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모나코의 역사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고대[편집]
고대 모나코의 원주민은 계통 불명의 언어를 사용하는 고대 리구리아인이었으나, 지금의 레바논 일대에서 이주해온 페니키아인들이 원주민을 축출하고 도시를 건설했고, 기원전 6세기경에는 그리스인들이 페니키아인들 대신 도시를 차지했다.
그리스인들은 이곳에 그리스 신화 속 영웅 헤라클레스를 숭배하는 신전을 세웠는데, 해당 신전은 그리스어로 '외로운 헤라클레스'를 뜻하는 헤라클레스 모노이코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고, 모노이코스에서 라틴어 지명인 모노이쿠스가 파생되었고, 거기서 다시 모나코라는 현재 국호가 파생되었다.
기원전 1세기경에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주도한 갈리아 전쟁 이후에는 모나코 역시 갈리아 속주에 편입되어 로마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그리스인들은 이곳에 그리스 신화 속 영웅 헤라클레스를 숭배하는 신전을 세웠는데, 해당 신전은 그리스어로 '외로운 헤라클레스'를 뜻하는 헤라클레스 모노이코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고, 모노이코스에서 라틴어 지명인 모노이쿠스가 파생되었고, 거기서 다시 모나코라는 현재 국호가 파생되었다.
기원전 1세기경에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주도한 갈리아 전쟁 이후에는 모나코 역시 갈리아 속주에 편입되어 로마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3. 중세[편집]
5세기 게르만족의 대이동 이후 모나코는 부르군트족이 세운 부르군트 제1왕국의 지배를 받다가 부르군트가 프랑크 왕국에 의해 멸망한 이후에는 프랑크 왕국과 그 후신인 중프랑크 왕국을 거쳐 신성 로마 제국의 구성국인 부르군트 제2왕국(아를 왕국)[1]에 속한 프로방스 백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프로방스 백국에 속한 항구였던 모나코는 13세기 초 제노바 공화국이 조차하면서 명목상 프로방스령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제노바의 지배를 받게 되었는데, 1297년 제노바의 유력 귀족이었던 그리말디 가문이 제노바 중앙정부에 반기를 들고 모나코 영주를 자칭하며 독립을 선포하면서 모나코 공국의 전신인 모나코 영지가 형성되었다.
프로방스 백국에 속한 항구였던 모나코는 13세기 초 제노바 공화국이 조차하면서 명목상 프로방스령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제노바의 지배를 받게 되었는데, 1297년 제노바의 유력 귀족이었던 그리말디 가문이 제노바 중앙정부에 반기를 들고 모나코 영주를 자칭하며 독립을 선포하면서 모나코 공국의 전신인 모나코 영지가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