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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1960년부터 1961년까지 존재했던 민주당계 정당.
장면 내각 출범 이후 거대여당인 민주당의 계파 갈등이 극심해지자, 장면 총리의 민주당 신파와 대립하던 민주당 구파가 집단 탈당하여 만든 정당이었다.
당시 윤보선 대통령은 직접 신민당에 입당하지는 않았으나[1], 암묵적으로 신민당을 지지했고, 신민당은 제1야당으로서 민주당을 견제하여[2] 헌정 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민주당계 정당 간의 양당제가 전개되었다.
1961년 5.16 군사정변 직후에는 민주당과 함께 군부에 의해 강제 해산되었는데, 구 신민당 출신 인사들은 1963년에 재결집하여 민정당을 창당했다.
장면 내각 출범 이후 거대여당인 민주당의 계파 갈등이 극심해지자, 장면 총리의 민주당 신파와 대립하던 민주당 구파가 집단 탈당하여 만든 정당이었다.
당시 윤보선 대통령은 직접 신민당에 입당하지는 않았으나[1], 암묵적으로 신민당을 지지했고, 신민당은 제1야당으로서 민주당을 견제하여[2] 헌정 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민주당계 정당 간의 양당제가 전개되었다.
1961년 5.16 군사정변 직후에는 민주당과 함께 군부에 의해 강제 해산되었는데, 구 신민당 출신 인사들은 1963년에 재결집하여 민정당을 창당했다.
[1] 대한민국 제2공화국 체제에서 대통령은 상징적 국가원수로서 중립을 지키기 위해 취임 이후부터 당적을 보유할 수 없었다.[2] 총리에게 실권이 있는 내각제였으므로, 여당은 여전히 윤보선 대통령이 지지하는 신민당이 아니라 장면 총리의 민주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