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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성인군자는 성인과 군자, 즉 보살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자신이 손해를 입어도 너그러이 용서하고, 기회를 놓쳐도 그냥 그저 그러려니 대범하게 넘어가며 사는 사람. 소심한 사람과는 다르다. 요즘 자주 쓰이는 대인배의 올바른 표현.
물론 성인군자라 해도 분노게이지가 임계점을 돌파하면 폭발할 수 있다.
대인배와 사실상 같은 뜻이나, 실사용에서는 다른 의미로 쓰인다. 또한 대인배가 잘못된 단어이므로 이걸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성인군자라 해도 분노게이지가 임계점을 돌파하면 폭발할 수 있다.
대인배와 사실상 같은 뜻이나, 실사용에서는 다른 의미로 쓰인다. 또한 대인배가 잘못된 단어이므로 이걸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2. 용례[편집]
- 저 사람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걸 버리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걸로 봐서 성인군자이거나 바보다.
3. 실존 인물[편집]
- 동천왕 - 성품이 어질고 너그러워 화를 단 한 번도 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향년 39세로 붕어했을 때는 왕의 죽음을 슬퍼하여 자진해서 따라 자결한 사람들이 셀 수가 없었다고 한다.
- 박승희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스타트를 잘 끊어 금메달이 유력했으나 뒤따라오던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와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의 몸싸움에 휘말려 넘어져 동메달에 그치는 불운을 겪고도 자신이 넘어지는 원인을 제공한 두 선수를 원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훗날 크리스티가 대한민국을 방문했을 때 그녀와 다정하게 사진까지 찍었다.
- 반데를레이 리마 -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중반 이후로 압도적인 격차로 선두를 달리다 결승선을 4km 남짓 앞두고 아일랜드 출신의 종말론자에게 밀려 넘어져 페이스가 흐트러져 동메달에 그쳤으나 자신을 밀친 그 종말론자를 용서했다. 이후 리마는 자국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 점화자가 되었다.
- 손양원 목사 - 예수의 가르침, "네 원수를 사랑하라."를 실천했다.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아 사랑했다.
- 안노 히데아키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제작 당시, 한국 하청업체가 원청인 가이낙스 측에서 제작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작화 단가를 후려치자 딱 돈 받은 만큼의 퀄리티로 그려줬다는 이유로 장인정신이 없다며 사다모토 요시유키, 스즈키 슌지, 히라마츠 타다시, 오카다 토시오등 여러 스태프들이 혐한이 되었으나 안노 만큼은 어쩔 수 없다며 좋게 좋게 넘어갔었고, 비정규직이라도 정규직과 동등한 대우를 해주려 하는 인물이다.
- 에스테반 캄비아소 - 그가 10년간 몸담았는데 그를 차디차게 내쫓은 인테르에 대한 애정을 지금까지 표하고 있다.
- 하피냐 아우칸타라 - 임대 간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정말 잘했지만 FFP 때문에 불발되고 자신의 커리어를 아작낸 부상을 입힌 라자 나잉골란이 대신 인테르에 가게 되었으나 그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하며 인테르를 여전히 애정하는 인터뷰를 했다. 또한 나잉골란이 있음에도 인테르에 가고 싶어한다는 기사가 계속 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