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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꿈에 모든 것을 바치자… 전부 다. 자, 제군들,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 |
Speed Symboli スピードシンボリ 스피드 심볼리 | |
170cm[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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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선문상』 정상을 목표로 한 해외 레이스 도전의 선구자. 현재는 URA의 해외사업부를 관할하고 있다. 세계 레이스에서 승리한다는 꿈을 쫒아 정려근면히 날아다니는 그녀에게 심취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볼리 가문의 친척들을 걱정하고 있다. | |
1. 개요[편집]
2. 캐릭터 소개[편집]
3. 애플리케이션[편집]
3.1. 프로필[편집]
초기 해방 | |
세계로의 길을 닦은 레전드 파이어니어 | |
나는 스피드 심볼리. 너희들에게 깃든 무한한 가능성을 믿는 자야. 자, 세계를 뒤집어 엎어 볼까. | |
URA 해외 사업부 수석 | |
5월 3일 | |
3.2. 작중 행적[편집]
사실 스피드 심볼리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언급되기 시작한 인물로, 여러 이야기에서 그의 존재가 드러나고 있었다.
3.2.1. 시리우스 심볼리 육성 스토리[편집]
2.5주년 업데이트로 추가된 이벤트 中 시리우스가 직접 그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그의 존재가 공개되었다.
"말해두겠는데, 난 내 의지로 프로젝트 L'arc에 참가하는 거야. 스피드 심볼리나 할아버지[3] 때문이 아냐." |
3.2.2. Project L'Arc 시나리오[편집]
3.2.3. Legends 시나리오[편집]
하이세이코, 세인트 라이트와 함께 드디어 전설 우마무스메로서 공식 실장되었다. 상술한 사건들에 맞게 현재 그는 URA에서 근무하며 'URA 해외 사업부 수석'라는 직함에 걸맞게 일본 우마무스메들의 해외 원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선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을 자유롭게 구사하면서 해외에서 온 사람들과 교류를 나누는 걸 볼 수 있다.
사자성어를 자주 섞으면서도 말투나 대담한 태도는 마치 시리우스와 루돌프를 연상케 하는데, 이 둘이 스피드 심볼리에게 영향을 받은 것. 작 중 지인들 사이에서 '스 씨(スさん)'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사자성어를 자주 섞으면서도 말투나 대담한 태도는 마치 시리우스와 루돌프를 연상케 하는데, 이 둘이 스피드 심볼리에게 영향을 받은 것. 작 중 지인들 사이에서 '스 씨(スさん)'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3.3. 기타 정보[편집]
3.3.1. 비밀[편집]
스피드 심볼리 |
스피드 심볼리의 비밀 ① 사실은 현역 시절엔 골인 후에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기 일쑤였다. |
3.3.2. 1컷 만화[편집]
1컷 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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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 흰색 구두 쌍에 왼손은 맨손이고 오른손에만 검은 장갑을 끼고 있는 것은 원본마가 나머지 세 발은 흰 양말을 신고 있는데 오른쪽 앞발만 까만색이었던 것을 반영한 디자인.
[X]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확인된 비공식 데이터.[2] 캐릭터 공용 모델링은 바스트 80~85 사이즈 캐릭터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다.[3] 심볼리 가문의 당주. 루돌프에게 제왕학을 가르쳐 준 장본인이기도 하며, 메지로 가문의 당주 할머니와도 친분이 있는 사이이다. 메지로 가문 당주가 키타노 미야 여사와 메지로 아사마를 모티브로 삼고 있듯이, 이쪽은 와다 토모히로를 모티브로 삼았을 것으로 추정된다.[4] 네임드 우마무스메 중 처음으로 현역 은퇴한 사례다. 그 전에는 특정 말딸의 엄마나 트레센 학원 관계자가 전직 선수 출신이라는 설정이 있긴 하나 이들 모두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거나 실존하지 않는 가명을 사용했다.[5] 에어 그루브의 어머니는 다이나 칼이라는 암시만 있고, 미스터 시비의 어머니는 토쇼 보이인지 시비 퀸인지 암시 조차 없어서 알 수 없고, 킹 헤일로의 어머니는 댄싱 브레이브와 굿바이 헤일로의 전적을 합친 불명의 우마무스메로 나오고 있다. 댄싱 브레이브는 여기저기 자주 모티브 캐릭터가 나오는데, 리간토나와 스타 블로섬의 선 댄스 블레이즈가 댄싱 브레이브에서 모티브를 따왔다.[6] 2025년 시점에서도 그랑프리 3연패를 달성한 이는 스피드 심볼리, 그래스 원더, 크로노 제네시스 셋 밖에 없다. 여기에 메지로 파머는 그래스나 크제보다 한참 앞 세대이기 때문에 파머 이전에 그랑프리 3연패를 이룬 자는 스피드 심볼리 밖에 없다. 또한 스피드 심볼리는 심볼리 루돌프의 외할아버지이기도 하며 실제로 그 관계성을 반영해 루돌프에게 존경받고 있다.[7] 사실 본명이 먼저 거론된 사례가 이미 존재했다. 바로 메지로 라모누로, 실장되기 얼마 전에 본명부터 바로 선공개된 바 있었다.[8] 이만큼 경마 팬들의 환호를 얻어낸 경우론, 드림 저니 육성 서사 중 갑작스럽게 본명이 선 공개된 스테이 골드로, 그도 25년 6월 말 공식 실장 이전까지 굉장한 주목을 받아낸 사례다.[9] 시나리오 이벤트 中 고등부 시절 스피드 심볼리의 개선문 출정식을 초등학생 시절 루돌프, 시리우스, 라모누가 마중나온 일이 있었다는 게 알려졌다. 당시 이 셋의 나잇대가 초등학교 고학년(초 4~6학년)으로 짐작되고 있기에, 이 시기를 역산해보면 20대 중후반 연령으로 짐작할 수 있다.[10] 현 육성마 중 최연장자인 마루젠스키보다 9살 연상이다. 한때 최연장자가 되는 게 아니냐는 시각도 존재했지만, 스피드 심볼리보다 25살 연상이나 되는 대선배 세인트 라이트가 실장되면서 최연장자 타이틀은 가지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