다. 사실 영구차단된 적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는 운영진의 자질을 판단하기는 애매하지만 이들 중에서는 다중계정을 악질적으로 이용해 차단회피를 일삼은 전력도 있어서 이용자들의 불신을 받고 있다. 나무위키 악질 차단회피자 비중이 1기 운영진 때보다 낮았던 2기 운영진 때에는 문제가 줄어들 것이라고 여겨졌던 적도 있었으나 당시 사무관이었던 Rainbow가 한바탕 난리를 치고 갔다. 자세한 내용은 사무관 Rainbow 권한 남용 사건 문서 참조.

CSAP는 사무관 권한을 받은 뒤에 이용자 합의도 없이 자의적으로 알파위키 게시판을 개설하거나 알파위키 규정에 의거한 방식이 아닌 자의적으로 관리자들을 선발하는 권한 남용을 저질렀다. 그들 중에서 활동 자체가 별로 없었던 Devenjer와 얼떨결에 관리자 행세했던 crafthome을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은 악성 이용자였음이 나중에 밝혀진 건 덤. 관리자 Whistle 권한 남용 사건 문서도 참조.

이후에 이전 운영진인 hello_neighbor를 비롯한 구 나무위키 출신들의 4기 운영진들이 사무관 CSAP로부터 권한을 넘겨받은 직후 관리자 SeoulIn 권한 남용 사건을 비롯해서 47 반달이나 알혁본 반달이 이따금씩 일어나고 있지만 운영진들이 감시가 잘 일어나지 않아서 문서 훼손에 대한 차단이 늦어지거나 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는 알파위키가 최근 기여내역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거나 검색 결과를 제대로 띄우지 못하는 등의 기술적 문제와 겹치면서 알파위키의 운영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

3.4. 친목질[편집]

알파위키 유저들은 초창기부터 나무위키 민선 운영진 폐지 사태에 반발한 유저들이다. 나무위키 활동을 같이 한 적이 있었으며 위키 갤러리 활동도 같이 하기에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다 나무위키의 민선 운영진 폐지에 반발한 유저들이 주축을 이룬 만큼 운영진 선거나 위키 규정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의 공통점도 있다. 이 때문에 위키 갤러리나 알파위키 운영 토론에 거의 활동하지 않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알파위키가 그들만의 리그로 비춰보일 여지가 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알혁본 반달이 친목질 위키라는 식의 조롱을 하기도 한다.

물론 알파위키는 이용자들의 친목 행위를 빌미로 마음에 들지 않은 신규 이용자들을 조리돌림 하거나 부당한 처벌을 내리는 식의 행위는 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작은 사회를 형성하는 위키 갤러리와의 밀접한 관계 때문에 배타적인 친목집단으로 오해할 여지가 생기는 부분이 발생한다. 실제로 전직 관리자 CSAP의 권한 남용에 대한 처벌 논의가 4 운영진들에 의해 일어났을 때 전직 관리자 crafthome의 무기한 차단 조치에 항의하는 익명 유저들의 목소리에서 4기 운영진들이 친목질을 자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금 친목질 문제는 알파위키가 작기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지만 커질수록 암덩어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원래 친목질이 심했던 곳은 나중에 규모가 커지기가 힘들고, 언젠가 규모가 커져도 신규 이탈에 원인이 되어 규모가 커져도 다시 작아지기 때문이다.

현재 결국 이 문제로 인해 사건이 크게 한 번 터졌으며, 연달아 사건이 한 번 더 터지면서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증명되었다.

3.5. 나무위키에 대한 적대심[편집]

알파위키는 나무위키의 위키백과화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낚시 같은 것을 부활하거나 예시 문서 등에서 포괄주의적 관점으로 작성하고, 나무위키에서 지워버린 나무위키의 사건사고 문서를 보존하는 등 안티테제적 측면을 부각시키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위키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무분별한 비난이 올라간다는 지적이 있다. 주로 나무위키에서는 삭제충 때문에 문서가 삭제당했지만 여긴 알파위키라며 안심해도 된다는 등 삭제주의 관념이라는 이유로 일부러 포괄주의인 알파위키와 대립하게 만들어 나무위키를 대놓고 비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umanle 문서에서도 일부 유저들이 과잉감정을 드러내는 서술을 굉장히 많이 한다.

알파위키 유저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나무위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 자체는 알파위키에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알파위키의 성장세가 부진한 이유 중에 하나가 나무위키 유저들에 대한 과도한 감정을 드러내서 나무위키 유저들이 알파위키에 기여하는데 거부감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나무위키에 대한 비난성 서술은 알파위키를 나무위키와 차별화하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나무위키를 비난하는 것보다 알파위키의 내용을 알차게 채워 유입을 증가시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3.6. 반달러들의 성지[편집]

아무래도 태생이 나무위키의 민선 운영진 폐지에 반발해서 설립된 위키다 보니, 나무위키와의 관계가 좋지 않다. 이런 연유로 알파위키는 이용자 수가 2335명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그에 비례해 반달이 상당히 자주 출몰한다. 거기다가 관리자의 수도 많지 않고 접속률도 그리 높지 않아 반달러가 하루 종일 위키를 들락날락하면서 자유롭게 반달을 하기도 했다.

현재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한 번 반달이 일어나면 최근 변경에서 반달과 반달 복구로 한 페이지가 뒤덮일 정도이다.

그러나 지금은 반달러보다 더한 문제인 청동의 존재로 제로베이스해버린 나무위키의 발전 문제다. 이 문제는 리브레 위키도 가지고 있다.

3.7. 유치함[편집]

문서에서는 일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취소선, (...) 등으로 대표되는 나무위키 특유의 문체가 산재해 있으며 아예 취소선으로 대화를 하거나 이전 서술을 지우지 않고 취소선만 그어놔 문단 절반이 취소선인 항목도 있다. 굳이 현재 죽은 링크나, 현재 상황과 맞지 않는 서술에 취소선을 그어놓고 '하지만 지금은 이러이러하다'라는 식의 서술을 하는 것은 매우 무의미한 일이며, 오히려 가독성과 전보 전달력에 문제가 생긴다. 더욱이, 위키의 역사 기능은 괜히 있는게 아니다.

특별히 패치 노트 등 일련의 변화를 기록하는 문서가 아니고서야 해당 방식은 지양되어야 마땅하나 취소선이 흔하게 쓰이는 바람에 그냥 취소선으로 해결을 보는 사례가 많다. 아예 서술 내용과 관계 없이 취소선으로 개드립을 치기도 하는데, 해당 문구들은 별 재미조차 없고 쓸데없는 문구가 많아 가독성을 매우 해치지만 꾸준히 취소선을 이용해서 자기만의 감상을 적어놓는 이상한 인간들이 매우 많다. 물론 적당한 상황에서의 적절한 정도의 취소선은 독자들에게 나름 웃음을 줄수도 있다. 문제는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는 것. 그래서 나무위키 문서를 작성할때 가끔 보이는 안내문구가 과도한 취소선이나 볼드체 삽입을 자제해 달라는 문구이다. 또 외래어가 아닌 외국어, 유행하는 속어, 서브컬쳐계에서 유행하는 은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쓴다. 해당 단어를 모르는 경우 오히려 정보를 얻을 수 없게 되버린다. 심지어 그마저도 틀리게 쓰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띄어쓰기의 일관성이 없어 문서 제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서술 패턴의 원조격 국가인 일본이라면 일반인이라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문화나 정서가 전혀 다르고, 경박한 서술이나 외국어 남용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한국인들에게는 거부감을 일으키는 것이 매우 당연하다.

또한 나무위키에서는 문서 개요 첫머리에 볼드체를 써서 그 설명 대상의 성격을 일단 정의하려는 작태가 많이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굉장힌 유치한 행위이다. 어떤 인물이 과연 어떤 인물이고, 단체, 상품 등이 과연 어떠한가는 시변하는 여론 및 수많은 열람자 각자가 판단할 바이지, 일 개 서술자가 판단할 바가 아니다. 하나의 문서에는 설명 대상에 호감, 관심을 가진 서술자가 많이 손을 대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차마 눈뜨고 못 볼 같잖은 자화자찬을 볼드체로 써놓는 경우도 많다. 결국 일부 문서는 해당 행위를 금지하기로 합의된 경우도 있다.

3.8. 신규 이용자들에 대한 과도한 의심[편집]

최근 들어 기존 유저층들이 알파위키가 쓰는 엔진과 같은 the seed를 사용하는 나무위키에서 넘어온 이용자들의 편집 실력이 능숙하다, the seed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심지어는 철도/마인크래프트/the seed 등의 관련 기여를 많이 한다거나, 운영에 활발하게 참여한다는 온갖 빈약하고 비약적인 근거로 한 전직 관리자였던 반달러로 의심하고 다중 계정 검사를 요청하고 이를 통해 동일인으로 몰려 차단된 경우가 잦았다. 이로 인해 Sanyo, Improving_situations, dawnwikier, petrollio, nightsky57, Tolaris 등의 유저들이 현재 차단됐거나 어찌저찌해서 소명을 통해 동일인 아님으로 결과가 뒤집혀 차단이 무효화되기도 했다.

4. 문서의 문제[편집]

4.1. 갱신되지 않는 문서들[편집]

나무위키의 풍부한 기여자들과 위키니트의 능력으로 빠른 단위로 갱신되는 문서들이 제법 많다. 그러나 알파위키는 극도로 이용자층이 부족해서 대부분의 문서에서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 문서처럼 주 단위로 메타가 바뀌는 문서들의 갱신이 사실상 되지 않는다는 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무위키의 문서를 포크하면 이번에는 알파위키가 중시하는 나무위키와의 서술 차별화는 요원해지며, 이마저도 서술이 낡아지는 시점을 조금만 더 미룰 뿐이다.

또 갱신이 잘 되지 않는 알파위키의 현실을 고려하면 역으로 자주 갱신해줘야 하는 소재들을 알파위키에서 서술하기 꺼려지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최신 정보를 수정할 엄두를 못 내고 있고, 이는 다시 이 문제가 악화되는 악순환의 연속이 된다.

제로베이스가 되어버려서 수정은 커녕 방문도 기대할수 없게 되었지만 이는 곧 나아졌다.

4.2. 중구난방식 문서 레이아웃[편집]

일부 문서들은 나무위키의 영향을 받아 위백화가 상당히 진행된 반면에 다른 문서들은 엔하계 위키의 정체성을 강하게 살리고 있다. 당연히 알파위키의 서술들은 무엇 하나 특징을 콕 잡기 힘들다는 것.

그리고 현재 나무ㅟ키를 포크하면서 나무위키의 위백화와 알파위키의 엔하체가 섞이며 문서가 어지러워지고있다.

하지만 이 점이야말로 알파위키의 서술자 중심의 성격을 반영한다는 특성으로 볼 수도 있겠다. 알파위키는 나무위키와는 달리 서술 분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다양성을 살릴 수 있다는 것.

4.3. 인권 침해, 사실 왜곡 문제[편집]

나무위키와 마찬가지로 알파위키도 이용자들에게 중립적인 시각을 서술할 것을 요구하는 위키가 아니다. 이 때문에 나무위키에서 이용자들이 인터넷 유명인이나 역사적 인물 등에 대해 악의적으로 디스하는 서술을 올리는 행위를 알파위키에서도 마찬가지로 자행할 가능성이 있다. 더구나 알파위키는 단순히 편집자뿐만 아니라 접근 가능한 독자층 자체가 부족하기에 나무위키와는 달리 위키 외부의 인물의 모니터링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만큼 왜곡된 서술에 대한 자정작용도 잘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술의 중립성을 강제하는 조치를 취할 수도 없는데, 그 이유는 알파위키가 지향하는 서술의 다양성을 포용하고 나무위키의 경직된 분위기에서 탈출하려는 알파위키의 정체성과 상충하기 때문이다.

또 나무위키에서도 허위 정보가 장기간 고쳐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알파위키에서도 마찬가지의 문제점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오히려 알파위키는 독자의 감시망조차 허술하기에 왜곡된 사실이 유지될 가능성이 훨씬 더 길다는 것도 문제이다.

4.4. 편집자들의 편향성[편집]

알파위키의 편집자는 적고, 그마저도 나무위키에 대한 반감을 공유하거나 인터넷에서 활동을 잘 하는 사용자라는 점 등 상당히 공통점이 많다. 게다가 알파위키는 엔하계 위키이기에 편향된 관점의 내용이 서술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알파위키에서 주관적 관점이 많은 문서들은 나무위키의 정치인이나 유명 인사들을 비판하는 문서들처럼 편향된 시각이 난무할 수 있다는 것.

5. 관련 틀[편집]

[1] 이마저도 나무위키 자금난 때문에 알려진 거다.[2] 하지만 이걸 역이용하면 나무위키를 포크하면서 알파위키의 내실을 다지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3] 다만 빨간 링크(없는 문서 하이퍼링크) 제거를 의무화 시켜서 포크하는게 번거롭다. 참고로 나중에 없는 문서를 만들거나 포크할때 빨간 링크를 참고하면 편하다.[4] 나무위키 7기 민선 운영진 투표 결과 호민관 재선거 결과만 봐도 찬성 표수와 반대 표수를 합치면 겨우 두 자리수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기에 다중계정 의혹이 있을 수도 있다. 나무위키 이용자들이 1,000명 ~ 3,999명에 달하는 것에 반해 선거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인원 수가 고작 10명 ~ 99명 인것을 볼 때 민선 운영진에 대한 관심 자체가 32 / 2,000 = 약 1.6%로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5] 소위 읶갤 위키[6] 알파위키는 반달이 유저 수에 비해 자주 출몰하는 편이기 때문에, 현실은 더욱 암울하다.[7] 물론 지금은 리브레 위키 조차도 사람이 그러나 위키 폐쇄 이후 조용히 재개장한 뒤에는 위키가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고 위키 개설자인 namu가 사실상 방치한 점 등으로 인해 활동이 사실상 없어져 별로 없다.[8] 사실상 나무위키 중후반에 유입된 사람들의 대다수는 리그베다식 문법에 긍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위백화에 적극 동조하는 이들도 있다.[9] 알파위키의 나무위키에 대한 과격한 서술과 비난도 유랑민들의 접근장벽을 높이는데 일조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