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ojeoboja

teojeoboja(터져보자)는 알파위키의 현직 사무관이자 전직 임시 운영진이며, 나무위키, 더시드위키, 디시인사이드의 사용자이다. 특히 알파위키의 역사를 보면[2], 대부분의 시간을 운영진에 몸을 담궜으며 말 그대로 본인의 인생을 갈아넣을 만큼 알파위키를 위해 헌신하고, 성실하며, 정직하게 활동했던 유저 중 하나이다.

최근 IP 사용자들의 자유로운 알파위키 이용을 위해 악성 도배 반달 발생을 감수하여 접근 제한을 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본인 말에 따르면, 반달을 막겠다는 이유로 정상 기여에 참여할 IP 유저들의 접근도 막는 건 옳지 않다고 한다.

사무관을 9회 역임, 관리자를 3회 역임했으며 총 12회의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역대 최다선 사무관이다. 알파위키의 역대 운영진 중 가장 활동이 많았고, 그 만큼 열정적인 운영진 중 하나이다. 사용자 문서에서도 틀을 통해 알파위키의 일꾼이 되겠다고 하는 등 알파위키에 대한 애착을 많이 보였고, 실제로 업무 처리량도 알파위키 운영진 중 가장 많았다.

2017년 9월 첫 규정 제정 토론 중 namu의 선착순 임시 관리자 모집에서 Katinor에 이은 두 번째 지원자로 선출되었다. #[4] 11월에 약 2개월간 임시 운영진 재직 후 수능 준비를 사유로 사퇴하였다. #

이후 같은 해 12월에 알파위키에서는 임시 운영진을 추가로 모집했는데 그 선거에 재출마하여 다시 알파위키 임시 운영진에 당선되었다. 이후 2018년 2월 재수를 이유로 또 사퇴하였다. 한 기수에 두 번 선출되어 두 번 사퇴한 진기록을 가지고 있다.

오랜 휴식기를 가지다가 2019년 11월에 4기 운영진 선거에 관리자 후보에 지원하여 당선되었다. 임시 운영진 시절보다는 업무량이 줄어 당시 사무관에게 빈축을 사기도 했다. #

2021년 4월 8기 운영진 선거에서 사무관 후보로 지원하여 당선되었다. 단수 후보로 나서 찬반 투표로 당선되었다. 8기 사무관 재임 중 2021년 알파위키 특별사면을 주도했다. 신생위키 조무위키와의 공식 협력안을 체결하였다. # 사비를 들여 개발자 TheAlphaBOT을 영입하여 나무위키 문서 최신포크를 진행하였다. namu에게 요청하여 관리자 Whistle 권한 남용 사건으로 삭제된 토론을 2년 만에 모두 복구시켰다. 이후 9기 사무관에도 지원하여 당선되었다.

2022년 4월 12기 사무관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ipk0000 전 사무관과 표대결을 통해 당선되었다. 이후 13기, 14기 사무관 선거에도 출마하여 모두 당선되었다. 외부의 일보다는 알파위키의 내부에 주로 신경쓰는 편이라는 평이 있었다.

17기 운영진 선거에서 사무관으로 최종 당선되었으며 17기 공약으로 타 사이트들을 적대시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당선 이후 말 그대로 타 사이트에 대한 적대적인 성향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나무위키 관련 문서들에는 적대성이 대부분인 게 함정 18기 이후, 오랫동안 휴식기를 가졌다.

25기 운영진 선거에서 사무관으로 최종 당선되어 오랜만에 운영에 복귀하였다. 취임하자마자 아이피 사용자들에 대한 게시판 이용 권한을 복구하였다는 점이 주목할 점이다. 최소 하루에 한 번 정도 들어 오고 있다. 일시적으로 규정 개정 토론을 자주 발제하여 활동하기도 했다. 임기 말에 Marth 관리자가 사퇴하면서 관리자 일을 대신하기도 했다. 이후, 26기 사무관으로 재당선되었다. 26기 사무관으로 틈틈히 반달을 처리하며, 사무관직을 수행하고 있다. 연임 이후, 여러 규정 개정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