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25기 운영진 선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일:노무현-투명.svg
노무현
관련 문서
[ 펼치기 · 접기 ]
파일:노무현재단.jpg
정식 명칭
재단법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영문 명칭
Rohmoohyun Foundation
설립일
이사장
소재지
홈페이지
대표 전화
1688-0523, (F) 02-713-1219
후원 회원
약 6만여 명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SNS)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4]
유튜브 채널 정보
채널 이름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활동 시작
장르
정치, 재단 홍보 / 시사[5], 문화[6]
구독자
157만명[A]
누적 조회수
311,004,648회[A]

1. 개요2. 이사회3. 노무현 리더십학교4. 외부 링크5. 의혹 및 논란
5.1. 자체 부담금 미집행 및 건축비 관련
6. 기타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약칭 노무현재단)은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의 가치와 철학, 업적을 선양하고 유지 계승 발전시켜 그 뜻이 나라 발전과 민주주의 발전의 중요한 토대가 되도록 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2009년 11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서동에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9년 5월 23일 세상을 떠난 후 사십구재 안장식에서 문재인, 한명숙, 유시민 등이 재단 설립에 대한 계획안을 발표하였으며 넉 달 후인 2009년 11월 1일 한명숙이 이사장을 맡았고 문재인이 상임고문, 유시민, 천호선, 김종대 등이 이사위원회 의원을 맡는 형태로 출범되었다.

참여정부의 인사들이 대부분 노무현재단의 운영위원 등을 맡아 지내고 있다. JTBC 썰전에서 소개된 바에 따르면 대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고 시민의 후원만으로 유지되는 유일한 대통령 재단이라고 한다.

봉하재단과는 사업 형태가 맞지 않아 분리되었다. 그 결과 봉하마을을 관리하는 것은 봉하재단이 되었고 서울특별시에는 노무현재단이 존재해 각자 별도의 기념 건물을 세우게 되었다.

노무현재단의 홈페이지는 원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 쓰던 개인 홈페이지 '사람사는세상' 을 개편한 형태다.

2. 이사회[편집]

3. 노무현 리더십학교[편집]

  • 시민학교 산하 교육기관인 노무현리더십학교가 있다. 홍보수석 및 대변인을 지닌 천호선 이사가 교장이며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이나 브루킹스, 일본의 마쓰시다정경숙과 같은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 2017년부터 시작하여 통합1기, 청년2기, 청년3기, 고위1기, 고위2기, 고위3기, 청년4기와 고위4기를 배출했다.
  • 졸업생으로 통합 1기에는 경남도의회 의원 김진옥, 영화감독 백재호(1982)가 있고, 고위 1기에는 시대전환 최고위원 이재후가 있으며 청년 2기는 더불어민주당 전 경기도대학생위원회 위원장 장민수, 시대전환 최고위원 윤혜정, 시대전환 당대표 비서실장 최병현, 영화감독 이진혁이 있다. 청년 3기는 더불어민주당 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황희두, 진보 성향 유튜브 새날의 권보람 등이 있다. 그리고 청년 5기는 2022년 5월에 끝났다.

4. 외부 링크[편집]

5. 의혹 및 논란[편집]

5.1. 자체 부담금 미집행 및 건축비 관련[편집]

국민의힘 김경율 당시 비상대책위원은 5일 서울 종로와 경남 김해에 지어진 노무현재단 건물들의 평당 건축비가 지나치게 높았다며 노무현재단이 한 행각은 초롱이에게 가서 중고차 2010년식 소나타 20만㎞ 달린 것을 지금 1억원에 산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김경율 당시 비대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노무현재단의 고(高)건축비 의혹을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 나오는 조폭 출신 중고차 딜러 캐릭터 ‘초롱이’에 빗대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초롱이에게 1억원을 줬다는 것을 문제 삼는 게 아니라, 1억원이 맞느냐. 이것에 대한 답변을 해 달라고 했다.

김경율 당시 비대위원은 제가 가지고 있는 노무현재단 자료에 근거하면, 종로구 원서동은 평당 2100만원의 건축비, 김해 봉하마을은 평당 1600만원의 건축비가 들어갔다면서 (건축비 의혹 제기를) 추측성 주장이라고 했는데, 본인들의 내부 장부를 추측으로 작성한 것인가라고 했다.
노무현시민센터는 노 전 대통령의 뜻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코로나19 기간 완공이 지연되다가 2022년 9월 지하 3층·지상 3층으로 개관했다.참고로 노무현재단은 매년 전체 수입과 지출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앞서 김 위원은 지난달 17일 마리 앙투아네트를 거론하고, 김 여사 사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갈등이 표면화되자 지난달 22일부터 대야 공세를 강화하는 쪽으로 발언 방향을 틀었다. 지난달 22일 비대위 회의에서는 제 거친 언행이 여러모로 불편함을 드린 적이 있었다고 했고, 지난달 25일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더 이상 밝혀질 것이 없다며 민주당 돈봉투 살포 사건을 거론했다.

그리고 김 비대위원은 노무현재단 건물 같은 형태를 중간이 빈 ‘멍텅구리 형태’라고 하는데 (일반 건물보다) 훨씬 더 싸다고 한다며 (평당 건축비) 2100만원은 있을 수 없는 금액이라고 건축전문가들이 한결같이 이야기한다고 했다.앞서 김 비대위원은 지난 1일에도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와 김해 봉하마을의 노무현대통령기념관 건립비용이 과다하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또한 그는 노무현시민센터가 종로에 건설될 때쯤 서울 강남의 고급 아파트가 인테리어와 여러 부대시설을 다 포함해서 평당 500만원이었고, 지금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건축비가 많이 상승해서 평당 700만원이다. 어떤 식으로 2100만원이 나오는지 저는 아직도 의문이라고 했다.[26][27]

김 위원은 지난달 29일 비대위 회의에서는 발언하지 않았다가 이날 노무현재단, 문재인 전 대통령,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거론하며 다시 대야 공세에 나섰다. 김 위원은 당외뿐 아니라 당내에서도 매일 사퇴 압력을 받고 있어서 언제 제가 말씀을 마무리할지 모른다며 비판을 쏟아낸 배경을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김 위원이 발언을 마치자 저분이 저런 거 하라고 제가 모신 것 라며 제가 선거의 시대정신을 86 특권정치의 청산이라고 말했다. 송영길, 윤건영, 김민석, 서영교 이런 분이 우리 대한민국 2024년의 청렴 기준에 충족되고 있는 사람인가 라고 말했다.

노무현재단은 지난 1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은 노무현재단을 선거에 이용하지 말라며 노무현재단이 무슨 부정이나 부패가 있는 것처럼 추측성 주장으로 선거에서 이득을 보려는 속내가 너무 뻔히 들여다보인다. 혹세무민하려 들지 말라고 비판했다.

<출처 및 보도한 곳>
경향신문,조선일보,연합뉴스,서울신문,한국일보,연합뉴스tv,한국경제,YTN서울방송,중앙방송,국영방송

6. 기타[편집]

  • 사료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사진들을 기사나 추모 코너, 사료(史料) 등의 형식으로 공개하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지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도 여태껏 공개하지 않았던 사진들이 나오고 있어 그 방대한 자료량에 좌우를 가리지 않고 경탄하곤 한다. 필름 카메라보다 자료의 양산 및 저장이 쉬운 디지털 카메라가 2000년대 초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되기 시작한 것, 그리고 노사모의 팬덤 문화 등으로 인해 수많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들이 나올 수 있었다고 본다.
  • 이사장이나 이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노무현재단의 활동에 대한 정관계에서의 후원은 타 재단과 비교가 불가할 정도다. 특히 재단에서 운영하는 유튜브는 구독자만 100만이 넘어가는 몇 안 되는 정치비평 유튜브이며 나오는 게스트들도 현직 국회의원이나 지자체장, 전현직 장관들이 나서며 참여하며 정관계에서 굉장한 후원을 받고 있다. 매년 진행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X주기 추도식은 그 절정이라고 봐도 되는데 수많은 지지자들과 전현직 국무위원, 국회의원들이 총집합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추도사와 제사를 지낸다.
  • 유시민 전 이사장의 취임 후 유시민의 알릴레오 프로그램 시작을 계기로 재단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급증하여 대통령 기념재단 최초로 실버 버튼을 달성했다. 이후 2019년 10월 16일에는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하여 앞서 세운 최초 기록을 갱신했다.
  • 유튜브 채널 게스트로 정관계의 유력 인사들이 끊임없이 초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유로는 첫째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향수가 끊임없이 현실정치에 소환되며 지지자들을 결집시키고 있으며 둘째로 역대 이사장이나 이사진들을 살펴보면 전직 대통령, 전직 국회의장, 전직 국무총리, 전직 장관, 현직 국회의원 등 현재도 정치계에 영향력이 있는 인물들이 대거 포진되어 게스트로 섭외하기 부담이 없다. 마지막으로 진보 정치비평 유튜브로써는 유일하게 100만 구독자 이상을 지니고 있는 인지도 높은 프로그램이기에 여러 정치인들도 본인의 PR을 겸해서 출연하는 것이다. 따라서 진보 계열 정치인들과 재단이 서로 윈윈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유튜브 운영을 하고있다.

7. 관련 문서[편집]

8. 둘러보기[편집]




[1]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의 주소. 노무현시민센터가 건립함에 따라 함께 들어선 듯하다.[2]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아름다운 봉하의 주소. 노무현재단과는 달리 정치적 색깔을 크게 띄지 않고 봉하마을의 농사 관련 사업을 주로 한다.[3] 본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과 동시에 만든 개인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의 도메인이었다.[4] 유시민 전 이사장이 자신의 팟캐스트인 '유시민의 알릴레오' 영상을 2019년 1월 1일부터 올리는 계정이다. 알릴레오 출범 전에는 9천명밖에 안 되었는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구독자 수가 증가했다.[5] 유시민의 알릴레오.[6] 알릴레오 북's[A] 7.1 7.2 2025년 1월 7일 기준.[9] 참여정부 당시 국무총리 등 역임. 2015년 뇌물 수수 혐의로 피선거권을 박탈당한 후에는 야인으로 지내고 있다.[10] 전임자 한명숙의 서울특별시장 선거 출마로 취임.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장, 민정수석비서관 등 역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 3년 후인 2012년부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돼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까지 올랐다.[11] 전임자 문재인의 국회의원 선거 출마로 취임.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장 등 역임.[12] 전임자 이병완의 광주광역시장 선거 출마로 취임. 참여정부 당시 국무총리 역임. 이후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선[13] 전임자 이해찬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당선으로 취임. 참여정부 당시 보건복지부장관 역임. 2013년 2월 정계 은퇴 후 작가로서, 또 방송인이자 평론가로 살고 있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으면서 정계 복귀의 밑밥을 까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지만 본인이 기자 회견과 알릴레오 방송에서 재차 부인했다. 2021년 10월 14일 3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14] 전임자 유시민의 퇴임으로 취임. 참여정부 당시 산업자원부장관 역임. 이후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역임 및 문재인 정부 당시 국무총리 역임.[15] 전임자 정세균의 퇴임으로 취임.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역임. 이후 금천구청장 역임.[16]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수석비서관 역임.[17]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행사기획비서관 역임.[18] 참여정부 당시 인사수석실 행정관 역임.[19]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해외언론비서관 역임.[20]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역임.[21]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역임.[22] 유시민 이사장 퇴임 후 정세균 이사장 선출 전까지 직무대행을 맡았다.[23]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총장,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 역임.[24] 민주연구원 이사 역임.[25] 참여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 역임.[26] 또한 김 위원은 "지난번 내가 문제 제기한 것이 5억원의 국고보조금을 신청하며 자부담금 19억원을 부담하겠다고 했지만 별도 부담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27] 참고로 이 의혹은 김경율 뿐만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의혹을 제기했다.
파일:ccl logo.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6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l logo.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