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
1. 개요[편집]
김두한, 이 병신 새끼(야)!
이 쉐끼가 보자보자 하니까 좆 까네!
야인시대 합성물이 "심영물"이라고도 불리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야인시대에 등장하는 심영은 합성물의 서막을 연 인물이자 여러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인물이다. 그래서 대부분 동네북이자 매번 패배하는 주인공으로 나온다.
디시 합필갤 시절에는 자신이 매번 불리한 상황이 되는 게 기본이었다. 고두익이 빌리 X 심영으로 엮은 이후로, 빌리 헤링턴[1]과 자주 엮여, 그에게 성추행을 당하거나[2], 2009년~2013년 사이에 합필갤의 세계관 최강자 취급 받으며 인기를 끈 이호성에게 두들겨 맞거나, 김두한과 상하이 조의 테러에 맨날 일방적으로 당하고 폭8하는 게 대부분의 전개다. 그 외에도 특성상 우익 측 주변 인물들이 심영을 빨갱이 새끼라며, 고자라며 많이 조롱한다. 거기다가 작중에서는 얘랑 친한 인물들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2017년부터, 정확히는 4달러 발굴 이후와 동시에 유튜브 진출 이후부턴 야인시대 합성물의 범위가 드라마 전체 부분과 그 이외 출연작까지 소스로 쓰이면서 상당히 넓어졌으며 2부 시점으로 중년 김두한이 굴욕당하는 장면도 나오면서 김두한의 전투력이 하락하자 김두한을 두들겨 패서 역관광시키거나 애초에 김두한보다 파워는 덜해도 김두한이 무식하다는 점을 비꼬아서 심영이 두뇌 플레이를 이용해 김두한을 상대로 무릎 꿇게 만들어 우위를 점해 털어버리는 합성물도 등장했다. 심지어 하다못해 상하이 조를 상대로 총탄을 회피하고 역으로 공격하고, 개코와 홍만길을 1초 컷 내거나, 쌍칼의 칼 던지기에 의한 폭발을 몸빵으로 버티고 역으로 쌍칼을 원펀치로 보내버리기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합성물에서 전투력이 크게 하락한 편인 김두한과 달리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초창기 최약체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의사양반이나 내레이션보다도 더 강하게 나오기도 한다. 원래 적대 관계였던 김두한이나 상하이 조 등 원작에서는 적대 관계였던 인물들과 아군으로 나오는 합성물도 생기고 있다. 작품에 따라서는 그냥 평범한 시민 포지션으로 나와서 피해만 보거나 김두한과는 그 세월 동안 미운 정이 들었는지 악우 정도로 묘사되기까지 한다.
다만 아직도 작품에 따라서는 동네북으로 나오기도 하며, 특히 소개팅을 나간 심영에서는 김치녀 컨셉으로 나온 애란에게 일방적으로 등쳐 먹히고 버려지는 역할로 나오며, 약재가 된 심영에서도 김두한 일당에게 끔살당하여 심영환이라는 약이 되어 버리기도 했다.[3]
대국적인재규의 작품인 극장을 잘못 찾아간 심영에서는 지각할 위기에 처한 심영이 서둘러 택시를 탔지만 택시 기사가 길을 잘 몰라서 실수로 극장이 아닌 국회로 데려갔는데, 국회위원들 앞에 선 심영은 당황하지만 대충 말만 하고 튀면 된다는 계획을 생각해낸다. 그러나 연설 도중 여기서 자유주의를 마지막에 외쳐야 했는데 김두한에게 놀라서 사회주의라고 잘못 말했고, 조병옥한테 공산당 선전 배우인걸 들키게 되어 김두한의 똥물세례와 이철승의 날아차기, 분노한 국회의원들의 명패 투척을 맞고 경찰에 체포당해 감옥에 갇힌다.
대국적인재규의 또다른 작품인 뒷광고 대란에서는 영상을 시작하려고 준비하던 찰나에 이철승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심영이 뒷광고를 했다고 외치자 다른 사람들도 심영이 뒷광고를 했다고 생각해 '심영 각성하라!'라고 말하고 결국 심영은 거짓고백으로 뒷광고를 했다고 말한후 오열한다.
게다가 이제는 자폭하는 기믹도 생겼다. 그 방법도 다양한데, "에잇!" 하는 외마디 기합이나 "우리 모두 함께 터져볼까요~!!"라는 말과 함께 자폭하거나, 폭발 장면을 던져서 공격을 하기도 한다. “으으윽... 나온다!” 와 같이 본인이 시동을 걸어 점점 달아오르다가 터지는 경우도 많다. 모 합성물에서는 누군가 던진 사과에 심영이 맞았는데 하필이면 그때 심영의 몸에 있던 자폭 장치를 건드리는 바람에 갑자기 폭8해 버리는 일도 있었다. 자기가 일으키든 당하든 하도 폭발과 엮여서 인간 폭탄 내지는 인화성 물질이라는 별명도 얻었다.[4] 폭발은 거의 세계관 최강으로 여겨지는 게 대부분이다. 내레이션 양반이나 의사양반이나 정말 강한 인물이라도 폭발 하나에 다 날아가 버리는 게 대부분. 폭발을 일으키는 경우는 보통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리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서 쓰기도 하며[5] 본인이 궁지에 몰렸을 때 쓰기도 한다. 그렇다 보니 보통 자신을 위협하는 인물들에게 폭발을 빌미로 협박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한 것을 보고도 성욕이 나오지 않아 고자라며 절규하는 모습이나 간혹 계란, 땅콩, 호두, 금구슬, 바나나, 소울 젬, 디지바이스, 몬스터볼, 소닉 스크루드라이버, 마인크래프트/아이템/자연 블록, 터닝메카드, 소울 웨폰, 띠부띠부씰, USB 메모리, 엑스칼리버, 유심칩, 악마의 열매, 참백도, 호크룩스, 포켓몬 도감, 드래곤볼 등으로 심영의 파손되어 없어진 고환을 대체해 놓고 그것을 잃어버리거나 다른 등장인물에 의해 부서지는 장면이나 금구슬을 채취당하는 장면을 넣어 심영은 고자라는 아이덴티티는 여전함인 동시에 비참하게 만드는 데 한몫한다. 고추바사삭이 되어 먹힌다든지, 심영에서 고추기름을 채취하여 요리 재료로 쓴다든지[6] 개조당해서 사람이 아닌 다른 물체가 된다든지 하는 인간 미만의 괴상한 취급을 받는 상황도 당한다.
요즘은 고자와는 관련 없는 이런저런 여러 가지 주제로도 많이 활약하는데 대표적으로 야인들의 마피아 게임이나 쇼미더머니에 나간 심영[7] 등 아예 새로운 내러티브가 만들어졌다. 이런 다양한 소재 덕분에 야인시대 합성물은 단순한 고자를 다루는 합성 요소 중 하나에서 이거 하나로 광범위한 스토리를 짤 수 있는 큰 세계관이 되었다. 무대에 서는 배우라는 점 때문에 연예인이나 유튜버 포지션이 되기도 한다.
덤으로 주로 엮이는 동물은 고라니인데 고자라니에서 '자'만 빼도 고라니가 나오는데 그냥 위화감 없이 고음으로 망가지듯 잘 발음해서 이상할 게 없다. 대충 이런 식이다.
디시 합필갤 시절에는 자신이 매번 불리한 상황이 되는 게 기본이었다. 고두익이 빌리 X 심영으로 엮은 이후로, 빌리 헤링턴[1]과 자주 엮여, 그에게 성추행을 당하거나[2], 2009년~2013년 사이에 합필갤의 세계관 최강자 취급 받으며 인기를 끈 이호성에게 두들겨 맞거나, 김두한과 상하이 조의 테러에 맨날 일방적으로 당하고 폭8하는 게 대부분의 전개다. 그 외에도 특성상 우익 측 주변 인물들이 심영을 빨갱이 새끼라며, 고자라며 많이 조롱한다. 거기다가 작중에서는 얘랑 친한 인물들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2017년부터, 정확히는 4달러 발굴 이후와 동시에 유튜브 진출 이후부턴 야인시대 합성물의 범위가 드라마 전체 부분과 그 이외 출연작까지 소스로 쓰이면서 상당히 넓어졌으며 2부 시점으로 중년 김두한이 굴욕당하는 장면도 나오면서 김두한의 전투력이 하락하자 김두한을 두들겨 패서 역관광시키거나 애초에 김두한보다 파워는 덜해도 김두한이 무식하다는 점을 비꼬아서 심영이 두뇌 플레이를 이용해 김두한을 상대로 무릎 꿇게 만들어 우위를 점해 털어버리는 합성물도 등장했다. 심지어 하다못해 상하이 조를 상대로 총탄을 회피하고 역으로 공격하고, 개코와 홍만길을 1초 컷 내거나, 쌍칼의 칼 던지기에 의한 폭발을 몸빵으로 버티고 역으로 쌍칼을 원펀치로 보내버리기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합성물에서 전투력이 크게 하락한 편인 김두한과 달리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초창기 최약체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의사양반이나 내레이션보다도 더 강하게 나오기도 한다. 원래 적대 관계였던 김두한이나 상하이 조 등 원작에서는 적대 관계였던 인물들과 아군으로 나오는 합성물도 생기고 있다. 작품에 따라서는 그냥 평범한 시민 포지션으로 나와서 피해만 보거나 김두한과는 그 세월 동안 미운 정이 들었는지 악우 정도로 묘사되기까지 한다.
다만 아직도 작품에 따라서는 동네북으로 나오기도 하며, 특히 소개팅을 나간 심영에서는 김치녀 컨셉으로 나온 애란에게 일방적으로 등쳐 먹히고 버려지는 역할로 나오며, 약재가 된 심영에서도 김두한 일당에게 끔살당하여 심영환이라는 약이 되어 버리기도 했다.[3]
대국적인재규의 작품인 극장을 잘못 찾아간 심영에서는 지각할 위기에 처한 심영이 서둘러 택시를 탔지만 택시 기사가 길을 잘 몰라서 실수로 극장이 아닌 국회로 데려갔는데, 국회위원들 앞에 선 심영은 당황하지만 대충 말만 하고 튀면 된다는 계획을 생각해낸다. 그러나 연설 도중 여기서 자유주의를 마지막에 외쳐야 했는데 김두한에게 놀라서 사회주의라고 잘못 말했고, 조병옥한테 공산당 선전 배우인걸 들키게 되어 김두한의 똥물세례와 이철승의 날아차기, 분노한 국회의원들의 명패 투척을 맞고 경찰에 체포당해 감옥에 갇힌다.
대국적인재규의 또다른 작품인 뒷광고 대란에서는 영상을 시작하려고 준비하던 찰나에 이철승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심영이 뒷광고를 했다고 외치자 다른 사람들도 심영이 뒷광고를 했다고 생각해 '심영 각성하라!'라고 말하고 결국 심영은 거짓고백으로 뒷광고를 했다고 말한후 오열한다.
게다가 이제는 자폭하는 기믹도 생겼다. 그 방법도 다양한데, "에잇!" 하는 외마디 기합이나 "우리 모두 함께 터져볼까요~!!"라는 말과 함께 자폭하거나, 폭발 장면을 던져서 공격을 하기도 한다. “으으윽... 나온다!” 와 같이 본인이 시동을 걸어 점점 달아오르다가 터지는 경우도 많다. 모 합성물에서는 누군가 던진 사과에 심영이 맞았는데 하필이면 그때 심영의 몸에 있던 자폭 장치를 건드리는 바람에 갑자기 폭8해 버리는 일도 있었다. 자기가 일으키든 당하든 하도 폭발과 엮여서 인간 폭탄 내지는 인화성 물질이라는 별명도 얻었다.[4] 폭발은 거의 세계관 최강으로 여겨지는 게 대부분이다. 내레이션 양반이나 의사양반이나 정말 강한 인물이라도 폭발 하나에 다 날아가 버리는 게 대부분. 폭발을 일으키는 경우는 보통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리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서 쓰기도 하며[5] 본인이 궁지에 몰렸을 때 쓰기도 한다. 그렇다 보니 보통 자신을 위협하는 인물들에게 폭발을 빌미로 협박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한 것을 보고도 성욕이 나오지 않아 고자라며 절규하는 모습이나 간혹 계란, 땅콩, 호두, 금구슬, 바나나, 소울 젬, 디지바이스, 몬스터볼, 소닉 스크루드라이버, 마인크래프트/아이템/자연 블록, 터닝메카드, 소울 웨폰, 띠부띠부씰, USB 메모리, 엑스칼리버, 유심칩, 악마의 열매, 참백도, 호크룩스, 포켓몬 도감, 드래곤볼 등으로 심영의 파손되어 없어진 고환을 대체해 놓고 그것을 잃어버리거나 다른 등장인물에 의해 부서지는 장면이나 금구슬을 채취당하는 장면을 넣어 심영은 고자라는 아이덴티티는 여전함인 동시에 비참하게 만드는 데 한몫한다. 고추바사삭이 되어 먹힌다든지, 심영에서 고추기름을 채취하여 요리 재료로 쓴다든지[6] 개조당해서 사람이 아닌 다른 물체가 된다든지 하는 인간 미만의 괴상한 취급을 받는 상황도 당한다.
요즘은 고자와는 관련 없는 이런저런 여러 가지 주제로도 많이 활약하는데 대표적으로 야인들의 마피아 게임이나 쇼미더머니에 나간 심영[7] 등 아예 새로운 내러티브가 만들어졌다. 이런 다양한 소재 덕분에 야인시대 합성물은 단순한 고자를 다루는 합성 요소 중 하나에서 이거 하나로 광범위한 스토리를 짤 수 있는 큰 세계관이 되었다. 무대에 서는 배우라는 점 때문에 연예인이나 유튜버 포지션이 되기도 한다.
덤으로 주로 엮이는 동물은 고라니인데 고자라니에서 '자'만 빼도 고라니가 나오는데 그냥 위화감 없이 고음으로 망가지듯 잘 발음해서 이상할 게 없다. 대충 이런 식이다.
게다가 포토워핑을 해서 웃는 짤도 나왔는데, 윗니를 드러내고 히죽히죽 웃는 모습이 매우 웃겨서 심영 특유의 고통스러워하는 소리와[8] 함께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고화질로 리마스터된 사진도 있으나, 원본과는 미묘하게 달라졌기 때문에 이를 완전하게 대체하지는 못했다.
원본부터가 중상을 입고 처절하게 목숨을 구걸하는 장면이다 보니 찌질대며 징징거리는 표정에 대사도 하이 톤에[9] 비명, 푸념하거나 앙심을 품는 것이 많으며, 그것들 자체로도 훌륭한 소재인 데다가 그걸 가공하여 웃는 소리나 조롱하는 대사[10]를 조교하면 얄미운(소위 킹받는) 느낌까지 한층 돋보이는 등 코믹물 주인공에 특화된 듯한 캐릭터다. 이젠 김두한과는 거의 악우 수준이라 왜 또 왔냐느니 그만 괴롭히고 좀 꺼지라느니 하는 말도 자연스럽게 하고 때로는 욕설을 하기도 하는데, 하나같이 위화감이 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영물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다른 캐릭터들이 발굴되다 보니 상대적인 비중은 줄었지만 여전히 합성물이 롱런하는 데 한몫을 하고 있는 중심축 중 하나이다.
실존 인물 심영은 죽기 직전에나마 공산당을 했던 것이 후회스러워 아들들에게 절대로 공산당은 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친일 행위는 끝까지 반성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클리셰 비틀기로 친일 행위를 했기 때문에 반성하며 속죄의 의미로 활동한다는 심영을 그린 합성물도 있다.
합성물에서 자기를 소개할 때나 다른 등장인물들과 대화할 때는 '본인 심영은...' 이라고 운을 떼는 경우가 많다.
쌍란이 없기 때문에 간혹가다 아예 여자로 설정한 충격적인 작품들도 간혹 보인다. 당장 인터넷에 심영을 검색하면 모에화로 그린 작품이 보이며 유튜브에서도 합필YKUN이란 유저가 가장 많이 심영을 여자로 바꾸어 버렸다. 유저들의 반응은 신선하다는 반응이 가장 많다.[11] 단 목소리는 원본 심영의 흐느적거리는 목소리 그대로여서 괴리감이 매우 심하다. 모습은 예쁜 미소녀 여캐인데 목소리는 중년 아저씨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아무도 괴리감을 못 느낀다는 게 포인트다.
야인들의 마피아게임에선 1, 2, 3편에 출연하였고, 4편에선 사회자로 출연하게 되었다. 1, 2편에선 관종 컨셉의 개그 캐릭터로 출연하였으나, 관종 컨셉이나 가짜 경찰인 이정재를 낚는 등 지능은 평균 이상으로 묘사된다. 3편에선 마피아가 불리한 상황에서 의사양반과 자신의 다음 시즌 참가권을 룰을 변경하는 것으로 거래하여 MVP가 되었다. 의사양반과 또 한 번 거래하게 되어 시즌 4 사회자로 출연하게 된다.
야인시대 등장인물들의 과거 모습이 나오는 합성물에서 심영 역시 젊은 시절 모습으로 나오곤 하는데 이때 쓰인 얼굴은 심영이 아닌 동료 배우인 황철의 얼굴이다. 심영과 같은 옷을 입고 있지만 얼굴이 앳된 탓에 젊은 시절 모습으로 등장시켜도 위화감이 없는 편이다.
김두한이 같은 배우가 연기한 궁예가 종종 소스로 쓰이는 것처럼 심영도 김영인 배우가 연기한 다른 작품에서 소스를 따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아니 시방 뭔 소리여?"나, "나 보다보다 저런 자식은 내 생전에 첨봐요 정말." 등이 쓰인다.
[1] 아직 합성 범위가 야인시대 극 전체로 번지기 전의 이 시점에서는 미군으로 역할을 맡기도 했다.[2] 이때 심영의 대사를 뜯어고쳐 빌리의 이름을 외치게 만든 작품도 존재한다.[3] 배우 김영철이 광고한 광동 '침향환'이 '심영환'으로 들리는 몬더그린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이 영상이 제작되었다고 한다. 심영은 김두한 일당에게 죽은 후 저승으로 와 여긴 김두한이 없으니 살 것 같다며 좋아하다가, 심영이 인화성 물질이라는 것을 망각한 채 폭8로 죽은 김두한과 조병옥이 저승으로 따라 들어오자 절망한다.[4] 당연 가끔은 누굴 지금 폭발물로 보냐며 따져보기도 하지만 이 건에 관해선 십중팔구 팩트다 보니 무시당하는 게 일상이다.[5] 이런 때에는 본인이 직접 자폭하거나 상하이 조나 의사양반에게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6] 그러나 먹으면 부작용이 생기는데, 바로 탈모다.[7] 물론, 랩같이 디스전으로 전개되는 스토리 특성상 캐릭터들의 랩에 심영 디스 부분은 고자라고 까는 부분이 항상 들어간다.[8] 제작자들은 이걸 호쾌하게 웃는 소리로 취급한다.[9] 배우 김영인의 원래 목소리나 심영의 평상시 목소리는 중후하고 묵직한 목소리이다. 김영인 배우는 비중 없는 본인의 캐릭터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유일한 에피소드라 여관방을 잡고 대본을 달달 외울 정도로 열심히 준비해 열연을 했는데, 이런 열정 덕분에 나온 쥐어짜는 듯한 하이톤의 비참한 목소리가 합성물에서 심영의 상징 중 하나가 되었다.[10] 남이 처절한 일을 당한 후에 나오는 심영의 '하하하하하하' 나 '으어~허허허허허'(여기엔 깨알 같은 심영의 어머니 웃음소리도 같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한층 얄미운 느낌을 준다), '김두한 이 XXXX!' 등을 들어보면 매우 찰지다.[11] 아예 이 유저가 처음 만든 작품도 심영이 여자로 나온 장난기 기능을 부르는 심영이니 말 다 했다. 거기다 백귀야행에 사용한 소스를 공유하는 영상 마지막에 여자 심영이 백모텔에서 그것을 한다. 이것 때문에 소스 공유 영상은 현재 성인 인증이 필요하다. 거기다 소스 파일을 압축 풀기 하면 이후 갤러리에 아헤가오하는 여심영이 있으니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