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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전자기파(Electromagnetic Wave, 電磁氣波)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전기장자기장이 서로를 유도하며 공간을 타고 파동의 형태로 퍼져나가는 현상이다. 진공 속에서도 전파될 수 있으며, 그 속도는 빛의 속도와 동일하다. 파장의 길이에 따라 감마선, 엑스선,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마이크로파, 라디오파 등으로 분류된다. 현대 문명의 통신, 의료, 에너지 전송 등 거의 모든 기술적 근간을 이루는 물리적 실체이며, 양자역학적으로는 광자라는 입자의 흐름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2. 상세[편집]

전자기파는 1865년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이 발표한 '맥스웰 방정식'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전기와 자기의 상호작용을 수학적으로 통합하며 전자기장의 파동이 존재함을 예언했고, 그 속도가 과 일치함을 밝혀내어 빛 또한 전자기파의 일종임을 입증했다. 이후 1887년 하인리히 헤르츠가 실험을 통해 전자기파를 실제로 발생시키고 검출하는 데 성공하며 이론적 가설을 현실로 끌어내었다. 1895년 굴리엘모 마르코니가 이를 이용한 무선 통신 기술을 개발한 이래, 전자기파는 인류의 정보 전달 방식을 혁명적으로 변화시켰으며 오늘날 5G 통신과 우주 관측에 이르기까지 그 활용 범위를 끊임없이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