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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제주국제공항

1. 개요2. 기타 사항

1. 개요[편집]

국내선은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모든 공항에 다 간다.[1] 그렇기에 제주에서 환승을 하여 국내 타 공항으로 갈 수도 있다.[2] 제주행 항공편이 매우 적은 사천공항은 제주행 혹은 제주발 항공편을 이용하기가 까다로웠으나, 2020년 하계 스케줄부터 대한항공이 매일 1회 운항으로 증회하기로 하면서 제주행 항공편을 이용하기가 한결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노선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대한항공이 사천공항에서 철수하며 잠시 단절되었다가, 2020년 12월부터 소형항공사 하이에어가 다시 운항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답게 중국, 일본의 주요 도시들에 정기 노선을 운항했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 몇 년간 중국 노선망이 많이 증가했는데, 이는 외국인들 중 중화권 관광객 비중이 높고 제주 무사증 제도의 혜택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 2015년 6월 정기편 기준으로 홍콩을 포함하여 중국 21개 도시에 운항했으며 캐세이드래곤항공도 들어왔다. 국내에서 제주공항보다 중국 노선이 많은 곳은 인천국제공항 뿐이다.

반면 일본 노선은 감소 추세에 있었는데. 나고야, 후쿠오카 노선이 사실상 단항되어 2개 노선만이 유지중이었다. 이후 대한항공이 2015년 10월 말부터 노선 중단을 밝히면서 일본행 노선이 완전히 사라질 뻔하다가 도쿄(나리타)[3], 오사카 노선이 복항되었다.

국내선과 국제선 둘 다 코로나19로 인해 승객수요가 감소했고, 국제선은 코로나19로 인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일원화하기로 결정하면서 제주공항 내의 모든 국제선이 사라진 상태이다. 하지만 국내선의 경우 2020년 중순부터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고,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증가한 국내 여행수요로 인해 2021년 이후 완전히 회복되었다. [4]

2. 기타 사항[편집]

그 외에도 몽골노선이 한시적으로 개설되었으며, 한러 무비자 협정의 영향으로 심지어는 제주도에서는 최초로 2014년 6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야쿠티아 항공에서 운영하는 러시아 노선(하바롭스크노선)이 제주도에 처음으로 개설되었다. 게다가 싱가포르와 직항전세기가 2014년 12월 2일부터 생기고 차차 몽골, 러시아 야쿠츠크, 동남아 노선으로 확대될 예정이나 2022년 4월 6일 현재도 소식이 없다.[5] 메르스사태로 잠시 위축되었던 국제선도 차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때 대한항공에서는 제주-오사카-괌 노선을 운항하고 있었으나 일본 노선 철수 사태 이후 인천 출발로 바뀌었다. 장기적으로 제주에서 , 사이판, 베트남[6] 등으로 향하는 직항편 개설을 고려 중에 있다. 하지만 2022년 4월 6일 현재도 소식이 없는데 무산 되었거나 여전히 추진중인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의 대체 공항으로, 이들 공항의 기상이 좋지 않은 경우 에어 캐나다, 아에로멕시코, 아메리칸 항공 등 한국 지방 공항에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항공사들이 제주국제공항에 오게 된다.

[1] 간혹 인천>제주와 제주>인천편으로 정보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 경우에는 화물노선으로 여객편하고는 상관이 없었다. 그러나 코로나19 대유행 이후에는 여객선에도 부정기편 국제선이 잠시 편성되기도 했었다.[2] 이를 테면 김포-제주 진에어 및 제주-부산 에어부산의 할인항공권을 이용하면 양 항공사의 김포-부산 항공료보다 저렴하다.[3] 현재 이 노선은 무기한으로 운항 중단 상태다.[4]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2021년에는 무려 1500만명이 이용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사람들이 발길을 제주로 돌리면서 코로나 특수를 보아 코로나 이전보다 오히려 이용객 수가 증가했다.[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제재 참여로 비우호 국가로 등재되면서 영공 진입이 차단되어 있다.[6] 하노이, 호찌민, 다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