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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특징[편집]
대한민국에서는 수정이 활발한 곳이 두 곳인데 리그베다 위키에서 파생한 나무위키와 위키백과의 한국어판인 한국어 위키백과다. 한국의 IT 환경에 비해 이상하게도 유독 위키 형식의 웹사이트가 잘 돌아가지 않는데 당장 한국어 위키백과마저도 2020년 1월 2일 기준 문서 개수가 529,414개로, 흔히 네트워크 인프라가 우리나라에 비해 비교적 낙후된 폴란드보다 그 수가 적다. 물론 인프라와 콘텐츠가 꼭 비례해서 늘어나는 건 아니다. 우리나라보다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약한 미국이나 서양권만 봐도 콘텐츠가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상관관계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는데 일본은 대한민국과 비교해 인터넷 이용자 수가 2.64배 많고 일본어 위키백과도 한국어 위키백과보다 문서 수가 3.07배 많다.
관리자를 선거로 뽑는 일부 위키들은 어느 관리자도 문제 있는 사용자를 확실하게 제재하기 어렵다는 점이 다소 문제다. 제재를 시도하거나 언쟁이라도 벌이면 선거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위키트리는 작성되는 항목에 뉴스가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만들어진 지 9개월 만에 문서 21,000건을 돌파했고 작성자만 1,600명이 넘어섰었다. 거의 같은 기간 동안 베다위키도 2만 5천 건의 문서가 작성되었지만 이쪽은 초창기부터 2만여 개의 문서가 작성되고 있다는 사실에서 잠재력이 크다고 말할 수 있었지만, 2020년 1월 29일 자로 위키 시스템을 포기하고 기존의 언론사 시스템을 따라가게 되었다.
2008년 5월에 중앙일보에서는 자사에서 보유한 12만여 건의 콘텐츠를 이용해 오픈토리라는 위키 형식의 방대한 백과사전을 열었지만, 회원 가입을 해야 수정이 가능했다. 이렇게 접근성의 벽을 대폭 높인 덕에 돌아가는 사정이 영 시원찮았던지 결국 2011년 8월 24일에 문을 닫았다.
예시로 영어권에는 각각의 게임마다 위키가 모두 따로 존재한다. 한국은 모든 게임의 위키가 프로젝트 형식으로 나무위키에서 만들어져 통일되어 있다. 이는 장점으로 볼 수도 있고 단점으로 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홀로 우뚝 선 리그베다 위키가 잘되고 있었냐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몇 달, 심하면 몇 년간 방치되고 있는 매니악한 문서는 말할 필요도 없고, 비교적 많이 읽히는 문서조차 가독성이 처참한 것 등 부족한 점이 많아서 위키니트들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특히 여러 사건 사고가 터지면서 공신력과 관련된 비관적 시선이 많았고, 결국 터질 게 터지고 말았다. 이후 리그베다 위키의 2015년 4월 11일 자 데이터베이스를 포크해서 나무위키가 리그베다 위키의 대안 위키로 설립되었다.
잊지 말자. 위키는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온갖 사건 사고가 터질 때에는 위키 내부에서도 명예훼손에 걸리지 않게 자중하는 분위기고, 틀린 정보는 옳은 정보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의 주소에 링크를 거는 등 자기가 직접 고쳐서 수정하거나 도가 지나친 서술은 자신이 직접 삭제해서 수정해 놓으면 그만이니까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 외에 한국 위키의 많은 오해가 꽤 있다.
관리자를 선거로 뽑는 일부 위키들은 어느 관리자도 문제 있는 사용자를 확실하게 제재하기 어렵다는 점이 다소 문제다. 제재를 시도하거나 언쟁이라도 벌이면 선거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위키트리는 작성되는 항목에 뉴스가 많은 이유도 있겠지만 만들어진 지 9개월 만에 문서 21,000건을 돌파했고 작성자만 1,600명이 넘어섰었다. 거의 같은 기간 동안 베다위키도 2만 5천 건의 문서가 작성되었지만 이쪽은 초창기부터 2만여 개의 문서가 작성되고 있다는 사실에서 잠재력이 크다고 말할 수 있었지만, 2020년 1월 29일 자로 위키 시스템을 포기하고 기존의 언론사 시스템을 따라가게 되었다.
2008년 5월에 중앙일보에서는 자사에서 보유한 12만여 건의 콘텐츠를 이용해 오픈토리라는 위키 형식의 방대한 백과사전을 열었지만, 회원 가입을 해야 수정이 가능했다. 이렇게 접근성의 벽을 대폭 높인 덕에 돌아가는 사정이 영 시원찮았던지 결국 2011년 8월 24일에 문을 닫았다.
예시로 영어권에는 각각의 게임마다 위키가 모두 따로 존재한다. 한국은 모든 게임의 위키가 프로젝트 형식으로 나무위키에서 만들어져 통일되어 있다. 이는 장점으로 볼 수도 있고 단점으로 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홀로 우뚝 선 리그베다 위키가 잘되고 있었냐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몇 달, 심하면 몇 년간 방치되고 있는 매니악한 문서는 말할 필요도 없고, 비교적 많이 읽히는 문서조차 가독성이 처참한 것 등 부족한 점이 많아서 위키니트들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특히 여러 사건 사고가 터지면서 공신력과 관련된 비관적 시선이 많았고, 결국 터질 게 터지고 말았다. 이후 리그베다 위키의 2015년 4월 11일 자 데이터베이스를 포크해서 나무위키가 리그베다 위키의 대안 위키로 설립되었다.
잊지 말자. 위키는 누구나 수정할 수 있다. 온갖 사건 사고가 터질 때에는 위키 내부에서도 명예훼손에 걸리지 않게 자중하는 분위기고, 틀린 정보는 옳은 정보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의 주소에 링크를 거는 등 자기가 직접 고쳐서 수정하거나 도가 지나친 서술은 자신이 직접 삭제해서 수정해 놓으면 그만이니까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 외에 한국 위키의 많은 오해가 꽤 있다.
- 위키의 내용은 해당 위키의 절대적인 의사인가
- 결코 절대적이지 않다. 위키는 불특정 다수의 손을 거치기 때문에, 하나의 문서에 적힌 내용이 위키 이용자 전체의 주장을 전부 대변한다고 볼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 문서에 '스타크래프트는 쓰레기 게임이다'라는 서술이 들어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하지만 이것은 위키 사용자 전체의 의견이 아니다. 이는 단지 특정 한 명의 편집자가 자기 주관대로 그런 문구를 추가한 것에 불과하다. 말인즉 위키 사용자들이 모두 이 서술대로 스타크래프트를 쓰레기 게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예시를 보면 알 수 있듯 위키에 적힌 내용은 결코 위키 전체의 절대적인 의사를 대변한다 볼 수 없다.
- 같은 맥락에서 위키를 너무 맹신하지 말라는 말도 이런 사정에서 비롯한다. 앞서 서술한 예시에서 이야기한다면 스타크래프트 문서에 스타크래프트가 쓰레기 게임이라고 서술이 적혀있는 그때, 스타크래프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방문객이 해당 문서를 읽고 '스타크래프트는 쓰레기 게임이구나!' 하며 믿어버릴 수 있다. 그래서 해당 문서를 근거로 주변 지인들에게 스타크래프트가 쓰레기 게임이라고 주장해 댔지만 며칠 뒤 다른 사용자가 해당 문구를 삭제해 버리면 이는 근거 없는 주장이 되어 버린다. 설령 이런 문제가 아니더라도 앞서 서술했듯 스타크래프트가 쓰레기 게임이라는 주장은 한 사람의 주장이 전부였으니 애초에 공신력이랄 게 없는 내용이였다. 즉, 당신이 지금 위키에서 보고 있는 문서는 실은 특정 시점에 특정인의 시각만을 대변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을 수 있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작성자의 무지나 몰이해, 독자적 해석과 그로 인한 오해 등으로 인해 있어야 할 정보가 없거나 반대로 없어도 되는 정보만 들어오는 등 문제가 있는 항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 괜히 위키백과에서 아무 이유도 없이 뭐 한 줄만 추가하려 들면 '출처 필요' 틀을 다는 게 아니다. 물론 어느 정도 보편적인 이슈는 문서가 바뀌어도 결론은 그대로인 것들도 있다.
- 대표적인 오해 사례가 신문이나 뉴스에서 위키 내용의 진실성으로 비판하는 건데 위에 언급됐듯이 실제 문서들의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하면 그만이다. 다만 독선적 태도와 토론에서 논란이 되는 경우는 있긴 있다.
- 자신이 쓴 내용이 수정당하거나 화두가 될까 무섭다
- 위키 수정은 결코 큰 잘못이 아니다. 편향된 의도 없이 올린 글이라면 공포를 갖지 말자.
- 위키는 오탈자, 띄어쓰기 하나만 수정하는 게 전부여도 매우 커다란 도움이 된다.
- 자신이 작성한 내용을 수정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토론을 하면 된다.
- 보통은 쟁점이 심해질 경우는 해당 문서의 토론에서 해결하면 되고, 크게 논란이 없으면 대부분 가볍게 해결된다.
- 물론 웬만해선 내용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과 다른 의견도 수용하려는 위키러들의 자세도 중요하다.
3. 주요 분류[편집]
3.1. 엔하계 위키[편집]
4. 한국어 위키의 부진 원인에 대한 가설들[편집]
4.1. 한국어 화자 부족[편집]
영어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들이 매우 많으며 약 4억 명의 인구가 모국어로 사용하고 11억의 인구가 구사하는 언어이다. 이렇게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당연히 영어 위키 사이트에 대한 기여가 매우 잦을 수밖에 없다. 반면 한국어는 사용자가 1억 명도 되지 않는 언어이며, 그 가운데 약 2,500만 명은 아예 인터넷이라는 걸 쓸 수 없다.[1] 이 때문에 한국어 위키 사이트의 내용이 영어 위키 사이트의 내용보다 부실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사용자 수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기에 많은 시간과 사람들의 기여를 필요로 하는 위키 사이트들은 한국 쪽이 훨씬 더 부진할 수밖에 없다.
4.2. 한국의 감정 구술 문화[편집]
대한민국에서 유독 위키 형태의 웹사이트가 힘을 못 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사람들이 워낙 "타인이 만든 정보를 퍼다 쓰기에는 익숙하나 자신이 뭔가 정보를 만드는 주체가 되는 행위에는 인색해서"라는 이유가 한몫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2009년 6월 15일 자 한겨레21에 진중권 교수가 기고한 글도 비슷한 요지를 가지고 있다. 한국은 수백 년에 걸쳐 활자 문화가 발달해 온 서구의 국가들과는 달리[2] 전 국민이 식민화 압제에서 탈출한 지 수십 년 남짓한 시간이 흘렀을 뿐이기 때문에 백과사전과 같은 글을 집필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직 무르익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런 대한민국의 특성을 활자 문화보다는 구술 문화로 정의 내리고 있는데, 논리적으로 자신의 지식을 남에게 알리기보다는 감정의 배설을 인터넷 사용의 주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희로애락을 교환하는 기능에 충실한 싸이월드나 즉각적인 답답함을 해소해 주는 지식인 맞춤형 서비스는 매우 발달했다는 것이다. 반면 싸이월드나 지식인 등은 앞서 말한 활자형 문화가 일반화된 해외 시장에서는 참패했다. 반면 해외 서비스인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은 활자 문화와 구술 문화 두 가지를 모두 반영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실 인색이라는 말이 웃긴 게 한국은 주입식 교육으로 능동적이기보다 수동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습득에 길들여졌지 보급에 익숙하지 않다기보다는 최초 저작권자의 의견이 틀렸을 경우에 한하여 과도한 비난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해외에 나간 한국인들이 최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데 꺼리고 외국인들이 자국처럼 자신의 의견을 펼칠 때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일본어 위키가 한국어보다 많은 이유는 일본 특성상 본인 의견 피력은 소극적이나 잘못된 정보에 대한 비판도 소극적이라는 점 때문이다.
이런 대한민국의 특성을 활자 문화보다는 구술 문화로 정의 내리고 있는데, 논리적으로 자신의 지식을 남에게 알리기보다는 감정의 배설을 인터넷 사용의 주목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희로애락을 교환하는 기능에 충실한 싸이월드나 즉각적인 답답함을 해소해 주는 지식인 맞춤형 서비스는 매우 발달했다는 것이다. 반면 싸이월드나 지식인 등은 앞서 말한 활자형 문화가 일반화된 해외 시장에서는 참패했다. 반면 해외 서비스인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은 활자 문화와 구술 문화 두 가지를 모두 반영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실 인색이라는 말이 웃긴 게 한국은 주입식 교육으로 능동적이기보다 수동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습득에 길들여졌지 보급에 익숙하지 않다기보다는 최초 저작권자의 의견이 틀렸을 경우에 한하여 과도한 비난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해외에 나간 한국인들이 최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데 꺼리고 외국인들이 자국처럼 자신의 의견을 펼칠 때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일본어 위키가 한국어보다 많은 이유는 일본 특성상 본인 의견 피력은 소극적이나 잘못된 정보에 대한 비판도 소극적이라는 점 때문이다.
5.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편집]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가 일어난 뒤 많은 대안 위키들이 등장했고, 이 과정에서 위키에 대한 인지도가 늘어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나무위키는 2015 여성시대 대란을 거치며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얻었고, 디시위키와 루리위키같은 유머계 위키가 우후죽순 생기면서 디시인사이드와 루리웹이라는 대형 사이트에도 위키라는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들 중 확실하게 입지를 다진 곳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 원인을 들자면 다음과 같다.
하지만 이들 중 확실하게 입지를 다진 곳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 원인을 들자면 다음과 같다.
- 사람들이 나무위키만 보는 것.
- 접근성 문제. 포털 사이트에 명사형 검색어를 검색하면 어지간하면 나무위키가 최상위에 떠서 다른 위키들에 대한 접근성이나 인지도가 떨어진다.
- 위 문단과 연결되는 점으로, 한국인 대다수는 풍부한 기존 서술에 자기 의사를 덧붙이는 걸 좋아하고 뭔가를 뼈대부터 새로 만드는 데에는 흥미가 없으며 앵간해서는 자신이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것을 기계적으로 따라간다. 나무위키나 위키백과에 어떤 정보에 대한 문서가 있는지 찾아보고 그 문서를 수정하려고 할지언정 알려지지 않은 텅 빈 새 위키에 자진해서 찾아가 해당 정보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새로운 방식으로 피력하며 밑바닥부터 기여해 개척하려고 들지 않는 사람이 많다.
- 대다수는 리그베다 위키의 아류에 그쳐 차별성이 떨어지거나, 명확한 주제나 의도가 없이 그저 '나무위키가 싫어서' 만들어졌을 뿐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아이디어 없이 다른 위키를 모방한 위키를 만들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
- 어떤 서술을 무시하거나 우열지으려는 이용자들의 태도 또한 여러 위키가 발달하지 못하는 원인이다. 위키에서 모든 정보를 깊게 다룰 필요는 없고 출처와 참고 자료 있는 정보 혹은 같은 위키 안의 깊이있는 문서들을 매끄럽게 연결하기만 해도 좋은 서술이다. 그러나 비교 문화와 일단 까고 보는 문화 때문에 서술에 필요한 노력의 문턱에 대한 암묵적 인식이 과도하게 높아지자, 위키 기여자는 전문성이 없는 못마땅한 사람 or 위키에 시간을 버리는 사람 취급이 되고, 그 결과 대다수는 기여하려고 하지 않거나 위키에 관심이 많더라도 상술한 것처럼 나무위키 같은 대형 위키의 기존 서술에 뭔가를 소극적으로 덧붙이거나 규정에 어긋나는 걸 이 잡듯 뒤져서 고치는 데 집중하게 되곤 한다. 모두에게 공개된 서술을 진지하게 읽거나 몰입해서 쓰는 대신 일단 평가하는 습관은 자신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내용을 기여할 수 있다는 위키의 아름다운 이상과 배치된다.
- 2016년 이후 위키 붐이 점차 식고 위키보다 더 빠르게 정보를 전파할 수 있는 유튜브, 틱톡 등 동영상 공유 플랫폼과 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의 유행으로 위키 이용자들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이때부터 양산된 위키들의 상당수가 폐쇄, 통합, 비공개 또는 개인 위키화 되어 사멸의 길을 걸었고 소규모 위키들이 아니라도 모든 위키에 이용자 감소의 타격이 있었다. 멀쩡히 살아있는 건 나무위키뿐이며 규모 면에서 쌍벽이었던 한국어 위키백과는 높고 엄격한 진입장벽에, 3인자인 리브레 위키도 유저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그 밑은 총체적 난국이라 누군가가 언급하지 않는 이상, 말할 것도 없다. 한국에서 위키 하면 대부분 나무위키를 떠올리는 지경에 왔으며 이런 불균형과 격차는 맨 위에 적은 효과들에 의해 더욱 악화되고 있다.
- 운영자에게 있어 위키 개설의 진입 장벽 이후의 과제들. 위키 관리와 운영도 쉽지 않은 일이다. 위키를 혼자서 개설한다면 자신의 프로그래밍 역량을 확인하려는 의도가 더 큰 실험적인 경우가 있고, 이게 아니더라도 관리와 운영에서 난항을 겪는다. 때문에 개설 이후 관리와 운영을 포기하면서 얼마 못 가 잊혀져 폐쇄되기 십상이다.
6. 한국어 위키 독과점 체제, 레드오션화[편집]
규모 면에서 나무위키와 한국어 위키백과가 주도권을 잡고 한국어 위키의 양강 체제를 정립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위키백과가 시간이 지날 수록 높은 진입장벽, 사용자 수 급감 등으로 뒤처지고 나무위키만을 중심으로 한국어 위키 독과점 체제에 들어서게 되었다. 다른 위키들은 아무리 다양하게 내세워도 나무위키에 비해 밀리고, 그만큼 이슈화되는 사건 사고나 컨텐츠 업데이트도 나무위키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발전과 지명도를 늘릴 기미가 없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이 때문에 나무위키를 뛰어넘으려는 목표는 좋았으나 위키 관계자들이 현실적인 어려움에 위키 제작을 접고 이탈하거나, 아예 나무위키로 자연스레 유입되고, 굳이 위키에 의존하지 않아도 대화형 인공지능이나 인플루언서 등을 통해 제 2막으로 활동하는 영역이 넓어지고 위키 활동이 줄어들어 악순환이 반복하는 만큼 위키의 발전이 무뎌지면서 더 이상 새로운 변화를 보기 힘든 상황에 처해지게 되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이 체제는 앞으로 오래 유지되므로 발전할 대안 없이 제자리만 반복할 것이다.
적은 인원 수와 기여, 높은 진입장벽 등에 시달린 한국어 위키백과를 포함한 대부분의 위키는 이미 AI를 도입해 편집의 자동화로 개인의 위키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위키의 수명을 약간이나마 연장해두는 방안을 두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위키미디어 재단은 그 동안 활동이 없는 몇몇 언어판을 선정해서 차례대로 서비스 종료해 나가는 것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 때문에 나무위키를 뛰어넘으려는 목표는 좋았으나 위키 관계자들이 현실적인 어려움에 위키 제작을 접고 이탈하거나, 아예 나무위키로 자연스레 유입되고, 굳이 위키에 의존하지 않아도 대화형 인공지능이나 인플루언서 등을 통해 제 2막으로 활동하는 영역이 넓어지고 위키 활동이 줄어들어 악순환이 반복하는 만큼 위키의 발전이 무뎌지면서 더 이상 새로운 변화를 보기 힘든 상황에 처해지게 되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이 체제는 앞으로 오래 유지되므로 발전할 대안 없이 제자리만 반복할 것이다.
적은 인원 수와 기여, 높은 진입장벽 등에 시달린 한국어 위키백과를 포함한 대부분의 위키는 이미 AI를 도입해 편집의 자동화로 개인의 위키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위키의 수명을 약간이나마 연장해두는 방안을 두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위키미디어 재단은 그 동안 활동이 없는 몇몇 언어판을 선정해서 차례대로 서비스 종료해 나가는 것으로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