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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하이랜더 사제 |
주요 카드 |
하이랜더 사제는 역사가 10년가까이 되는 사제의 하이랜더 덱으로 초중반을 피해 2 영능과 암흑 주문들로 버티고, 중후반을 사적 카드들을 사용하여 상대편의 중요 카드들을 뺴앗아 견제하며 우위를 점하는 사제의 컨트롤 덱이다.
2. 평가[편집]
2.1. 장점[편집]
- 나쁘지 않은 초중반 버티기
하이랜더 덱 특성상 카드를 1장밖에 넣지 못해 초중반 광역기나 제압기가 부족해 패말림으로 말려 지는 경우가 많은데, 하이랜더 사제는 이 초반을 영웅 능력을 통한 2 피해로 버티고 중반을 사제의 강력한 광역기들로 넘길 수 있어 안전성이 높은 편에 속한다. 영웅 능력 피해 2는 대부분의 상대 초동 하수인들을 제압하기 좋은 수치라, 후반에 라자와 연계한다면 매턴 공짜 2피해로 장기적인 밸류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쉽다.
- 상대편의 카드 견제
하이랜더 특성상 덱의 빈 공간이 많아 다양한 견제 카드들을 집어 넣을 수 있고, 고질적이던 콤보 덱 상대로 시기의 수확자를 비롯한 사적 카드들도 상대편의 직접 카드들을 뺏어올 수 있어, 역으로 카운터치는 등 이러한 덱 상대로 강력한 상성을 보일 수 있다.
2.2. 단점[편집]
- 높은 라자 의존도
속박된 라자를 잡지 못한다면, 덱이 사실상 한장밖에 넣지 못하는 암흑 사적이라는 괴상한 종이 뭉치 덱이 되기 쉽다. 라자를 내서 매턴 공짜 2뎀으로 카드 우위를 점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다면 중반 싸움에서 힘들어질 수 있어 속박된 라자는 하이랜더 사제 역사상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 하이랜더 + 암흑 주문
초중반을 버티기위해 하이랜더 사제가 암흑 주문 위주의 덱으로 갈아타게 되면서, 가뜩이나 한장밖에 넣지 못하는 덱에서 주문도 암흑 주문만 넣을 수 있다보니 덱의 커스텀 영역이 그리 높지가 않다. 사실상 대부분의 힐이나 드로우 주문들이 신성 쪽으로 배치되어 있기에 암흑 주문들만으론 드로우에 한계가 있는 편이다. 그래도 암흑 주문 계열이 생성이나 서치 쪽으로는 잘 발달되어 있어 그런 쪽으로 덱을 짜서 단점을 보안하게 된다.
- 부족한 드로우
하이랜더 사제의 고질적임 약점은 드로우 부족으로 마땅히 아드를 보충할만한 카드가 많이 부족하다. 초중반을 영능으로 버티면서 생성이나 발견이나 미드레인지 하수인 등으로 천천히 손패를 모으는 스타일의 덱이기에, 정말 필요한 키 카드들을 덱에서 찾는 능력이 많이 부족한 덱 중 하나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하이랜더 지원 카드 카자쿠스, 속박된 라자와 무난한 제압기 광기의 물약을 지원받았다. 영웅 능력을 0으로 한다는 파격적인 효과 덕분에 하이랜더 사제가 다시 모습을 드러다. 다만, 비취 드루이드에게 그리 강한 편은 아니었기에 높은 승률을 기록하진 못했다. 비겁한 밀고자 또한 간간히 상대편의 손패를 견제할 수 있어 채용된다.
- 매머드의 해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암흑사신 안두인을 지원받았다. 그동안 필요했던 사제의 킬각 능력 덕분에 티어 덱에 모습을 드러냈다. 엄습하는 외눈깨비 또한 그동안 불리했던 비취 드루 상대로 우상을 태울 수 있어 채용된다. 대주교 베네딕투스도 하이랜더를 방해하긴 하지만 뒷심 자체가 장난이 아니여서 채용되기도 한다.
- 까마귀의 해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에서 질리악스를 지원받았다.
- 용의 해
- 불사조의 해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 정신파괴자 일루시아라는 희대의 사기 카드를 받게되었다. 상대편의 손을 견제할 수 있어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콤보 덱 상대로 카운터가 해결되었다. 리메이크 이후엔 잠시 빠지게 된다. 시체 되살리기는 하이랜더 덱의
-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 광분을 지원받았다. 4마나로 높은 고점을
- 그리핀의 해
- 스톰윈드에서 암흑주교 베네딕투스와 어둠 깃든 옷감용 비늘을 비롯한 암흑 주문 카드들이 출시되었다. 원래 광역기 대부분이 암흑 주문이라 조건을 채우기도 하고 2뎀이나 무기의 광역 피해로 초중반 불안정했던 필드 컨트롤을 지배하는 쪽으로 덱이 짜졌다.
- 히드라의 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 미치광이 공작 테오타르와 영혼 추적자를 지원받았다. 사제에게 고질적인 약점이었더 벽 덱들을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에서 채용되기 시작했다. 또한 자신도 테오타르에게 카드를 뺏겼을 경우 다시 찾아올 수 있기에 필수 카드로 입지를 다졌다. 영혼 추적자 또한, 빅 사제나 콤보 덱 상대로 강력한 카운터 능력이 증명되어 채용하기 시작했다. 왕자 레나탈 또한 초중반을 생명력으로 버틸 수 있게되어 40장 하이랜더라는 덱이 탄생되어 더욱 강해졌다. 신원 도용과 시기의 수확자, 멀록 홈즈, 수수께끼의 방문자 등 양질의 사적 카드들도 지원받았다. 카운터였던 콤보 덱을 뺏어서 견제한다는 식으로 단점을 보안할 수 있었고, 속죄의 성당도 부족한 드로우를 채워줄 수 있어 채용된다.
- 늑대의 해
- 황야의 땅 결투에서 고독한 방랑자 리노, 자애로운 은행원 발광석 소용돌이벌레를 지원받았다. 강력한 전투의 함성 효과 덕분에 죽두인과 병행해서 채용되고 있다. 자애로운 은행원은 상대편의 주문 견제나 주문 서치를, 발광석 소용돌이벌레은 무난한 4마나 미드레인지 하수인이라 커스텀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 페가수스의 해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에서 꼭두각시 극장을 지원받았다. 설치만 해도 상대편이 강력한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내려놓지 못하게 한다는 점에서, 대 컨트롤 카드로 채용되기 시작했다. 위에 시기의 수확자 콤보와도 잘 맞는다는 점 때문에 하이랜더 사제가 완전히 사적 키트로 갈아타기 시작했다. 손 잡은 종이천사 또한 초반 영능 0으로 인해 템포 잡기 좋다는 점에서 채용된다.
- 랩터의 해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에서 에메랄드의 위상 이세라를 지원받았다.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에서 길잡이 엘리스를 지원받았다. 하이랜더 덱인지라 비용 조건을 맞추기 쉽고, 좋은 밸류 덕분에 무난하게 채용되기 시작했다. 수정지기 또한 안티 드루이드 상대로 카운터칠 수 있어 커스텀으로 채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