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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선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아카이브
Internet Archive
설립
설립자
본사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Richmond District 300 Funston Ave
37.782321°N 122.471611°W
운영 서비스
Archive-It
Open Library
Wayback Machine (2001~)
Netlabels
NASA Images
Prelinger Archives
7941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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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서비스3. 멤버4. 사건사고
4.1. 인터넷 아카이브 저작권 소송사건4.2. 인터넷 아카이브 DDoS 및 데이터 유출 사고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Our mission is to provide Universal Access to All Knowledge.
우리의 임무는 모든 지식에 대한 보편적인 액세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1]
인터넷 아카이브(Internet Archive)는 수백만 권의 무료 도서, 영화, 소프트웨어, 음악, 웹 사이트 보존문서 등을 온라인 상에서 소장 및 배포 또는 열람을 가능하게 하는 비영리 단체이자 전자 도서관이다.

사무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프레시디오(Presidio)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이터 센터는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해 레드우드 시티, 마운틴 뷰에 소재하고 있다. 데이터 센터에서는 웹 페이지, 소프트웨어, 영화, 책, 녹취물을 저장하고 있으며 안정성을 고려해 이집트 신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미러 센터를 보관하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 기업인인 브루스터 케일 (Brewster Kahle, 1960년 9월 22일)이 1996년에 설립하였으며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10년 후인 2006년이라고 한다.

그는 1982년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싱킹 머신즈에서 초기 멤버로 일하며 광역 정보 서버를 고안해내기도 하였으며 1992년에는 초기 검색엔진 와이즈(WAIS)를 공동으로 창업하였다가 1996년에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순위사이트인 알렉사 인터넷을 창업했다. 그후 와이즈를 AOL에, 알렉사 인터넷을 아마존에 매각해 억만장자가 되었고 그 돈으로 공익적인 일을 하기 위해 1996년 12월 17일에 인터넷 아카이브를 설립했다.

그는 이 사이트의 설립 의도와 취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는데 대부분의 사회에서는 그들의 문화나 대대로 전해져 오는 유산을 보존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물이 없다면, 문명은 성공과 실패에 대해서 배울 방법이 없고 그것에 대해 기억이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우리 문화는 점점 더 디지털 형태로 유산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아카이브의 임무는 이러한 유산들을 바로 보존하고 연구자, 사학자, 학생을 위한 인터넷 도서관을 만드는 것입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현재 8천만 개가 넘는 동영상 데이터가 보존되어 있는데, 이중에는 일본 고전 드라마 및 영화 (특촬 포함), 애니메이션 등의 자료까지 공개되어 있다.

현재 구글의 지원을 받아서 인터넷 아카이브의 디지털 작업을 위한 기술 및 자원을 받고 있다.

2025년 7월 28일에 미국 정부로부터 연방 지정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2. 서비스[편집]

3. 멤버[편집]

인터넷 아카이브는 다음 단체에 속해있다.
  • American Library Association(ALA)
  • Biodiversity Heritage Library(BHL)
  • Boston Library Consortium(BLC)
  • Califa Council on Library and Information Resources(CLIR)
  • Coalition for Networked Information(CNI)
  • Digital Library Federation(DLF)
  • Digital Preservation Coalition(DPC)
  • Digital Public Library of America(DPLA)
  • International Federation of Library Associations and Institutions(IFLA)
  • Music Library Association
  • National Digital Stewardship Alliance (NDSA)
등이 있다.

4. 사건사고[편집]

4.1. 인터넷 아카이브 저작권 소송사건[편집]

소송 타임라인

2020년 코로나19가 강타했을 때 미국 전역에 있는 도서관들이 문을 닫는 일이 생기자, 인터넷 아카이브는 동년 3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대출 시간을 1시간에서 2주로 늘리는 National Emergency Library를 운영하였다.[2] 그러다 동년 7월 1일에 Hachette Book Group, Inc외 3사에서 인터넷 아카이브 측에 공정사용이 아니라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3]

약 3년 뒤인 2023년 3월 24일에 법원이 인터넷 아카이브가 Hachette사 외 3사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판결을 내렸다.[4] 현재 인터넷 아카이브 측은 항소를 진행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시청 계단에서 집회를 하였다. 이유는 디지털 대출을 찬성하라는 집회였다. 이후 2024년 9월 항소에서 패했으며,# 패소 이후 대부분의 도서 자료를 삭제하였다.

4.2. 인터넷 아카이브 DDoS 및 데이터 유출 사고[편집]

2024년 10월부터 웨이백 머신을 포함한 인터넷 아카이브 산하 여러 웹사이트에 과부하가 걸리는 DDoS 현상이 발생하였다.

그러다가 10월 9일, 갑자기 웨이백 머신 홈페이지가 뒤바뀌어버리는 디페이싱(defacing)[5] 사고가 발생하였다. 내용은 인터넷 아카이브와 웨이백 머신의 보안을 조롱하는 내용이었으며, 약 3100만명의 사용자 데이터가 유출되었다는 메시지였다. # # 주요 정보 보안 관련 외신들도 이 사고를 일제히 보도하였다. # [6] 이후 러시아의 DDoS 그룹 SN_BLACKMETA 측에서 자신이 DDoS를 벌였다고 주장하며 화제가 되었다.[7] 그룹은 X를 통해 "웨이백 머신은 미국 산하의 기관이며, 팔레스타인의 자유를 위해서 미국 산하의 사이트를 공격하였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

인터넷상에서는 이 그룹에 대해 전세계적인 비난이 쏟아졌다. 일단 웨이백 머신은 미국과 아무런 관련이 일제 없으며, 애초에 비영리 기업이다. 팔레스타인 지지자들도 입을 모아 이 DDoS 공격을 비난하였는데, 정작 인터넷 아카이브는 팔레스타인과 그 국민들이 받는 탄압을 다루는 자료도 많이 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하필 인터넷 아카이브도 비슷한 시기에 공격을 당했기에 매우 민감한 상황이다.

정보 보안 관련 X 유저 vx_underground는 "나는 DDoS 그룹이 이토록 많은 비난과 증오를 받는 것을 본적이 없었다"면서 정치 성향, 국적을 불문하고 전세계인들 모두가 증오라는 목적 단 하나만을 위해 합세하는 것이 신기하다는듯 X에 올려 게시하였다. #

현재 사이트는 10일 오전 (한국 시간) 일부 복구되었으나, 이후 10일 저녁 DDoS 공격이 재감행되어 다시 내려간 상태이다.

인터넷 아카이브의 데이터는 손상되지 않았으며, 현재 내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중이기 때문에 접속할 수 없다고 한다. #

한국 시간으로 10월 14일 오후 2시경 복구되었으나, 아직 새로운 페이지를 저장할 수는 없다.

이후 10월 20일, 추가적인 공격 상황이 전해졌다. 인터넷 아카이브에서 사용하던 고객 응대 업체인 젠데스크[8]이메일 API가 해커에 의해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며, 약 80만 명의 사용자 데이터와 이 사용자들이 인터넷 아카이브 고객 지원팀과 주고 받은 이메일 및 민감한 개인 정보 등이 싸그리 털렸다는 사실이 추가로 확인되었다. #

사태가 이 정도로 심각해지자 여론은 둘로 나뉘었다. 인터넷 아카이브웨이백 머신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 중단을 촉구하는 여론이 있는가 하면, "이미 한번 해킹당하고 유출당한지 며칠도 안되어서 또 해킹 당하는 거냐"는 불만 내지는 실망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게다가 이번 유출은 단순 이메일 주소뿐만 유출된 것이 아니라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까지 유출되었을 가능성이 크며, 이메일 내용에 개인 사생활이나 기업 기밀 등 매우 민감한 정보가 들어 있을 수 있어 사태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커질 수 있다. 게다가 유출된 경로가 단순히 API 키가 유출된 것으로 인해 해킹당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이러한 API 키는 손쉽게 변경 가능하므로 해킹 및 유출 사실이 밝혀졌을 때 재빨리 변경했어야 함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인터넷 아카이브 팀의 실책이라는 것이 중론이다.[9]

사태가 장기화되자 음모론도 나돌기 시작하였는데, 인터넷 아카이브 공격을 사주한 것이 아카이브에 소장된 자료를 모두 없애려 하는 정부 또는 대기업이라는 설이다. 실제로 인터넷 아카이브가 도서 이용으로 인해 저작권 시비를 받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기업에서 저작권을 빌미로 인터넷 아카이브가 눈엣가시로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후 한국 시각 10월 22일 오전 5시 경 (현지 시각 10월 21일), 파일 업로드나 로그인 등을 제외한 웹사이트 모든 부분[10]이 복구되었다. # # 인터넷 아카이브 측은 블로그 게시글에서 젠데스크 해킹 사태를 간략히 언급하였으며 웹사이트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명했다.

11월 6일 기준으로 다시 인터넷 페이지 등을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1] 출처: 공식 웹페이지 어바웃[2] #[3] 뉴욕타임즈[4] 판결문 타임 지 보도[5] 해커에 의해 웹사이트 내용이 변조되는 행위[6] 유출된 데이터는 회원들의 이메일 주소, 닉네임 및 해시값으로 저장된 비밀번호라고 한다.[7] 현재 아직까지 이 주장이 실제로 검증되지는 않았으며, 이 그룹과 데이터 유출이 관련되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8] 인터넷 아카이브 뿐만이 아니라 구글, 애플을 포함하여 세계 여러 기업에서 사용중인 유명한 서비스이다.[9] 단, 인터넷 아카이브가 금전적 이익 없이 자원 봉사 및 기부로 운영되는 업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인터넷 아카이브는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통해 그 어떤 이익도 얻지 않으며 순수히 유저들의 기부를 통해서만 유지비 및 인건비를 충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취약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10] 웨이백 머신을 포함한 인터넷 아카이브 웹사이트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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