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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
초대 단군
기자조선 초대
?대 단군
?대 단군
초대 왕
?대 단군
2대 왕
?대 단군
3대 왕
?대 단군
?대 왕
조선왕 2세
말대 단군
말대 왕
위만조선
제1대
제2대
제3대
□왕2
[ 각주 ]
조선후의 시대 순서에 따라 편의상 세(世)로 구분.
1. 현재 기자가 조선 땅에 왔을 가능성과 기자조선의 실존은 부정되는 추세이나, 엄연히 후대 임금의 조상으로서 문헌상 언급이 되고 있고 순서를 표시할 필요가 있어 서술해둔다.
2. 실존은 분명하나 문헌상 특정되지 않아서 이름은 알 수 없다.
파일:단군왕검 영정사진.png
표준 영정
1. 개요2. 고조선 건국 신화(단군 신화)3. 기념일4. 기년법

1. 개요[편집]

고조선의 초대 군주이자 한민족의 시조.
왕검이라고도 불리며, 단군과 왕검을 합쳐서 단군왕검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1]

본래 단군은 특정 인물의 이름이 아닌 초기 고조선 군주의 칭호로 추정되지만, 다른 설명 없이 그냥 단군이라 하면 초대 단군을 가리키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2. 고조선 건국 신화(단군 신화)[편집]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하는 과정을 다룬 신화는 이른바 단군 신화라 불린다.

기원전 2333년 10월 3일 고조선을 건국한 후 초대 왕이 되었으며 기원전 1122년 까지 고조선을 다르리고 신선이 되었다고 하는데#, 기원전 2333년이라는 연도는 조선 성종 16년(1485년)에 서거정이 편찬한 <동국통감>[2]의 기록에 따른 것이며[A], 10월 3일이라는 날짜는 대종교에서 비정한 날짜로, 이를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수용하면서 후술할 개천절이 되었다.

단군 신화의 출전으로는 고려 시대의 승려 일연이 저술한 <삼국유사>[4]의 기록이 가장 유명하지만[5], 기원전 2333년이라는 연도를 처음 제시한 <동국통감>을 비롯해서 다른 전근대 역사서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단군 신화를 찾아볼 수 있다.

3. 기념일[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개천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한 기념일은 개천절이라 불리는데, 정확한 건국 날짜는 기록이 부족해서 알 수 없지만, 현재 대한민국이 공식적으로 기념하는 개천절은 10월 3일이다.

4. 기년법[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단군기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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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하였다고 추정되는 연도를 원년으로 하는 기년법.

고조선의 정확한 건국 시기는 지금도 학계에서 의견이 갈리지만, 단군기원은 서거정의 <동국통감>에서 제시된 연도인 기원전 2333년[A]을 원년으로 삼고 있다.
[1] 친근하게 부를 때는 단군할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한다.[2] 편찬 작업 자체는 조선 세조 9년(1463년)부터 시작되었다.[A] 3.1 3.2 당연히 당대에 서력기원으로 계산해서 기원전 2333년이라 쓴 것은 아니고, 당요(요임금) 무진년이라는 동국통감 원년의 기록을 후대에 서기로 환산하여 기원전 2333년이라 한 것이다.#[4] 1281년에서 1283년 사이에 편찬되었다고 하는데, 정확한 연도에 대해선 논란이 있다.[5] 환인, 환웅, 곰(웅녀), 호랑이 등이 등장하는 단군 신화의 출전이 바로 삼국유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