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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바하올라(Baha'u'llah, 1817년 11월 12일 ~ 1892년 5월 29일)

바하이 신앙의 창시자이자 예언자이다. 본명은 미르자 호세인 알리 누리(Mírzá Husayn-`Alí Núrí)이며, '바하올라'는 아랍어로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뜻의 성호(聖號)이다. 그는 인류의 점진적인 계시를 주장하며 모든 인류가 하나의 가족이라는 '인류 한 가족론'과 세계 평화를 핵심 교리로 설파했다. 19세기 중반 페르시아에서 시작된 그의 가르침은 오늘날 전 세계로 퍼져 현대의 주요 종교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2. 생애[편집]

1817년 카자르조 페르시아(현 이란) 테헤란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부와 명예가 보장된 삶을 뒤로하고 1844년 바브가 창시한 바비교에 귀의했다. 바브의 순교 이후 대대적인 박해 속에서 1852년 테헤란의 지하 감옥인 '시아찰(Siyah-Chal)'에 투옥되었으며, 그곳에서 자신이 신의 전령이라는 계시를 받았다. 이후 오스만 제국에 의해 바그다드, 콘스탄티노폴리스, 아드리아노플로 강제 추방당했으며, 1863년 바그다드 리드반 정원에서 스스로가 바브가 예언한 '신이 나타내실 자'임을 공식 선언했다. 생애 마지막 24년을 팔레스타인아코 감옥 성채와 그 인근에서 유배 생활로 보내며 수많은 성전을 집필한 끝에 1892년 5월 29일 바지(Bahjí) 저택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