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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식민지
植民地
Colony

특정 국가가 자국의 영토 밖에서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지배를 행사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본래적 의미는 '이주자들이 정착하여 만든 마을'이었으나, 근대 이후 제국주의가 팽창하면서 강대국이 약소국을 무력으로 점령하고 자원을 수탈하며 자국민을 이주시키는 착취적 공간으로 변질되었다. 식민 지배는 피지배 민족의 자결권을 침해하고 고유의 문화를 파괴하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했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국가들이 식민지 시절의 잔재와 역사적 갈등을 겪고 있다.

2. 역사[편집]

인류 역사에서 식민지의 개념은 고대 그리스로마 제국의 확장기부터 존재했으나, 현대적 의미의 대규모 식민 지배는 15세기 대항해시대부터 본격화되었다. 스페인포르투갈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열강들은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전역을 분할 점령했다. 특히 19세기 후반에는 사회진화론을 앞세운 열강들이 앞다투어 식민지 쟁탈전을 벌였으며, 일본 제국 또한 이 대열에 합류하여 한반도를 불법 점령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종료된 1945년 이후 대다수 식민지가 독립했으나, 경제적·문화적 종속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