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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과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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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오해와 진실3.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팁
3.1. 어떤 기저귀를 골라야 하는가
3.1.1. 사이즈3.1.2. 착용방식3.1.3. 기저귀 보관 방법3.1.4. 그외에 팁
3.2. 외출 때 팁
3.2.1. 옷차림3.2.2. 기저귀 갈기3.2.3. 가지고 다닐 개수3.2.4. 그외에 팁
3.3. 만약 항상 기저귀를 차고 싶다면?
3.3.1. 기저귀를 항상 차고 다닐 때의 장점3.3.2. 기저귀를 항상 차고 다닐 때의 단점3.3.3. 여담
3.4. 12개월 기저귀 훈련 계획 (전문)
3.4.1. 개요3.4.2. 제 1장: 당신이 원하는 것을 결정해 두어야 합니다. 둘다 할 수는 없어요.3.4.3. 제 2장: 잠깐, 12개월이나 기다릴 수 없어요!3.4.4. 제 3장: 적을 알아라.3.4.5. 제 4장. 소모품: 필요한 것과 필요없는 것3.4.6. 제 5장. 시작하는 방법: 이 이후로의 방법3.4.7. 제 6장. 먹고, 마시는 것: 먹어야 하는 것과 피해야 하는 것3.4.8. 제 7장. 처방전: 화장실 사용이 불편하다고 생각한다.3.4.9. 제 8장. 낮 시간대의 기저귀: 어떻게 시작하는가.3.4.10. 제 9장. 밤 시간대의 기저귀3.4.11. 제 10장. 변실금: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3.4.12. 제 11장. 차트와 일기장: 12개월간의 과정에서 예상 가능한 것3.4.13. 제 12장. 피부병을 예방하는 방법: 발진, 효모, 치질, 발기부전 및 감염3.4.14. 12개월 훈련: 여담.
4. 기타5. 관련 문서


Adult Baby / Diaper Love (AB/DL)

1. 개요[편집]

기저귀를 착용하는 데에서 성적 흥분을 느끼는 도착증. 이것의 부피가 커지고 부스럭거리는 소음 때문에 페티시스트가 에로틱한 즐거움이나 성적인 각성을 일으킬 수 있다. 후술할 설명을 읽으면 굉장히 또라이(...) 같아보이나 의외로 많은 사람이 즐기는 취향이고, 하단의 문단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장점이 많은 취향이기도 하다. 기저귀를 착용한 어린이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그 쪽을 찾아왔다면 로리콘 혹은 쇼타콘 문서로.[1]

유아용 기저귀에 대한 선호가 더 큰 편으로, 기저귀 자체의 유아틱한 디자인, 다소 작게 나오는 사이즈로 인한 조임, 어린이의 연약한 피부와 장시간 접촉해야 하는 부드러운 내부 마감처리가 그 이유라고 보인다. 물론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는 성인용 기저귀의 수요가 훨씬 높은 편이다. 한국에서는 굿나이트와 같은 어린이-청소년용 기저귀가 국내에 소개되면서부터 덩치 큰 페티시스트들의 울분이 해소되었다(…).

대놓고 기저귀를 드러내고 다니는 사람도 없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할 방식으로 기저귀 착용을 한다. 일부는 제한된 시간 동안 기저귀를 착용하고 반면에 24시간, 7일 일정으로 착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후술하겠지만, 아예 배변 훈련을 잊고 항상 기저귀를 차기 시작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만약 항상 기저귀를 차고 생활하고 싶다면 하단의 문단을 참조.

또한 기저귀 페티시즘은 대충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이 개요 문단에서 후술할 내용과, 아래쪽의 문단에서 서술하고 있는 내용이 있다. 이 개요 문단에서 설명하는 것은 '성적인 이유로' 기저귀를 차는 것으로, 몇몇 기저귀 페티시즘을 가진 사람은 딱히 좋아하지 않거나 기피하기도 한다. 반면 하단의 '항상 기저귀를 찰 것이라면' 문단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편의성을 이유로' 기저귀를 차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미국에서도 독자적인 커뮤니티가 있을 정도로, 보통 후자 쪽은 'diaper dependent' 혹은 'diaper 24/7'이라고 한다. 이 경우에 대한 설명은 하단의 문단을 참고 바람.

주요 흥분 테마는 다음과 같다.
  • 자위 중에 기저귀의 일부를 접촉 및 마찰
  • 기저귀를 남몰래 착용하고 장시간 외출 (+ 타인에게 들키기)
  • 일반적 속옷과 스타킹, 바지 등에 실례를 한 후 기저귀 착용 (+ 타인에게 들키기)
  • 기저귀를 착용한 상태에서 소변 및 대변[2]
  • 기저귀를 착용한 상태에서 샤워하기[3]

이와 함께 친밀한 분위기에서 상대방에게 편안히 의존하는 속칭 "아기취급"이라는 은어도 존재하며, 이 경우 부모 역할을 하는 사람이 아기 역할을 하는 사람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까지 포함할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기저귀와 함께 쪽쪽이(공갈젖꼭지), 턱받이, 분유가 담긴 젖병 등을 함께 착용하는 것까지 즐기기도 한다.[4] 유아용 의류[5]에 대해서도 종종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걸 입을 수 있는 사람페티시를 알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으므로 아직까지는 공상의 영역(…).

그러나 미국 사이트를 잘 뒤져보면 성인 크기로 만들어진 유아의복도 다수 찾을 수 있다. 충공깽

성진국 일본이나 기타 해외에서는, 일부 동안이고 아담한 체구의 성인 여성들이 핑크빛 옷차림과 기저귀를 한 상태에서 어린이용 침대에 웅크리고 있는 연출이 많이 보인다. 사실 서구권에서는 어린이들이 기저귀를 꽤 늦게 떼는 편이라서 큰 사이즈의 기저귀들이 흔한 편이라고. 뿐만 아니라 귀여운 디자인의 기저귀를 차고 싶은 성인들을 위한 성인기저귀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Abuniverse와 rearz 등의 기저귀 브랜드가 있고 미국과 캐나다, 유럽 그리고 일본 등에 쇼핑몰이 있다.

멀리갈 필요도 없이, 누구나 아는 Xv뭐시기에 ABDL[6]이나 diaper[7]만 쳐보면 얼마나 많은 영상이 나오는지 감상할 수 있다.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도 많다.[8] 일부의 경우에는 아기를 임신 출산시켜 아기옷을 입힘으로써 성욕을 충족시키는 경우도 있다.

여러가지로 위험해 보이지만, 다른 종류의 성도착증을 보면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갈 만한 종류가 훨씬 많으므로(...) 사실 그리 위험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애초에 자신만의 만족을 위한 성적 행위라서 위험할 건 없다. 특히나 성적 흥분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에는 장점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2. 오해와 진실[편집]

일부 사람들은 ABDL이 아기흉내를 낸다고해서 소아성애/로리로 오해 하는 경우도 있는데 ABDL은 단지 기저귀를 착용하고 아기 흉내를 내고 아기 취급당하는걸 좋아하는 것뿐[9], 아기를 성적으로 좋아해서 그러는 게 아니고[10] 소아에 대한 성범죄를 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

3.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팁[편집]

작성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고 있으므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3.1. 어떤 기저귀를 골라야 하는가[편집]

3.1.1. 사이즈[편집]

이 글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사람이면 아기용 기저귀는 큰 사이즈도 맞지 않을 수 있다. 물론 하기스 매직팬티 점보(6단계), 보송보송드라이팬티 점보, 마미포코 팬티 점보, 폴맘 팬티 점보, 군 슈퍼빅 팬티 팸퍼스 이지업 4t~5t 사이즈(너무잘찢어짐;) 등의 팬티형 기저귀나 팸퍼스 크루저, 군 슈퍼빅 등의 밴드형 기저귀 같은 예외는 있으나, 굿나이트나 성인용 기저귀(디펜드 등)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굿나이트의 경우에는 2017년형만 제외하면 매직테이프라는 구조가 적용되어 있어서 벗을 때에도 간편하게 벗을 수 있다.

작은 사이즈의 기저귀를 억지로 차려고 하면 찢어지거나(베이비파우더를 몸이랑 기저귀에 마찰되는 부위에 바르면 좀더 쉽게 착용가능) 설령 착용하더라도 흡수체의 위치가 제대로 커버하지 못하기 때문에 새어버리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위치 문제와는 별개로 기본적인 흡수력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배변을 보다가 새버리다 못해 흘러넘치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이런 이유로, 성인용 기저귀나 굿나이트 기저귀를 추천한다. 특히 디펜드 같은 경우에는 동네 슈퍼마켓에서도 살 수 있어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3.1.2. 착용방식[편집]

남성분들은 발기상태에선 성기가 위로 올라가므로 오줌이 기저귀 위로 새버리는 문제가있다.
억지로 발기된 성기를 밑으로 내리면 매우 아프고 잘못되면 성기에 문제(음경만곡증)가 생길수있고 밑으로 내린 상태라해도 나중에 발기 되려하면 기저귀가 찢어진다.
이럴경우 발기된 성기에 작은 기저귀를 덧대면 오줌이 위로 새는걸 방지해준다.

기저귀의 종류로는 일반적으로 테이프형과 팬티형이 있는데 각각의 방식은 장단점이 있다.

# 테이프형의 장점
  • 기본적인 기저귀의 형태로 기저귀 페티시즘에 여러가지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 바지나 신발을 완전히 벗지 않고도 착용할 수 있다.
  • 흡수할 수 있는 양이 많기 때문에 많은 양도 커버가 가능하다.
  • 흡수체의 양이 많고 감싸주는 면적이 넓기 때문에 다양한 자세와 급격하게 실금하는 상황에서도 충분한 대응이 가능하다.
  • 착용시 테이프의 텐션을 조절해서 조임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테이프가 골반에 걸쳐서 착용하기 때문에 무거워진 기저귀가 흘러내릴 일이 없다.
  • 대변의 경우 무리한 힘을 가한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착용했다면 왠만해서 새어나오지 않는다.
  • 속기저귀를 겉기저귀와 동시에 착용하면 흡수력도 대폭증가하여 교체 시기가 늘어난다

# 테이프형의 단점
  • 착용 구조상 외형과 보행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외출시 들킬 위험성이 크다. 특히 장시간용 제품들은 제품의 크기가 꽤나 크기 때문에 티가 그게 난다고 봐야한다.
  • 피부를 감싸는 면적이 넓고 팬티형에 비해서 두꺼운 관계로 답답하거나 땀이차서 고생하기도 한다.
  • 한번 차게되면 다시 벗고 차는것이 쉽지않다. (변기이용불편)
  • 기저귀 재질에 따라 테이프 붙였다가 때었다를 반복할경우 접착력이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기저귀가 풀어질수도 있다. 단, 일부 기저귀는 테이프가 붙는곳에 코팅을 해두어서 여러번 재접착을 해도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디펜드 매직 안심테이프 종류.
  • 본인이 남성일 경우, 테이프형 성인용 기저귀를 착용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에 빠질 수도 있다. 이 경우는 후술할 팁을 참조.

# 팬티형의 장점
  • 손쉽고 빠르게 착용이 가능하다.
  • 기저귀에 따라 다르지만 외출을 위한 제품의 경우 옷을 입어도 외형이나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 부피가 적어 빠른 뒤처리가 가능하다.
  • 허리밴드가 잘 늘어나서 팬티기저귀 안에 다른기저귀를 덧대기가 편하다. 그리고 변기에 용변을 볼때나 엉덩이,성기에 파우더,로션,연고 등을 바를때에도 일반팬티처럼 편하게 내리고올릴수있다.

# 팬티형의 단점
  • 바지를 입은 채로 착용하기가 어렵다.(고무줄허리밴드있는 내복바지나 추리닝바지를 입으면 입고벗기 쉬워서 편리하다. 여름철같은 더운날엔 바지안입어도..) 특히 외출시에 갈아입으려면 신발도 벗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기저귀 교체의 난이도가 올라가게 된다.(팬티기저귀 안에 다른기저귀를 덧대면되고, 매직테이프가있는건 밴드형처럼 바지,신발안벗고 착용가능하다)
  • 테이프형에 비해 기저귀를 찬다는 느낌이 부족할 수도 있다.
  • 눕거나 과도한 자세의 경우, 또는 급격한 실금의 경우 오줌이 새어버릴 수도 있다. 조금식 흘러나오는 경우를 상정하고 설계된 제품들은 조금만 압력이 가해져도 새버린다.
  • 대변의 경우나 과도한 오줌으로 기저귀안에 고여있는 경우 조금만 잘못해도 새는경우가 허다하다.
  • 어느정도 볼일을 본 기저귀라면 무게 때문에 기저귀가 아래로 흘러내릴 수도 있다.

위의 두 가지 이외에도 국내에서는 유한킴벌리가 공급하고 있는 '굿나이트'라는 종류도 존재한다. 2017년 제작된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는 매직 테이프가 적용되어 있어 하기스 매직팬티처럼 입고 벗을 수 있어 간편하고, 무엇보다도 흡수량도 일반 아기용 기저귀보다 많은 편이다. 팬티형과 테이프형의 중간 쯤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성인용 테이프 기저귀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을 경우, 디펜드 안심테이프 기준으로 착용하는 방법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기저귀의 샘 방지 보호막 부분을 고간의 안쪽으로 밀어 넣는 것이 아니라, 약간 공중에 뜬 듯한 느낌으로 밀착시켜 착용한 후에 중간 부분이 고간과 맞닿는다고 생각하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처음에는 약간의 시행착오가 필요하지만, 익숙해진다면 순식간에 해낼수 있을 것이다. 오히려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팬티형 기저귀보다 착용하기가 쉬워질 수도 있다.
그러니까 기저귀를 찰 때 양 옆의 샘 방지 보호막 (기저귀의 다리 사이 부분에서 일어나는 샘을 막기 위해서 기저귀의 가장자리에 벽처럼 올라와있다.)을 먼저 닿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저귀를 쫙 펴서 회음부가 먼저 닿게 한다는 것 같다.

3.1.3. 기저귀 보관 방법[편집]

  • 기저귀에도 명백히 사용 기한이 존재한다. 해당 기간을 준수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용 기한을 넘기지 않기 위한 팁은, 그냥 기저귀를 많이 차거나 항상 차고 생활하면 된다. 하단의 '항상 기저귀를 차고 싶을 경우' 문단이나 '12개월 기저귀 훈련' 문단을 참고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 기저귀답게 습기에 민감한 편이다. 습한 곳을 피해 보관하고, 제습제를 같이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3.1.4. 그외에 팁[편집]

* 사용한 기저귀 처리는 매직캔 기저귀통에 넣는것을 추천한다. 매직캔은 냄새가 밖으로 나가지않도록하는 구조로되있지만 일반쓰레기통은 냄새가 밖으로 샐수있다. 종량제봉투(쓰레기봉투)는 10L를 추천한다.(가득찬 매직캔봉투를 압축하면 3개이상 집어넣을수있고 넘치면 테이프로 묶으면됨) 똥기저귀의경우 비닐봉투(롤백)에넣어 안에 공기가 없도록 압축해서 묶은후 매직캔통에 넣으면 똥냄새가 거의 안난다.
* 잠잘때 유아용 기저귀 착용하고 잔다면 이불에 용변이 샐수도있으니 이불에 방수커버를 씌우거나 위생매트/배변패드를 까는것을 추천한다.(젖은 매트/패드의 오줌안묻은부위에 물스프레이 뿌려서 몸에 오줌묻은거 닦아낸후 매직캔통에 버리면된다)
* 기저귀 항상 차고싶은데 경제적 여건때문에 기저귀를 대량구입하기 어렵다면 오줌눌때 기저귀에 누지말고 1L용량의 뚜껑큰 플라스틱 물통에 오줌을 누고 통에 오줌이 가득차면 변기에 버리면되고, 통은 1~2주마다 병솔로 통내부를 청소하면된다. 이렇게하면 기저귀를 하루에 1~2개만 사용가능하다.(물도 아낄수있어 매우 경제적이고 친환경적) 그리고 중고카페를 이용하면 기저귀/유아용품을 좀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있다.

3.2. 외출 때 팁[편집]

3.2.1. 옷차림[편집]

  • 치마
    치마는 장점이 아주 많다. 치마를 입으면 소리를 내지 않는 이상 들킬 위험이 거의 없으며 바지에 비해 기저귀에 통풍이 잘 되고, 덕분에 쾌적하다. 또한 기저귀에 소변이나 대변을 본 후 치마를 벗지 않고도 기저귀를 갈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굿나이트 등, 팬티형 기저귀를 추천한다.
    그러나 간혹가다 치마 안쪽이 보이게 되는 경우에는 전부 들켜버릴 수도 있는데, 이 때를 대비하기 위해 팬티스타킹 등을 착용하는 것도 좋다. 혹 본인이 기저귀를 찬 것을 들키면서 흥분을 얻는다면 그냥 속옷 대신 기저귀를 입고 나가도 상관은 없다.(...)
  • 바지
    본인이 남성인 경우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왜 남자도 치마입으면 되지 바지를 착용할 경우에는 밴드형 기저귀를 추천한다. 팬티형을 사용할 경우에는 바지을 벗어야만 갈수 있기 때문이다. 치마보다 단점이 더 많다. 물론 굿나이트같은 경우에는 바지를 벗지 않아도 벗을 수 있게 만들어졌으나 다시 찰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기저귀 중, 어린이/청소년용 밴드형은 존재하지 않으니 디펜드 등 성인용 기저귀 종류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성인용 기저귀의 경우 움직이면 부스럭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주머니에 비닐포장된 사탕이나 짤랑거릴 수 있는 동전이나 열쇠 등을 넣어두면 변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바지를 입을 경우 기저귀에 용변을 본 후에 어느정도 부풀어오르는데, 이로 인해 들키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지의 사이즈를 딱 맞는 것이 아닌, 약간 큰 것으로 입는 것이 좋다.

3.2.2. 기저귀 갈기[편집]

  • 학생일 경우
    만약에 기저귀을 착용하고 초중고등학교에 갔는데 오줌이나 똥을 쌌고, 어떻게 갈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양호실에 가서 선생님한테 물어보자. 물론 쪽팔림은 감수해야 한다. 그러기 싫다면 학교 화장실에서 갈아입어도 된다.
  • 공공장소에서
    공공장소에서는 근처 공용 화장실에서 갈아입으면 된다. 주로 공원 화장실이나 실내구조물 내부에 있는 화장실이 주변에 있는 경우가 많으며, 철저한 개인 공간이기에 들키지 않고 갈아입을 수 있다.
  • 집에서
    그냥 갈아입으면 된다.

성인용 기저귀 중 디펜드같은 경우로 예를 들면, 고간 양 옆으로 기저귀의 샘 방지 망을 위치시킨다면 새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착용 자체도 힘들어지게 된다. 이 경우에는 최대한 허벅지에 샘 방지 망을 위치시켜 어느정도 일자로 만든 후 기저귀를 착용하고 고간 쪽의 기저귀 면을 안쪽으로 밀어넣는것이 좋다.

그 외의 참고할만한 내용은 기저귀 문서의 3번째 문단 '교체 방법' 부분을 참조.

3.2.3. 가지고 다닐 개수[편집]

만약에 당신이 그냥 집 근처에 있는 슈퍼마켓이나 노래방을 간다고 하면 1개에서 2개 정도의 여분 기저귀를 준비해 가는 게 좋다. 놀이공원 등 어느정도 멀리 있지만 당일치기 정도로 끝나는 외출의 경우에는 10개 정도는 준비해 가야 한다. 그라나 만약 장기간 출장이나 여행을 간다고 하면 적어도 기저귀 2팩(약 30개 이상)정도는 들고 가야 한다. 그리고 만약 면 기저귀을 착용한다면 기저귀 커버도 함께 착용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성인용 기저귀 커버라는 비닐 기저귀 커버를 오픈마켓 등에서 팔고 있다.
또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어디에 가더라도 두개 정도의 여유분 기저귀는 준비해 두는것이 좋다.

3.2.4. 그외에 팁[편집]

  • 만약에 남들에게 들키는 것이 무섭다면 집 안에서만 하자. 단, 남에게 들키는 것이 두렵더라도 주의만 기울인다면 들키지 않을 수 있다.
  • 기저귀를 쓴 후 쓰레기 처리를 잘 해야 한다. 공용 화장실이라면 그냥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려도 되겠지만, 학교나 소규모 공간에서는 주위 사람에게 들킬 확률이 높아진다. 비닐봉투 등을 항시 준비해서 회수하거나 하는 것이 좋다.
  • 만약 기저귀에 대변을 누는 단계라면 기저귀 문서를 확인해 봐도 알 수 있듯이, 대변은 변기에 따로 처리해서 버려야 한다. 또한 피부가 예민하다면 습진 등에 대비해서 기저귀 파우더 등을 준비해 두어도 좋다.

3.3. 만약 항상 기저귀를 차고 싶다면?[편집]

만약 24시간 매일매일 기저귀를 차고 싶다면 이 팁을 따라해 보기 바란다. 외국에서도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고, 보통 미국 등에서는 'Diaper dependent' 또는 diaper 24/7 이라고 한다.한국 기저귀카페등에서는 역배변훈련, 역 화장실 훈련 등으로 부른다. 여담이지만 24/7은 페티시(...)외에도 영어권에서 '연중무휴' 와 비슷한 뜻으로 쓰이는 관용표현이다. 뜻은 당연히 24시간 7일.
전체 과정은 약 12개월 정도가 되면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완료되고, 그 이후로도 계속 몸이 변화할 것이다. 주로 요도와 항문 괄약근이 이완되며, 방광의 크기가 줄어드는 경향이 크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하단의 '12개월 기저귀 훈련' 문단을 참고하면 좋다. 해당 가이드를 따라한다면 누구나 이렇게 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 기저귀를 기본으로 3팩 정도는 구매해 둔다. (약 60개 이상.)
  • 화장실은 기저귀에 싼 대변을 버리거나 목욕을 하거나 세수를 하는 등의 일 이외에는 절대로 가지 않는다. 즉, 변기에 앉는 행동은 앞으로 쭉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음모는 전부 미는 것이 좋다.
  • 물을 자주 마신다. 기저귀에 소변이 나왔을 때마다 마시면 좋다.
  • 밤에 잠들기 약 2시간 전에 최소한 1리터의 물을 마신 후 기저귀를 차고 잠든다.
  • 기저귀를 제외한 속옷은 전혀 입지 않는다.[11] 혹시 속옷을 입게 될 것 같다면 모든 속옷을 손 댈 수 없는 곳에 보관하는 것도 좋다. 옷장에 자물쇠를 걸고 그 열쇠를 버린다든지...
  • 어디에 가더라도 항상 기저귀를 착용하고 지낸다. 외출할 때도 마찬가지로 항상 기저귀를 차야 한다.
  • 소변이나 대변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오면 참지 않고 그냥 바로 싼다. 계속 참을 경우 기저귀에 소변이나 대변을 싸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몇 번 하다 보면 기저귀에 대변이나 소변을 쉽게 쌀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약 3~6개월 정도 지낸 뒤라면, 소변이나 대변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도 기저귀에 대변이나 소변을 누게 된다. 6개월이 넘어간다면 대부분 유아 시기에 배운 배변훈련을 잊어버려서 아기처럼 소변이나 대변을 그냥 쌀 수 있게 된다. 사람에 따라서는 12개월까지도 걸리지만, 제대로 과정을 따랐을 경우 그 누구든지 12개월 정도면 과정이 완성된다.
  • 만약에 당신이 스스로 기저귀을 못 간다면 창피함을 감수하고 지인들에게 물어보거나, 기저귀를 스스로 가는 법을 배워보자. 스스로 가는 법을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
  • 수영장에 가는 경우에는 수영장용 기저귀를 착용해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기저귀가 붙여져 있는 수영복 기저귀을 입는다. 수영장에서도 당연히 화장실에는 가지 않는다. 단, 수영장용 기저귀 중 맞는 것이 없을 경우에는 아예 수영장에 가지 않는 편이 좋다.
  • 매일 밤에 잘 때도 기저귀를 차고 자야 한다. 처음에는 자다가 오줌이나 똥이 나온다고 느낌이 와서 자연스레 잠에서 깨며 일어나게 되는데, 그냥 싼 후에 다시 잠들면 된다. 이렇듯 처음에는 오줌/똥 싼 기저귀를 차고 자는 것 자체가 고독이지만, 이런 생활을 계속하게 되면 언젠가 차근차근 안 일어나고 눌 수 있게 된다. 밤에 그냥 자다가 오줌하고 똥을 싸게 된다는 것이다. 이 시기 이후에는 바라던 대로 항상 기저귀를 차고 지낼 수 있게 된다. 대략적으로 4개월에서 6개월 정도 하면 아기처럼 밤에 무의식적으로 기저귀에 싸게 된다. 일반적으로 길면 12개월로 과정이 완료된다.
  • 기저귀를 차는데 샌다면 좀 더 큰 기저귀를 사용하거나, 기저귀 커버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기저귀 커버의 경우에는 기저귀의 사용 기간을 증가시켜 전체적으로 기저귀의 사용 개수를 줄여주는 역할도 있다.
  • 약간 큰 기저귀 안에 조금 작은 기저귀를 겹쳐서 입는다. 이렇게 하면 전체적인 사용 기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 사과수박같은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요구르트같은 유산균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사과나 수박은 소변이 잘 나오게 해 줄 것이며, 유산균 음료는 장의 건강을 촉진시키고 변비를 완화시켜서 대변이 잘 나오게 해 줄 것이다.
  • 육류의 섭취는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붉은색 고기의 경우가 그러한데, 변비에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물을 많이 마셔서 방광을 축소시키고 괄약근을 풀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초기에는 기저귀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후 약 3개월차, 개인에 따라 6개월차 정도가 된다면 방광이 축소되며 소변이 잘 나오게 될 것이다. 이때부터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괜찮다. 단, 물을 마시면 수분이 빠르게 빠져나온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변비가 생길 수도 있어서, 일정량은 계속 마셔 주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해서 기저귀에 적응하는데 성공하는데는 개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가 걸린다. 제대로 했다면 보통 12개월 정도면 과정이 완료된다. 하루 삼시세끼를 제대로 챙겨 먹는다면, 각 밥을 먹은 뒤 약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가 지나면 대변이 작은 덩어리로 나오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장이 계속 내부에 있는 찌꺼기를 밀어내게 된다는 것인데, 건강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몬드 같은 견과류도 같이 먹는 편이 좋다고 한다. 또한, 기저귀에 대변을 눈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씻어 주어야 한다. 대변항문과 계속 맞닿아 있으면 치질 등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영어이지만 http://www.bedwettingabdl.com/12_Month_Diaper_Training_Program_For_Becoming_incontinent.html 사이트를 참고해 보는 것도 좋다. 상당히 자세하게 가이드해주고 있다. 해당 사이트의 내용 번역은 바로 하단을 참조 바람.

3.3.1. 기저귀를 항상 차고 다닐 때의 장점[편집]

  • 공원 화장실 등에서 기나긴 대기줄에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 외출 중에 화장실을 찾지 못 하고 실수하더라도 기저귀가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위생이 청결하지 않은 화장실을 가기 싫을 때 바로 해결할 수 있으니 편리하다.
(만약 화장실 오줌누러 가는게 귀찮거나 문제가있어서 기저귀 차는거라면 뚜껑큰 플라스틱 물통에 소변을 보는것을 추천한다. 기저귀 매일갈아야하는 불편함도없고 오줌을 여러번모아서 버릴수있으니 물낭비도 줄일수있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다. 단점은 기저귀와마찬가지로 외출할때 들고다니다가 들키면 쪽팔릴수있고 오래쓰다보면 통에서 냄새가많이나므로 1~2주에 한번씩 병솔로 물통 내부를 청소해야한다)
  • TV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등, 무언가를 보고 있을 때 중간에 화장실에 가게 되는 바람에 장면을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3.3.2. 기저귀를 항상 차고 다닐 때의 단점[편집]

  • 주변 사람에게 들킬 가능성이 있다.
  • 아기와 마찬가지로, 기저귀 습진이나 여러 피부병을 앓을 가능성이 있다. 베이비 로션이나 베이비 파우더 등을 사용하거나, 자주 목욕을 해 주면 발생하지 않는다.

3.3.3. 여담[편집]

상술하였듯 선입견 때문에 몇몇 사람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만 정작 장단점을 따져 보면 장점이 상당히 많은 페티시이기도 하다. 이 덕에 영미권이나 성진국에서는 기저귀 문화권이 꽤나 크게 발달하여 한국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정보를 입수할 수도 있다. 어찌보면 한국이 유교문화권이었기에 부적절한 비난을 받는 것일지도 모른다.

3.4. 12개월 기저귀 훈련 계획 (전문)[편집]

해당 내용의 대부분은 미국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기에, 한국에서는 일부(상표명 등) 내용이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해당 문단의 전체 혹은 일부는 이 영문 사이트에서 가져와 번역된 것입니다. 하지만 원문에는 존재하지 않는 일부 표현을 추가하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또한, 해당 내용은 원저작자의 허가를 받아 번역 및 업로드 되었음을 미리 밝힙니다. 이 내용의 전체 혹은 일부를 가져갈 경우, 원문 출처를 표기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CC BY-NC-SA)
Translate by http://www.bedwettingabdl.com/12_Month_Diaper_Training_Program_For_Becoming_incontinent.html

3.4.1. 개요[편집]

원문 출처: http://www.bedwettingabdl.com/12_Month_Diaper_Training_Program_For_Becoming_incontinent.html
최초 게시일: 2004년 6월, 최종 업데이트: 2016년 12월 11일

이 과정이 만들어진 이유는 몇몇 사람들이 기저귀를 착용하면서 약 등을 사용하고, 그로 인해 방광이나 창자를 반영구적으로 손상시키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이 과정이 좋은 이유는, 이 과정이 알약 등으로 방광에 화학적인 손상을 입히지 않고, 다시 화장실에 가기로 결정한다면 되돌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과정의 성공을 위해서는 약 12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몇 달이 더 걸릴 수도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2주일만에 목표를 달성하기도 한다. 이것은 방광 및 창자 관리에 도달하기에 얼마만큼의 의지가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한 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많은 사람들이 특정 시간대, 혹은 밤에만 기저귀를 쓰게 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을 끝낸다면 항상 기저귀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이것은 당신이 원하지 않을 때도 기저귀가 젖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방광의 소실은 정확한 과학이 아니다. 따라서, 이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안전을 지키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여기에 그 과정이 있다.


12개월 기저귀 프로그램
목차

제 1장. 원하는것을 결정해 두어야 한다. 둘다 할 수는 없으므로.
제 2장. 잠깐, 12개월이나 기다릴 수 없어요!
제 3장. 적을 알아라: 방광이 어떻게 소변을 유지하는지, 또한 이것이 왜 '화장실 기피' 프로그램이 아니라 '기저귀 훈련' 프로그램인지.
제 4장. 소모품: 필요한 것과 필요없는 것
제 5장. 시작하는 방법: 이 이후로의 방법
제 6장. 먹고, 마시는 것: 먹어야 하는 것과 피해야 하는 것
제 7장. 처방전: 화장실 사용이 불편하다고 생각한다.
제 8장. 낮 시간대의 기저귀
제 9장. 밤 시간대의 기저귀
제 10장. 변실금: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제 11장. 차트와 일기장: 12개월간의 과정에서 예상 가능한 것
제 12장. 피부병을 예방하는 방법: 발진, 효모, 치질, 발기부전 및 감염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먼저 밝히고자 한다. 이 과정은 확실히 효과가 있지만, 사람에 따라 전부 같은 과정을 거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3.4.2. 제 1장: 당신이 원하는 것을 결정해 두어야 합니다. 둘다 할 수는 없어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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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을 만든 사람은, 약 10년 동안 방광 조절을 없앨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뉴스와 인터넷을 통해 샅샅이 뒤져서 정보를 찾아냈다고 한다. 또한 기저귀와 바지가 젖어 있는 삶을 원했고, 결국 그것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알아낸 진실이 있는데, 그것은 '즉시 요실금이 될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결국에는 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작성자가 바로 그 증거이고, 요실금이 되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에게 해답이기도 하다.

또한 이 과정은 물리적, 화학적인 것 보다 정신적인 자극을 필요로 한다. 또한 상당한 의지력과 겸손, 굴욕을 포함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것을 스스로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
  • 기저귀를 항상 차고 싶은가, 아니면 주말에만 쓰고 싶은가? 이것은 항상 차기 위한 과정이다.
  • 옷장을 다시 채울 수 있는가?
  • 자기 자신을 자발적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는가? (이것이 첫 번째 단계이다.)
  • 기저귀를 착용한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는가? (이것이 두 번째 단계이다.)
  • 어디에 가더라도 기저귀 가방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가?
  • 공공 화장실에서 기저귀를 갈 수 있는가?
  • 누군가의 앞에서 기저귀를 차고 있을 수 있는가? 물론 기저귀만 입는 것은 아니고, 겉옷 안에 입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기저귀를 항상 착용할 것인가? 혹은 착용하지 않는다면, 옷을 적실 수 있는가?
  • 식사 종류를 제한할 의향이 있는가?
  • 어떤 식품 혹은 약물을 피할 수 있는가?
  • 스케줄을 따라할 수 있는가?
  • 음모를 완전히 면도해 둘 수 있는가?
  • 만약 연인이 있는 경우, 데이트를 시작할 때 기저귀를 입는다고 말할 수 있는가?
  • 만약 결혼했다면, 가족에게 '기저귀를 입겠다'고 말할 수 있는가?
  • 약 1년 후에 당신의 몸이 완전히 변할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가?

만약 위 항목 중에 '할 수 없다'가 있다면, 이 과정은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 이 과정을 따른다면 약 14개월이 지난 후에도 계속해서 발전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럴 경우, 이 과정은 확실하게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3.4.3. 제 2장: 잠깐, 12개월이나 기다릴 수 없어요![편집]

사실, 이 과정을 따르더라도 다 같은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기존에는 방광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어떤 훈련을 시도한 적도 없었으며 몇몇 최면 음성을 들은 것이 전부인 사람의 경우, 이 과정을 완수하는 데에 대략 1년 정도가 소요된 바 있다고 한다.

고려해야 하는 것은 이런 것이다. 당신은 지금 처음으로 이 과정에 동의하는 단계로서, 결정을 내리기로 마음먹는 것이 첫 번째 삶의 단계이다. 날짜를 정하고, 당장 다음 주 월요일에 시작할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해라. 앞으로 1년간의 달력을 만들고, 당신의 인생을 즐길 준비를 해야 한다.

이 결정은 즉각적이지만, 그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오래 걸릴 것이다. 그것은 삶이기도 한 것이다. 그리고 이는 당신이 두 번째로 기저귀를 차고 생활하는 것이 될 것이고, '기능성 실금'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앞으로 항상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바지 아래에는, 겉옷을 입지 않을 경우에는 몸 위에는 기저귀가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이 과정을 따른다면 약 일주일 만에 몸이 변하기 시작할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바뀔 것이다. 14개월이 지난 후에도 계속 변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당신이 알아두어야 하는 것:
  • 방광이 수축할 것이다.
  • 방광이 경련을 이르킬 것이다. (고통스럽지 않다. 팔이나 다리가 저린 정도의 감각일 것이다.)
  • 하루에 약 7잔 정도의,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지 않으면 변비가 발생할 수도 있다.
  • 지금까지 약 7개월 정도는 자는 도중 실금하여 침대를 적신 경험이 없을 것이다. 아마 자던 도중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시작한다면, 자는 도중에 소변이 마렵더라도 더 이상 잠을 깨우지 않을 것이고, 태어나서 가장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당신의 내장, 소화기관은 당신의 식습관과 일치하게 될 것이다. 하루에 약 세 번의 대변을 누게 될 것이고, 식사를 한 후 몇 시간이 지나면 대변이 나오게 될 것이다. 마치 아기처럼 말이다.

3.4.4. 제 3장: 적을 알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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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이 어떻게 소변을 유지하는지, 또한 이것이 왜 '화장실 기피' 프로그램이 아니라 '기저귀 훈련' 프로그램인지.

뇌 부분은 다시 훈련하기가 아주 힘들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은 아마 대부분이 이미 전통적인 방식으로 화장실을 사용하는 방법을 훈련했을 것이고, 또한 이미 오랜 기간동안 행하며 훈련이 강화되었을 것이다. 화장실 훈련은 근육이 기억하고 있다.

또한 이 때문에 배변훈련을 멈추지 못하였고, 따라서 이 과정을 통해 재교육을 하는 것이다. 즉, 이 과정은 '화장실 기피 과정'이 아니라 '기저귀 훈련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기저귀 훈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기저귀 훈련 혹은 기저귀 학습'은, 기저귀를 사용하는 방법을 기억하고, 화장실에 도착하기까지 참지 않으며, 젖어 있는 패턴을 의식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배우는 학습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배울 생활 패턴은 이미 배워둔 생활 패턴을 대체하게 될 것이고, 이미 평생 동안 이 방법을 써 왔기도 하다. 이 과정을 따라하려면 당신은 원래의 생활 패턴을 바꾸어야 하고, 동시에 잊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이 담배나 마약을 끊을 수 있듯이, 당신도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을 끊을 수 있다.

그런데, 대체 어떤 과정을 통해 몸의 기억을 변화시키는 걸까?

먼저, 처음에는 기저귀에 소변을 누기 위해서 집중해야 한다. 처음에는 기저귀에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 앞에 서서 기저귀에 소변을 보거나, 심지어는 앉아야만 소변이 나올 수도 있다. 그래서 당신은 처음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배뇨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저귀를 찬 것과 차지 않은 상태를 구분하지 않기 위해서는 몇 개월이 걸릴 것이고, 이 행동, 즉 기저귀를 차고 용변을 보는 것이 완전히 정상적으로 인식될 때까지 연습해야 한다.

하지만, '배뇨감을 느낀다 → 생각한다 → 행한다'는 것은 머지않아 '배뇨감을 느낀다 → 행한다'가 될 것이다. 당신의 근육이 '인식'하는 것에서, '기억'하는 것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이 배우고 있는 것은 새로운 생활 습관이다. 즉, 중요한 것은 이 일을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 빠르게 하는 것, 그리고 이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근육 기억이다.

과학자들은 이를 'Kinesthetic memory' 혹은 'Neuromuscular facilitation'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은 감각 입력, 즉 근육이나 방광이 느끼는 감각을 근육의 움직임 출력과 바로 결합하기 때문에, 당신의 신체 감각 학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기도 하다.

물론 훈련과 연습 과정에서 당신의 근육은 그 무엇도 기억하지 못 할 것이다. 그 모든 기억은 뇌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그 대신, 당신의 몸으로 느끼는 것이 당신의 두뇌를 거쳐, 신경 신호의 형태로 근육에 전달되어 몸을 움직이게 할 것이다.

이제 동일한 물리적인 자극에 반복적으로 반응하면서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면 신경 근육의 연결이 더욱 튼튼해 질 것이다. 즉, 신호 전달이 더욱 효율적으로 변하고, '느낀다, 생각한다, 행동한다'의 단계는 점차적으로 근육 기억에 의해서 '느낀다, 행동한다'의 단계로 대체될 것이라는 것이다.

두뇌를 정복하라, 그렇다면 몸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다.

기관지, 근육, 신경 등은 함께 작동하는데, 이는 소변을 만들고, 저장하고, 운반하기 위해서이다. 비뇨기 계통은 두 개의 신장, 두 개의 요관, 방광, 두 개의 괄약근 그리고 요도를 포함한다.

방광은 풍선처럼 생긴 텅 빈 근육 기관이다. 이것은 골반에 앉아있듯이 위치해 있는데, 다른 장기와 골반 뼈에 부착된 인대로 인해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다. 방광은 오줌을 쌀 준비가 될 때까지 오줌을 저장하는데, 부풀어 오를 때 둥글게 부풀어 오르고, 비어있을 때는 원래의 크기보다 더 작아진다. 만약 건강한 성인이라면 방광은 2~5시간 동안 최대 16온스(약 500ml)의 소변을 편안하게 보관해 둘 수 있다.

괄약근이라고 하는 둥근 근육은 소변이 새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다. 이 괄약근은 방광 입구 근처에서 요도 안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밀접해 있고, 소변이 몸 밖으로 배출될 때도 근육을 이완시켜 배뇨 역할을 한다.

문제는, 사람들은 각각 함께 작동하는 이 구조를 막고, 멈추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이 방법이 무엇인가 하면, 그 기관들을 게을어지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당신은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내야 한다. 당신에게 스스로 기저귀를 차도록 강요할 수는 없지만, 그런 식으로 강한 습관을 만드는 것은 담배를 끊는 것과도 같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방광에 있는 신경은 소변이 마려울 때 그 신호를 뇌에 보내 사람에게 알려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방광이 소변으로 가득 찼을 때, 당신은 소변이 마렵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방광이 계속해서 채워지며 한계에 가까워질 경우 배뇨 욕구는 훨씬 더 강해진다. 그 시점에 이르러서는, 방광의 신경이 '방광이 가득 찼다'는 신호를 전달하고, 당신의 방광을 더욱 팽창하게 만든다.

소변을 볼 때, 뇌는 방광에서 소변을 짜 낼수 있게 하기 위해 방광 근육을 수축시킨다. 동시에 뇌는 괄약근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괄약근으로 신호를 보낸다. 이러한 과정에 따라 근육이 이완된다면, 소변은 요도를 통해 방광을 빠져나가게 된다. 이 모든 신호가 정확한 순서대로 전달된다면 정상적인 배뇨 과정이 일어나는 것이다.

3.4.5. 제 4장. 소모품: 필요한 것과 필요없는 것[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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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에 사야 하는 것: (당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
  • 한 병의 베이비 로션
  • 한 통의 베이비 파우더
  • (천기저귀를 사용하는 경우) 3팩의 기저귀 고정 핀
  • 2팩의 약간 작은 사이즈의 기저귀
  • 기저귀 발진 크림
  • 커다란 운동용 물병
  •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성인용 기저귀 3팩 정도와, 자신의 사이즈보다 약간 큰 성인용 기저귀 2팩, 총 5팩의 기저귀.
  • 서류 가방 혹은 백팩 (기저귀 가방으로 사용하기 위해)
  • 기저귀 사용 후 세척하기 위한 도구 (물티슈 등)
  • 값싼 피부 컨디셔너 한 통
  • 일회용 면도기 한 벌
  • 수세미
  • 두 개의 기저귀 패드
  • 플라스틱 재질의 침대 매트리스 커버

당연한 것이겠지만, 기저귀는 충분히 사 두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초기에는 여유가 생기는 대로 기저귀를 사는 것이 매우 좋다.

그 외에 준비하면 좋은 것들:
  • 낡은 수건 다발
  • 상당히 큰 사이즈의 둥근 목 티셔츠
  • 재질 좋은 아기용 비누, 혹은 바디워셔

하면 안 되는 것들:
  • 당신에게 최면술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다면, 상업용 최면 파일에 돈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 플라스틱 재질의 바지에 5000원 이상을 낭비하면 안 된다.
  • 비싼 브랜드의 기저귀에 의존하면 안 된다.
  • 하반신 운동 등의 운동을 해서 요도 괄약근을 운동하면 안 된다. 또한 고간을 압박해서도 안 된다. 다치거나, 세균에 감염될 위험성이 있다.

이 목록은 첫 주 이내에 준비해야 한다.

침대 근처에 스테레오 오디오가 있다면, 가급적 베개 양쪽에 스피커를 두고 빗물이나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는 자연 소리를 잠들때까지 재생하면 좋다. 이는 과정 중 야뇨증을 발전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3.4.6. 제 5장. 시작하는 방법: 이 이후로의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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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었다면, 당신은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정했으며,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저귀를 차기로 결심했다고 보아도 좋다. 당신은 이제 공식적으로 '요실금'이 되었다. 당신의 인생의 두 가지 부분, 이전과 이후를 기억하는가? 그것은 이제 끝이다. 목욕하거나 기저귀를 갈 때 이외에는 언제든지 용변을 눌 수 있도록 기저귀를 항상 차야 한다.

당신이 진심이라면, 다음 단계를 따라 새로운 삶의 시작을 고하여라:
  1. 아침에 집에서 나서기 전, 아침 식사와 16온스의 커피(약 종이컵 2잔, 약 450ml)와 함께 일반 물도 8온스(약 230ml, 종이컵 1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다면, 이번 기회에 시작하여야 한다.)
  2. 화장실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3. 가까운 대형 마트에 가서, 제 4장의 리스트를 구비해 둔다.
  4. 계산할 때, 매력적인 이성이 계산하는 최대한 줄이 긴 계산대에서 계산한다. (이는 진지한 것으로, 자기 스스로를 극복하기 위한 관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과 관련이 없는 내용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이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이 장바구니에 기저귀를 담아 뒀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하지만 보통은 아줌마 밖에 없다.
  5. 집으로 돌아왔다면, 큰 가위 한 쌍을 준비해 어른 남성용 속옷, 혹은 여성용 속옷을 잘게 찢는다. (진심으로.) 그 후 그 속옷 조각을 잊어버려라. 앞으로 당신의 인생에서 면 재질의 속옷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라. (단, 여성의 경우 브래지어 착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6. 기저귀를 착용한 후, 그 즉시 그 위에 다른 기저귀를 겹쳐 착용하고, 바지/반바지/스커트 등 하반신에 걸치기 위한 모든 옷을 전부 꺼내 보아라. 두 개의 기저귀를 찬 상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옷(착용 후 허리 둘레에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여유가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옷으로 나누어야 한다.
  7. 바로 위에서 '기저귀 두 개를 착용한 상태에서 입을 수 없는 옷'은 헌옷 수거함에 버려라. 왜 더 이상 입을 수 없는 옷을 소지하고 있는가?
  8. 당신의 아내, 남편, 여자친구, 남자친구, 의사, 직장 상사에게 방광에 문제가 있었고, 이제부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저귀를 착용할 것이라고 이야기해라.
  9. 목표를 생각나게 하는 표시를 만들어라. 그 누구에게도 (기저귀를 착용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다면, "당신의 목표를 기억하십시오."와 같은 간단한 문구를 사용하는것도 좋다.
  10. 기저귀 핀 중 하나를 벨트의 버클이나 바지, 혹은 열쇠 고리에 붙인다면 당신에게 시각적으로 기저귀에 대한 사실을 각인시켜 줄 것이다. (이 방법은 실제로 작동한다.)
  11. 달력의 어딘가에 이번 1년간의 계획을 작성해 둔다.
  12. 크기가 큰 티셔츠를 가지고 '유아용 옷'을 만든다. 목 부분은 그대로 둔 상태로, 아래 부분을 고간 아래로 이어서 묶는 방식으로 하면 만들 수 있다.
  13. 기저귀가 아직 젖지 않았다면 지금 적혀야 한다. 근육 기억 부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구를 연습할 때 그것을 그리워한다면 영원히 잊지 못 하는 것처럼, 여기에서도 똑같이 작동한다. 잊어버렸거나, 마음이 약해서 화장실을 다시 가기 시작해 버렸다면, 이 과정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기저귀를 다시 차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야 한다.

왜 다른 사람에게 내가 기저귀를 찬다고 알려야 하는 것인가?
이것은 당신에게 당장 기저귀를 입게 만든다.기저귀를 찬다는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당신에게 자발적으로 '기저귀를 찼는가'를 확인할 것이며, 그것이 당신을 일관적으로 기저귀를 찰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당신의 상사가, 당신이 기저귀를 차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직장에서 화장실 변기를 사용하는 것을 못 하게 만들 것이다. 만약 직장 화장실 변기를 사용하다 들킨다면, "네가 기저귀를 차는 줄 알았는데, 안 그런가?!"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다. 그것은 당신을 거짓말쟁이로 만들 것이다. 안 그런가?

또한 여자 친구(혹은 남자 친구)는 어떤가? 당신은 기저귀를 착용하고, 그 사실을 그녀(혹은 그)에게 털어놓았다. 당신이 기저귀를 입지 않은 것을 보았을 경우, "왜 기저귀를 차지 않았어?"라는 질문을 받을 수 있다. "너한테는 기저귀가 필요할 거라 생각하는데, 지금 당장 입어! 갑자기 바뀐 이유가 뭐야? 전에는 기저귀가 필요했잖아!"라는 질문을 말이다.

개인적인 선호라는 차원의 기저귀는 아직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지만, 개인 위생 문제라면 사회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분명 당신은 요실금을 가지고 있기에 기저귀를 차고 있는 거겠죠, 그렇죠?"

아니면 아마도 당신이 지금까지 기저귀를 차고 있었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다. 기저귀를 차게 된 경위를 스토리로 짜서 20개 정도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아니면 그냥 "나는 그냥 기저귀를 차고 싶어서 찰 뿐이야. 문제 있어?"라고 말하던가. "병원에 가 보라고? 꺼져! 나는 괜찮아." 만약 당신이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게 되었다면, 당신은 아무런 도움도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방해를 받을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은 왜 기저귀를 차는지 이해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나 의사들은 그런 경향이 강하다.

3.4.7. 제 6장. 먹고, 마시는 것: 먹어야 하는 것과 피해야 하는 것[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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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먹는 것은 당신의 몸 속 세상을 크게 변화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부 첨가제는 전립선 비대증을 유발해 요도를 막고, 일부(밀크쉐이크 등)는 변비에 걸릴 수 있으며, 소금과 MSG같은 경우에는 수분 배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음식만으로 인해 요실금이 생기거나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음식 관리는 이 전체 계획을 더 잘 수행하게 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특히 당신이 이 식단을 따른다면, 신체 변화가 더욱 빨리 발생할 수도 있다.

기억하라. 당신은 최소한의 저항만 받는 경로를 원한다. 이것이 바로 그 겨올이다.

먹지 말아야 하는 것:
  • 추가적인 소금
  • 붉은색 고기
  • 면실유(기름)
  • 패스트 푸드 (Twinkles, soda pop, candy bars)
  • 하얀색 빵
  • 맥도날드 밀크쉐이크
  • 디페닐 아민 (Diphenhydramine)을 포함하는 항히스타민제
  • 자기 전의 맥주
  • MSG가 포함된 음식 (oodles of noodles, Doritos, etc)
  • 진통제 (팁을 주자면, 두통이 올 때는 진통제보다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 배변 완화제
  • 다이어트 음료 등, aspartame를 포함한 음료
  • 게토레이
  • 담배 (만약 당신이 금연을 할 수 없거나 하기 싫다면 이 과정에는 그리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금연을 하는 것은 이 과정을 상당히 효과적으로 만들 것이다.)

먹기 시작해야 하는 것:
  • 사과
  • 바나나
  • Pedialyte 혹은 전해질 음료를 마신다. (특히 더운 날에.)
  • 다크 쵸콜렛 (밀크 쵸콜렛이 아니다. 원래의 다크 초콜릿.)
  • 브란 시리얼 또는 귀리 시리얼
  • 요거트
  • 올리브 오일
  • 블랙베리 (근처 동네 슈퍼마켓에서 살 수 있다.) 및 신선한 딸기
  • 크렌베리 쥬스
  • 통밀빵
  • 허브 차 (특히 catnip. 단, catmint는 제외.)
  • 수박 (이것은 야뇨증 과정에서 상당히 도움이 된다.)
  • 많은 양의 물
  • (특히 남성의 경우) 아몬드
  • 아연 첨가제

이러한 식단 변경은 당신의 변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에 걸릴 확률을 줄여줄 것이다. 이와 더불어, 물을 많이 마셔서 체내에 소변을 보다 자주 만들게 해 배뇨를 조절하게 된다면, 대장에서의 액체의 재흡수는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당신은 더 많은 독성을 배출할 것이고, 당신의 방광을 수축시켜, 태어나서 가장 건강한 소화 기관을 가지게 될 것이다.

당신이 먹기 시작할 이 음식들 중 일부는 방광과 괄약근을 이완시켜 줄 것이고, 어떤 것들은 당신이 아기였을 때 사용했던 자동적인 배설 시스템으로 되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요점은, 이 식단이 당신의 체내 배설물을 좀 더 자주 비우게 해 주고, 소변과 대변을 몸 속에 고정시키는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당신의 몸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말이다.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도록 훈련된 사람은, 대변의 습기를 유지하기 위한 약간의 물기가 있다. 이 음식들은 이 장 내부에 추가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부드럽게 해 줄 것이다.

3.4.8. 제 7장. 처방전: 화장실 사용이 불편하다고 생각한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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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는 지금 전진하고 있다. 치료법은 매우 중요하다. 정말로, 정말로 말이다. 이것은 차이를 만들어 낼 것이고, 비록 몇가지 내용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으나 그것이 분명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기본 동작:
  1. 당신은 지금 기저귀 착용자이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없다면, 당신은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지금 그만둬도 괜찮다. 이런 동의 과정은 교육의 핵심이다. 다시 돌아갈 수 없다. 당신의 삶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당신은 지금 '이후'에 살고 있다. 기억해야 한다.
  2. 방광을 채우고 있다는 신호를 무시해야 한다. 절대, 반드시 오줌을 참으면 안 된다. 당신이 오줌을 싸다 새는 것을 두려워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훈련의 중요한 한 부분이며, 많은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계속 시도하라.
  3. 이 과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당신의 기본적인 배뇨 습관을 재확인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당신은 항상 기저귀를 차고 있어야 한다. 하루에 2시간 정도는 기저귀 이외에 아무런 속옷도 입지 않고, 스스로를 '기저귀 착용자'라고 인식해야 한다. 또한 만약 당신이 남성이라면, 고환의 시원함을 유지하기 위한 시간도 필요하다.
  4. 당신이 잘 때는 강이나 물 소리를 틀어 두어라. 밤새도록 소리를 반복해 틀어 두는 것이 좋다.
  5. 당신의 기저귀를 갈아입을 수 있는, 화장실에서 멀리 있는 장소를 찾아라.
  6. 기저귀를 갈아입은 후 샤워를 한다면, 변기에는 눈길도 주지 말고 샤워만 하고 후딱 나와야 한다.
  7. 화장실에서 기저귀를 바꾸지 말아야 한다. 만약 어쩔 수 없이 집안 화장실에서 기저귀를 바꿔야 한다면, 화장실은 변기를 사용하지 않는 장소라는 신념을 가져야 할 것이다.
  8. 6개 정도의 기저귀를 담은 가방을 준비해 두어라. 이것은 정기적으로 사용할 것이며, 이 가방 없이는 절대로 집 밖에 나가서는 안 된다.
  9. 기저귀를 찰 때마다, 작은 사이즈의 기저귀를 일반 기저귀의 안 쪽에 채우는 것이 좋다. 약 2시간이 지난 뒤, 안쪽에 둔 기저귀를 빼내서 그것을 폐기하면 된다.
  10. 소변을 볼 때마다 물을 마신다면, 결국 당신이 몸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이다. 혹은 과식을 한 직후에 배변을 하는 것도 좋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소화관과 요도의 정상적인, 자연 상태이다.
  11. 기저귀를 적셔라. 몇몇 사람들은 기저귀를 차고 있는 동안에도 기저귀를 차고 있지 않다고 느껴 배뇨에 어려움을 느낀다.. 젖은 피부에 젖은 기저귀는 배뇨를 더욱 쉽게 만들어 줄 것이다.
  12. 음모를 모두 밀어야 한다!
  13. 만약 당신이 기저귀를 적실 수 없다면, 기저귀 앞에 아주 적은 양의 따뜻한 물을 집어넣는 것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낮 시간에 오줌을 쌌다면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자기 전에는, 시작한지 6개월 동안은 꾸준히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먹는 것과 마시는 것:
이 단계를 수행해야 한다! 이런 음식들은 당신의 내장을 이완시켜 새로운 수분 평형 상태를 조절하도록 도와 줄 것이다. 당신의 몸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아침에 잠에서 깬 후에:
  • 규칙적인 아침 식사
  • 커피, 차, 혹은 카페인이 첨가된 무언가를 먹는다.
  • 1컵 이상의 물을 마신다.
  • 밀기울 혹은 귀리로 만들어진 시리얼을 먹는다. (갈색 설탕이 있는 오트밀이 가장 좋다.)
  • 사과를 먹어라.

간식으로:
  • 요거트를 먹어라. 이는 장이 규칙적으로 움직이며 살균 작용을 할 것이며, 냄세를 줄여 줄 것이다.
  • 또 다시, 1컵 이상의 물을 마셔라.

점심으로:
  • 점심 식사에 더해서, 바나나와 소량의 아몬드를 먹는 것이 좋다. 아몬드는 당신의 내장을 건강하게 해 주며, 남성의 경우에는 기저귀로 인해 고환에 쌓이는 열을 해소해 주는 항산화제를 분비하게 해 주기도 한다.
  • 한 잔의 크렌베리 쥬스
  • 또 다시, 종이컵으로 한 컵 분량의 물

간식으로:
  • catnip 차에 꿀을 타서 마셔라. 이 음료는 당신의 방광 근육을 이완시키고, 소변을 참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 줄 것이다.
  • 한 줌의 블랙베리

저녁밥으로:
  • 평상시에 먹는 저녁 식사에 더해서, 콩이나 콩 기름, 혹은 올리브 오일 1티스푼을 더해 먹는 것이 좋다.
  • 또 다시, 1컵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잠자리에 들기 2시간 전에:
  • 또 다시, 1컵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잠들기 직전에:
  • 수박을 많이 먹어 두는 것이 좋다. 수박은 천연 이뇨제로, 소화를 도우며 많은 소변을 배출하게 할 것이다.

기저귀를 차고, 기저귀를 갈고, 청결하게:
  • 가능하다면, 절대로 기저귀를 욕실에서 갈아입으면 안 된다. 또한 화장실에 변기를 설치하는 것을 그만두는 것도 좋다. 대신 화장실을 샤워실로 생각하고, 그 외에 이를 닦을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래야 한다. 만약 아예 그 곳에 가는 것을 피할 수 있다면, 그것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 기저귀를 갈 때는 항상 말라 있는 타월로 말리고, 작은 휴지로 씻어 주어야 한다. 만약 아기용 타올 등으로 씻을 수 있다면, 건조한 후에 베이비 파우더를 바르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 기저귀를 두 겹으로 입는 것이 좋다. 성인용 기저귀 한 개를 사용할 때, 그 안에 유아용 기저귀를 덧대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 샤워할 때 성기 부분을 수세미로 문지른다. 이것은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익숙해 진다면 점차 이 곳의 피부는 외부의 자극에 더 잘 버틸 수 있도록 변할 것이다. 피부는 지금까지보다, 지금부터 더 강력한 화학 물질, 오줌에 노출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한다.
  • 수세미로 기저귀를 차는 곳을 문지른 후에 매일 제모를 한다. 이것은 음모를 더욱 짧게 미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 해로운 박테리아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 줄 것이다.
  • 기저귀를 다리 사이에서 느슨하게 유지하여야 한다. 꽉 끼는 기저귀는 남성에게 하여금 오줌을 싸는 것을 더욱 힘들게 한다
  • 기저귀를 찬 후에는 파우더를 뿌려라. 앞쪽을 잡아당겨 공간을 만든 후 그 내부로 뿌리면 된다. 이렇게 한다면 파우더가 가루처럼 되지 않고 내부에 더 잘 달라붙게 될 것이다.
  • 당신이 기저귀에 대변을 싸기 시작하는 단계라면, 대변을 싼 이후에는 가능한한 빨리 기저귀를 갈아주어야 한다. 만약 재빨리 기저귀를 갈지 않는다면 냄새가 매우 심각해질 뿐만 아니라, 배설물에 포함되어 있는 화학 성분이 피부에 여드름이나 치질을 유발시킬 수도 있다. 만약 지금까지 치질을 앓은 적이 없다면, 자기 자신이 매우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뜨거운 물을 욕조에 담아 베이킹 소다를 풀고, 목욕을 해 주어야 냄새가 사라질 수 있다. 이 목욕물이 몸에 더 많이 닿을수록 좋다.

섹스, 성적 표현, 그리고 몇 가지:
  1. 당신이 할 수 있는 대로 당신의 기저귀가 닿는 주변에 있는 모든 부분을 면도하여야 한다. 면도하기 전에 수세미를 사용해 전체를 문질러서 닦은 후, 면도 크림 대신 면도용 윤활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기저귀 발진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매일 다시 음모를 밀어야한다. 남성의 일상적인 면도처럼 기저귀와 맞닿는 부분도 면도해 주어야 한다. 당신의 얼굴을 면도할 때 사용하는 면도기와는 다른 면도기를 구해야 한다. 세균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잠자리에 들기 전, 남성의 경우에는 자위를 해서 밤 중에 생기는 발기 증상을 없애 주어야 한다. 만약 기저귀를 차고 자는데 발기가 된다면, 이는 오줌이 나오는 것을 더욱 방해할 것이다. 그 후에는 로션을 발라 주어 기저귀와 사이를 부드럽게 해 주는 것이 좋다.
  4. 섹스를 할 때, 항상 기저귀를 차고 있으면 안 된다. 이것은 목적을 무시하는 것처럼 들리기에, 거북한 이야기일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해 보라. 당신은 항상, 24시간 기저귀를 차고 있다. 만약 당신이 존재하는 모든 성생활을 중지시킨다면, 그것은 지루한 인생이 될 것이다. 물론 섹스를 할 때 결코 기저귀를 차지 않는 것은 아니고, 가끔씩만 기저귀를 차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5. 몇 달이 지나면 당신의 성기는 공기의 온도에 더욱 민감해 질 것이다. 이것은 섹스 경험을 상당히 향상시켜 주었다. 하지만 이것이 파트너 여성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3.4.9. 제 8장. 낮 시간대의 기저귀: 어떻게 시작하는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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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 낮 시간대의 배뇨를 위해 약 등을 먹어서는 안 된다!

낮 시간대의 배뇨에는 흥미로운 역설이 포함되어 있다. 배뇨에 집중하고 실천하기를 원하면서, 동시에 당신은 생각하지 않고도 배뇨가 일어날 수 있는 몸을 원할 것이다.

당신이 지금 마시고 있는 물의 양은, 당신이 하루 종일 오줌을 쌀 수 있을 정도의 양이어야 한다. 만약 기저귀에 오줌을 쌀 수 없다면, 할 수 있게 될 때까지 화장실에서 기저귀에 오줌을 싸는 방법을 연습해야 한다.

기저귀를 차는 방법을 숙달한 뒤에, 당신은 눕거나, 걷거나, 말하거나, 차에 탄 상태로 오줌을 싸는 방법을 연습해야 한다.

당신은, 어디에서나 눈치채지 못하고 오줌을 쌀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제 3장의 근육 기억에 대한 내용을 기억하는가?

일부 웹사이트가 알려주는 것과 달리, 오줌을 싸는 것에 익숙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영원히 계속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고민이나 노력 없이도 편안하게 배뇨를 시작하고 멈출 수 있다면, 당신은 혼자서도 요실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남성일 경우, 요도가 뒤틀리거나, 약간의 조정이 필요한 위치에 가게 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간혹 운전석이 요도에 압력을 가해서, 운전 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압력을 완화하고 의자 바닥에서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 보면, 잠시 후 오줌이 흘러 나오게 될 것이다.

운전하거나 차에 앉아있을 때 편안하게 오줌을 쌀 수 없다면, 연습을 해야 한다. 상술한 근육 기억력을 생각하라.

시간이 지나면, (일반적으로 3주 정도) 충분히 의식을 기울이지 않고서도 오줌을 쌀 수 있게 될 것이다.

방광 경부는 약간 기울어져야 하고, 괄약근은 당신이 오줌을 쌀 수 있도록 긴장을 풀어야 한다.

긴장이 완화된 괄약근의 움직임을 연습해라:
오줌을 쌀 때, 방광과 괄약근이 이완되며 소변을 흐르게 한다. 다음에 오줌을 쌀 때, 그 근육이 어떤 식으로 풀어지는지를 인지하여야 한다.

이 잠깐의 오줌이 나오는 시간을 끝냈을 경우, 오줌을 끝낸 후에도 여전히 그 근육을 이완된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당신이 해야 하는 것은 항상 이완되어 있는 근육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 보는 것도 좋다:
다음에 오줌을 쌀 때, 오줌이 그친 이후에도 움츠리지 않도록 노력한다. 대부분의 소변 훈련을 받은 성인은 반사적으로 근육이 수축되기 때문에 훈련에 시간이 걸릴 것이다. 최대한 근육이 이완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케겔운동:
케켈운동은 괄약근을 강화하는 운동법인데, 당신이 해야 하는 것은 이것과 정반대의 행동이다.

오줌을 싸는 것을 마친 후, 편안한 상태에서의 근육 감각을 찾아내 기억하고, 생각날 때마다 괄약근의 긴장감을 풀어 주어야 한다. 모든 오줌이 배출된 후에도 계속해서 이런 감각을 반복하여야 한다. 이 시점에서 다시 오줌을 쌀 수도 있고, 그러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건 중요한 점이 아니다.

3.4.10. 제 9장. 밤 시간대의 기저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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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어있는 동안에 침대 위에서 오줌을 싸는 방법을 배우는 비결은, 바로 누워 있는 자세에서 오줌을 싸는 것이다. 당신은 누워 있는 편안한 자세에서 움직이지 않고 오줌을 쌀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하는 방법은? 여기에 그 방법이 있다.

첫 번째로 해야 하는 것은, 당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 많은 물을 한꺼번에 마시는 것이다. 만약 이 것이 무리라면, 적어도 네 잔에서 다섯 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

그리고 약 20분간 기다린 후, 물이 담겨있지 않는 욕조에 나체로 들어가 눕는 것이다.

머지않아 당신은 오줌이 마려워질 것이다. 그 경우, 오줌을 눌 수 있는 완벽한 자세를 찾을 때까지 자세를 바꾸어 보아라. 당신은 오줌이 방광 가득 채워질 때까지 약 한 시간동안 연습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자세로 오줌을 쌀 수 있다. 최선을 다해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이 오줌을 더 잘 싸기 위해서는 근육을 약하게 하고, 괄약근의 배열을 바꿀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운동을 제대로 완수하려면 약 1주일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오줌을 쌀 때마다 물과 음료수를 반복해서 마시는 것이 그 연습 과정을 아주 가속시킨다.

flopped-frog 자세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자세는 그냥 누워서 허리를 굽히는 것인데, 이 이미지에서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밤에 당신은 기저귀를 두 겹으로 참으로서 기저귀가 흡수할 수 있는 양을 두 배로 늘리고, 기저귀를 채우며 갈아입는, 밤에 가장 불쾌한 일을 피하고 싶어할 것이다.

이 곳이 바로 '첫 날 구입 리스트'에서 구매한, 조금 사이즈가 큰 기저귀를 사용하는 장소이다.

먼저, 작은 기저귀(몸에 딱 맞는 것)를 가져온 후, 플라스틱으로 된 부분에 구멍 네 개를 뚫어서 액체가 흐를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큰 크기의 기저귀를 펼친 후에, 좀 더 작은 크기로 된 기저귀를 겹쳐 올려놓는다.

기저귀를 입은 후에는 즉시 기저귀를 적셔야 한다. 만약 당장 적실 수 없을 것 같다면, 싱크대에서 따뜻한 물을 반 컵 정도 기저귀 앞쪽으로 부어 주면 된다.

기저귀에 오줌이 나올 것 같다면, 앞에서 훈련했던 대로 욕조에 누워서 오줌을 싸 버리면 된다.

여분 기저귀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무릎 사이에 큰 베개를 낀 상태로 자는 것을 시도하면 좋다.

누워있을 때는 소변을 볼 때, 배 부분을 눌러주어야 할 수도 있다.

간혹 남성 전립선은 베네드릴, 니즈닐과 같은 약물로 인해 부어오를 수도 있다. 당신의 신체 구조에 주목하라. 만약 약물의 주의사항에, '전립선 질환을 가진 사람은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적혀 있다면 그 약물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아마도 최소한 6개월 동안은 자는 중에 기저귀에 오줌을 마음껏 쌀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 잠에 오줌을 싸기 위한 길은, 이 세 가지 기본 단계를 거치게 된다:
  1. 오줌이 마려워 깨어난 후, 제자리 걸음을 약간 하며 기저귀에 오줌을 싸고, 그대로 젖은 기저귀를 찬 채로 잠에 든다. 이때, 물을 많이 마셔 두는 것이 중요하다.
  2. 잠을 자다가 오줌을 쌌다면, 오줌이 나오는 중에 잠깐 잠에서 깰 것인데, 오줌이 다 나온 후에 다시 잠을 자게 된다.
  3. 잠을 자다가 깼을 경우, 오줌이 나오고 있다고 느낄 것인데, 오줌이 다 나오기 전에 다시 잠에 빠져들게 된다.

이 세 단계를 마무리한다면, 당신은 밤에 오줌을 싸더라고 깨지 않고 잠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시점에서 만약 기저귀를 차지 않고 잠을 잔다면, 아마도 침대에 오줌을 싸게 될 것이다.

3.4.11. 제 10장. 변실금: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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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중요한 것: 배변을 하기 위해 화학 약품을 남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에 대해 당신이 행하려고 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배변을 하는 것에 대한 장단점을 말이다.

장점으로는, 더 이상 변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즉 화장실에서 기저귀를 갈아입더라도 더 이상 변기를 사용하고 싶은 욕구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단점으로는, 약간 냄새가 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능한 한 빨리 기저귀를 교체해야 하는데, 빨리 교체하지 못한다면 치질이나 심한 발진이 일어날 수 도 있다.

하지만 또 다시 장점으로는, 당신의 몸이 이제 진정한 생체 시계로서, 자연적인 리듬을 맞추어 생활하는 방식으로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식이 요법을 병행한다면, 몇 주 동안은 많은 양의 배변이 나오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당신이 무언가를 먹은 뒤 약 1.5시간 정도 후에, 작은 대변이 하루에 3회 나오게 될 것이다.

당신의 결장은 당신의 몸과 동화되는 자연스러운 생체 리듬과 조화되어 훨씬 건강해 질 것이다.

기저귀를 채울 때, 당신은 먼저 연습을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 오줌을 싸는 것과는 또 다른 연습 방법 이 존재한다. 이 또한 근육 기억에 새로운 배변 방법을 익혀야 한다.

먼저, 당신은 배변 욕구가 올 때까지 기다린 후, 배변 욕구가 온다면 제자리에 서서 약간 기다려야 한다. 더 큰 배변욕구가 왔을 경우에는 허리를 약간 굽혀서 장에 압박을 준다. 만약 변이 너무 단단하다면, 더욱 많은 물을 마셔야 한다.

결국, 당신의 변은 지속적으로 부드러워 질 것이고, 배변도 쉬워질 것이다. 이 시점에서 당신은 자동적으로 근육이 수축되며 배변이 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장에는 물과 영양분이 흡수되어 장을 통해 변을 밀어내는 근육이 있으며, 근육의 끝 부분에 도달했을 때 항문을 개방해 대변을 누고 싶은 충동을 받게 될 것이다.

9장에서처럼 간단하게 근육의 압박을 멈출 수 있다. 그렇게 하면 근육이 부드러운 대변을 기저귀로 살짝 밀어내게 된다. 이것을 '신체의 반사작용'이라고 부르는데, 그건 바로 항문 근육이 아닌, 당신의 복부 근육이 대변을 밀어내기 때문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대변을 배설할 때와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대변이 무의식적으로 당신의 기저귀를 채우는 것은 정말로 신기한 경험이다. 우리가 쪼그려 앉아서 대변을 누라고 강요받아 훈련된 것과는 상당히 다르다.

이런 식으로 부드럽고 자동적으로 당신의 창자를 비우는 것은 매번 일어나는 일이다. 당신이 이 과정을 할 수 있다면, 창자가 저절로 비워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스스로 더 많이 실천할 수 있게 되면, 더 이상 신경쓰지 않고도 이 과정을 행할 수 있게 훈련할 수 있다. 다시 강조하자면, 근육 기억을 새겨야 한다.

당신이 대장에서 대변을 항상 내보내고 싶다면, 당신의 몸이 충동을 느끼는 즉시 당신의 몸이 배변을 하도록 허락하여야 한다. 이 변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충분한 양의 수박과 아몬드를 먹는 것 역시 중요하다.

식사 도중에 대장은 일반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는다. 식사를 마친 후에 대장균은, 십이지장 신경계와 장내 신경계를 통해 전파되는 신호로 인해 활동량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인간의 경우에 이 신호는 근처 소장 지방의 존재에 의해 자극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장의 팽창은 자궁 수축의 주된 자극제이기도 하다.

매일 몇 번씩, 직장 운동은 배설물을 항문으로 밀어내는데, 대게 직장 안은 비어 있다. 위에서 언급한 식사 후 자극은 이에 대한 자극이다. 직장의 팽창은 배변을 하도록 만드는데, 이건 주로 골반 신경을 통해 전달되는 척추 반사이며, 내부 항문 괄약근의 반사 이완과 외부 항문 괄약근의 자연적인 배변을 유도하게 된다.

사람이나 집에서 훈련된 애완동물같은 경우, 배변은 외부 괄약근이 수축하며 도중에 막히게 된다. 이럴 경우 곧 직장이 이완되고 내부 괄약근이 다시 수축하여, 또 다른 배설물이 직장으로 밀려들어올 때까지 대기하게 된다.

3.4.12. 제 11장. 차트와 일기장: 12개월간의 과정에서 예상 가능한 것[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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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진행 과정에 대한 일기를 쓰는 것이 좋다. 만약 당신이 이 과정을 더 빨리 행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낸다면, 그것은 이런 과정을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당신이 이 과정을 거치며 얼마나 많이 진보했는지를 나중에 한 눈에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도표는 대상 한 명의 1년간 일기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실제 이 과정을 거치더라도 이 내용과 매우 다른 과정을 거칠 수 있으며, 비슷한 과정을 거칠 수도 있을 것이다. 계획대로 제대로 따른다면, 이 과정 그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처음 4개월 동안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이유는, 당신이 그 기간 동엔에 큰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가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약 4개월이 지난 후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평준화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이 안정기가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반대로 이 기간에 당신은 새로운 용변 습관을 길들임으로서 괄약근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약해지고 있을 것이다. 비록 그 변화가 눈에 띄지 않을지라도, 처음 3~4개월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기에 좌절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수년 동안의 훈련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방광과 장에서 용변을 끊는 습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 기간에 포기해서는 안 된다.

1개월차:
  • 아무런 장소에서나 기저귀에 용변을 누는 법을 배운다.
  • 좌절감을 느끼고, 자주 과장된 행동을 취한다.
  • 그만두고 싶어진다.
  • 첫 번째의 신체 반사 근육을 통한 대변 배설
  • 자신이 누구인지, 또한 왜 자신이 기저귀를 입고 있는지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조정한다.
  • 만약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코치를 찾거나, 적어도 누군가에게는 당신이 이런 과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면 이 과정은 더욱 쉬워질 것이다.

2개월차:
  • 소변을 누기 시작한 직후에야 그 사실을 인식하게 된다.
  • 공공장소에서 기저귀에 용변을 볼 때 움추러들지 않게 된다.
  • 최면 효과로 당신이 기저귀를 차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고 인지하고, 자신이 무엇인가에 대한 혼동에 '기저귀 착용자'라고 생각하게 된다. 또한 이런 감각이 영구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다.
  • 좌절감을 느낀 후 기저귀를 벗었다가, 화를 내면서도 다시 기저귀를 차게 된다.

3개월차:
  • 밤에 기저귀에 소변을 눌 때 거의 잠에서 깨지만, 기저귀를 차지 않으면 침대에 오줌을 싸게 된다.
  • 기저귀에 소변을 다 눠서 완전히 적신 후에야 겨우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만, 기저귀를 차지 않으면 이런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 반사적인 근육 운동이 점점 더 빈번해지고, 대변을 누기가 훨씬 더 수월해질 것이다.

4개월차:
  • 그다지 달라지는 점은 없다.
  • 일상 생활이 점점 즐거워진다.
  • 장소에 상관 없이 기저귀에 소변을 누기가 쉬워진다.

5개월차:
  • 그다지 달라지는 점은 없다.
  • 대변을 배출하기 시작하더라도 눈치채지 못할 수 있다.
  • 수면 중에 소변을 보는 것이 점점 더 쉬워진다.
  • 큰 변화가 일어나기 직전의 정체 상태에 있기 때문에 좌절하기 쉽다.

6개월차:
  • 큰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여전히 방광과 대장에서 용변이 나오는 것을 통제할 수 있고, 아마도 가끔씩 잠에서 깬다면 기저귀가 젖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변화하고 있다!
  • 방광의 크기가 훈련을 시작하기 전과 비교해 절반 가량으로 줄어든다.
  • 거의 30분매다 오줌을 싼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만약 이 시점에서 기저귀를 차는 것을 그만둔다면, 당신은 방광의 크기와 소변을 참을 수 있는 시간이 크게 감소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7개월차:
  • 아침에 일어나면 기저귀가 젖어 있으며, 자는 사이에 오줌을 쌌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 하는 경우가 생긴다.
  • 대변이 나왔다는 사실을 뒤늦게야 인식한 후 놀라게 될 것이다.
  • 기저귀 사이에서 자기 자신이 무엇인지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한다.
  • 기저귀 없이 외출할 경우 대소변을 조절할 수 없을 것이고, 이로 인해 당황할 수 있다.
  • 가끔씩은 자신이 오줌이나 대변을 눴다는 느낌을 받은 뒤로도, 다시 오줌과 대변을 누고 싶다는 감각을 받게 된다.

8개월차:
  • 수면 중에 오줌을 누는 경험이 많아질 것이나, 일주일에 3회 정도로 그친다.
  • 여전히 당신의 방광이 조금 차올랐을 때 감각으로 느끼지만, 자발적인 의지 없이도 오줌을 누게 된다.
  • 대변은 여전히 인식할 수 있다.

9개월차:
  • 조금 더 많은 야뇨, 하지만 여전히 몇 일은 야뇨가 일어나지 않는다. (일주일에 약 4일에서 5일 정도 밤에 오줌을 싸게 될 것이다.)
  • 낮에 기저귀에 오줌을 쌀 때, 그 사실을 간신히 눈치챌 것이다.
  • 대변은 여전히 눈치챌 수 있지만, 매일 조금씩 더 반사적으로 누는 경향이 생긴다. 하지만 여전히 대변을 참고자 한다면 대변을 멈추게 할 수 있을 것이다.

10개월차:
  • 훨씬 더 많은 야뇨, 하지만 여전히 가끔씩 야뇨가 일어나지 않는다. (일주일에 약 5일에서 6일 정도 밤에 오줌을 싸게 될 것이다.)
  • 낮 중에 오줌을 싸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를 눈치채지 못 하고 싸게 된다.
  • 대변은 여전히 눈치챌 수 있지만, 매일 훨씬 더 반사적으로 누는 경향이 생긴다. 하지만 여전히 대변을 참고자 한다면 대변을 멈추게 할 수 있을 것이다.

11개월차:
  • 밤에 자는 중 중간에 깨지 않고도 거의 모든 날에 자던 중 오줌을 쌌을 것이다.
  • 거의 모든 경우에서 오줌을 싸더라도 끝까지 눈치채지 못하거나, 혹은 거의 다 끝난 후에야 가까스로 눈치챌 수 있게 된다.
  • 대부분의 경우에서 대변이 나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놀라게 될 것이다. (대변이 절반쯤 나오고 난 이후에야 가까스로 대변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12개월차:
  • 매일 밤 기저귀에 오줌을 쌀 것이다. 또한 기저귀를 찼는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밤 사이에 오줌을 싸게 될 것이다.
  • 기저귀를 차지 않고 생활할 경우, 대부분의 경우에 바지에 오줌을 싸게 될 것이다. 하지만 재빨리 화장실로 달려간다면 바지를 적시기 전에 화장실에 갈 수도 있을 것이다.
  • 거의 모든 경우에 대변을 눈 후에야 그것을 인식하고 놀랄 것이다. (대변이 절반 이상 나오고 난 이후에야 가까스로 대변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 당신의 방광은 이제 4온스(약 100ml)[12]의 힘이 가해지기 전에 배뇨 욕구를 느끼게 될 것이다. (요도를 움켜 쥐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앉아 요도가 압박받은 경우에만.)

만약 당신이 이렇게 먼 곳까지 왔다면, 축하한다. 당신은 이 매뉴얼에 적힌 내용을 전부 완료하였다. 당신은 붙임성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3.4.13. 제 12장. 피부병을 예방하는 방법: 발진, 효모, 치질, 발기부전 및 감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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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당신이 이 과정을 그만두게 만들 수 있지만, 당신은 이 과정을 그만두고 싶지 않을 것이다.

몇달간의 계획을, 단 몇일의 문제로 포기하고 싶어지는 충동을 극복하여야 한다.

발진:
당신은 자주 씻지 않았을 것이다. 대부분의 기저귀 피부병은 오줌에 의해 생성된 암모니아에 노출됨으로서 발생하며, 이는 피부 손상과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

여기에 놀라울 정도로 많은 종류의 기저귀 발진이 존재한다:
  • 마찰 발진. 이것이 가장 일반적인 기저귀 발진이고, 거의 모든 기저귀 착용자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다. 안쪽 허벅지같은, 마찰이 가장 많은 부분에서 흔히 발생한다. 이 증상은 빨리 나타나지만, 동시에 빨리 사라지기도 한다. 기저귀를 재빨리 갈아주고, 환기한 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면 이러한 발진은 사라진다.
  • 자극성 발진. 이것은 엉덩이의 둥근 부분과 같은, 노출된 영역에서 두드러지는 증상이다. 피부 주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비누, 아기 물수건, 세제, 국소 의약품 등과 접촉하였을 때 나타날 수 있다.
  • 알레르기성 발진. 이것은 자극성 발진처럼 그 자체만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기저귀에 노출된 부분에서 많이 발생한다. 피부가 짓무른것처럼 보이게 될 것이다.
  • 간찰진. 피부에 깊은주름을 만드는 이 발진은 기저귀에 열이 차서 발생한다. 피부의 몇 겹을 잃어 얇아진 것처럼 보이게 된다.
  • 지루성 피부염. 이것은 티푸스 발진으로, 피부 색갈이 연어처럼 기름기가 차며, 노랗게 변하게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건선. 이것은 독특하게 구별되어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반적인 건선은 대개 기저귀 발진과 동반되는 경향이 있다. 건선은 보통, 손톱 부근이나 얼굴, 두피 등에 경계가 분명한 은백색의 인설로 덮여 있는 피부 병변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기저귀 발진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 선천성 매독, 히스토시토시스X, 아연 결핍증, 위스코티드 증후군, 말단 피부염, 제크트 피부염 등의 희귀한 질병은 모두 독특한 기저귀 발진을 일으킨다. 아주, 극히 드문 경우이기는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동반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기저귀의 습기는 기저귀 발진의 다양한 원인이 되는 공통 원인이다. 몸 전체에서 나타나는 피부 병변이라도, 피부가 손상된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이를 Koebner phenomenon이라 부른다.)

비뇨기가 젖어 있다면 이는 피부를 마찰시키고, 피부의 산성도(pH)를 상승시키며, 피부의 면역력을 저하시켜 세균의 침투가 쉬워질 수도 있다. 특히 대변에 들어 있는 효소 등과, 자극제 등은 피부에 작용하여 이를 팽창시키게 된다. 상단에 있는 기저귀 발진의 종류는 대부분 각질층의 가장 바깥 부분이 손상됨으로서 발생하는 증상이다.

이 보호층이 파괴된다면 세균 등의 미생물이 피부에 침투해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것은 발진을 더욱 악화시키고, 일반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복구가 어려울 수 있다.

더 많이 씻고, 더 많이 기저귀를 바꾸어 주고, 기저귀를 바꿀 때마다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하여라!
바셀린(petroleum jelly)은 이런 발진에 도움이 된다. 원할 경우, 발진이 사라질 때까지 기저귀를 바꿀 때마다 사용하여 닦으면 된다.

곰팡이: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가? 강한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주변에 있는 건강식품 가게에서 유산균 보충 우유를 사 두어, 며칠 후 유통기한이 지난다면, 그 발효된 우유를 바셀린(petroleum jelly)과 섞어서 감염된 부분에 발라 주면 된다.

곰팡이는 생물 중 가장 흔한 종류의 생물이기도 하다. 이것은 그 어디에나 퍼져 있고, 따뜻하거나 촉촉한 곳에서 자라는 경향이있다. 72시간 동안 적절한 치료법을 사용했음에도 기저귀 발진이 치료되지 않는다면 곰팡이 감염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최근에 항생제를 사용한 적이 있다면 곰팡이 감염일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항생제가 곰팡이 감염을 억제하는 '좋은 박테리아'의 양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보통 곰팡이 발진은 흰색 털과, 붉은 피부색을 동반하게 된다. 그리고 작은 병변이 발진 주위를 둘러싸는 모양새이다. 하지만 이런 패턴이 없는 경우에도 곰팡이 발진인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

일반적인 기저귀 발진 억제 요법에 추가적으로 Lotrimin AF 등을 사용해 보아라. 공기를 통해 건조시킨 후, Lotrimin은 피부에 보호층을 형성하게 된다. 만약 이 치료법을 사용한 후, 72시간이 지나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아직도 곰팡이 감염이 치료되지 않은 것일 테니, 다시 치료를 반복해라.

치질:
당신은 잘 씻지 않았을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기저귀에 대변을 눈 후에는 재빨리 기저귀를 갈아야 하며, 동시에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항상 항문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바셀린(petroleum jelly) 이나 기저귀 발진 연고 등을 발라야 한다.

3.4.14. 12개월 훈련: 여담.[편집]

미래에 대한 생각:
이 훈련 과정은 거의 10여년간의 온라인 검색 및 의학 연구의 산물이다. 시행착오의 과정 중 발견한 많은 아이디어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몇몇 아이디어는 건강을 해치게도 하였다. (요도 질환 등.) 그리고 또한, 이런 용도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이 과정에 큰 도움이 된 경우도 있었다. (아몬드 등.)

시작으로부터 약 1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원 글의 작성자는 완전한 요실금 및 변실금 상태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소변을 배출했을 때, 그 방광 용량은 약 3온스(약 85ml)에 불과했다고 한다. 또한 이 과정을 거치며 변경해야 하는 사항은 대부분 정신적인 요소로, 정신적인 요소를 고치기 전에는 신체적인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To anyone who dares follow the path I have laid out, good luck, don’t give up, and happy wetting!
만약 누군가가 내가 했듯이 이 길을 따라 온다면, 행운을 빌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즐거운 생활을 보내세요!

해당 가이드를 작성한 사람의 한마디

4. 기타[편집]

  • 과거 한 기저귀 카페가 한국에 존재하였는데,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폐쇄된 바 있다.[13]

5. 관련 문서[편집]


[1] 근데 이와 취향이 겹치는 경우도 있다.[2] 소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도 대변은 질색팔색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유의. 특히 대변 사진은 설령 같은 취향을 공유한다고 할지라도 안구 테러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3] 기저귀에 물이 들어가면서 자의가 아닌 강제로 부풀어 오르는 것을 즐긴다.[4] 이러한 종류의 동영상 대부분이 기저귀 그 자체보다는 아기취급을 함께 다루고 있다. 그래서 영문표현도 Adult Baby Diaper Lover을 줄여 ABDL이라 카더라.(...)[5] 우주복 같은 옷.[6] Adult Baby Diaper Lover의 약자[7] 영어로 기저귀를 뜻한다.[8] 이런 종류의 페티시 특성상 레즈비언 취향 자료가 거의 90퍼센트 이상이다.[9] 자신이 아기 때의 어린 시절을 그리워해서 혹은 아기처럼 다른 사람들의 관심/보살핌을 받고 싶어서거나 기저귀를 자위도구로서 이용하는 경우 등[10] 물론 일반인들처럼 기저귀를 착용한 아기/어린이를 귀엽게 보고 좋아하는 건 마찬가지다.[11] 단 여성의 경우 브래지어는 입어도 된다.[12] 참고로, 삼다수 작은 병 하나가 약 500ml의 용량을 가진다. 그 양의 5분의 1.[13] 아직까지도 몇몇 사이트에는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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