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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44번
안진
(2024)
김서현
(2025~)
현역
파일:김서현.webp
한화 이글스 No.44
김서현
金瑞鉉 | Kim Seo-hyeon
출생
국적
학력
신체
188cm, 86kg, 왼손잡이[2]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2023년 1라운드 (전체 1번, 한화)
소속팀
국가대표
[ 펼치기 · 접기 ]
WBSC 프리미어 12 1회 (2024)
연봉
2025 / 5,600만 원
70.0%↑
등장곡
X - 〈Wild Thing〉 (2025~)[4]
[ 이전 등장곡 보기 ]
The Score - 〈Stronger〉
Linkin Park - 〈In the End〉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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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
형제자매
누나(1997년생), 형 김지현[5]
종교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인스타그램 비밀 계정 뒷담화 논란
5. 여담
5.1. 별명
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

2023년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후 구대성, 브래드 토마스, 정우람에 이어 30세이브를 기록하며 한화의 차세대 마무리 투수로 기대받는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서현/플레이 스타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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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4.1. 인스타그램 비밀 계정 뒷담화 논란[편집]

김서현 인스타그램 비밀 계정 뒷담화 논란 관련 뉴스
훈련장을 떠나는 김서현
2023년 2월 6일, 피칭 애널리스트가 김서현의 인스타그램 비밀 계정을 공개했고, 해당 계정에서 코치진, 그리고 팬을 향한 욕설[8] 등 뒷담화를 폭로하면서 야구계 커뮤니티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

결국 2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간[9] 훈련 금지와 벌금 500만 원의 징계를 받았다. # 이미 3개월 전 하주석음주운전 문제로 구단에 찬물을 끼얹었는데 여기에 김서현마저 SNS 파문으로 다시 한 번 구단에 찬물을 끼얹었다. 더욱이 스포츠 팀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불문하고 선후배 간의 위계질서가 매우 엄격한 집단이기 때문에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징계 당일부터 한화 이글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SNS 활동을 하여 또 논란이 됐다. #
김서현 공식 사과
이후 한국 시간 11일 훈련 정지 징계가 끝나며 복귀했고, 공식 사과를 하며 마무리됐다. 또한 모자에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을 챙길 것!', '성숙해지자! 반성하자!',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등 여러 글귀를 적어놓은 게 포착됐다. 복귀 후 첫 훈련에서 본인의 요청으로 불펜 피칭[10]을 실시하여 짧게나마 13구를 던졌다.

5. 여담[편집]

  • 롤모델은 최동원이다.[11] 그래서인지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눈을 보호하기 위해 끼기 시작한 안경이, 고교시절부터 프로 입단 초창기까지는 최동원이 생전에 꼈던 금테안경[12]이었다. 그런데 그 뒤로 시력이 0.2까지 나빠져 경기뿐만 아니라 훈련이나 평상시에도 안경을 거의 필수로 착용하고 있다. 이후 드래프트에서 최동원이 투수코치와 2군 감독을 역임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었다.[13] 덧붙여 안경을 쓸 필요가 없던 시절에도 안경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묘하게 얼굴이 한기주와 닮았다.
  • 프로 입단 이후에는 경기에 나설 때 아마추어 시절 주목받았던 금테 안경 대신 오클리의 스포츠 고글을 안경 대용으로 착용하는데, 개인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한화 구단과 본인의 에이전시 계정과 함께 오클리 코리아 계정이 기록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스폰서 협찬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 야구와 같이 격한 운동을 상정해서 제작된 제품인 만큼 착용감과 고정력이 일반 안경보다 뛰어나고, 무엇보다 안경 밑부분이 얼굴 라인에 근접해 있기 때문에 김서현의 주된 안경 착용 목적인 꽃가루나 미세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데 제격이다.
    • 시력이 나빠진 이후에는 도수 있는 렌즈로 교체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2025년 여름 기간에는 한동안 착용했던 고글을 벗고 동그란 안경이나 금테안경으로 회귀한 모습을 보였다. 제구 난조를 보였던 탓에 분위기 전환 차원이거나 단순히 폭염으로 인해 무게감이나 땀 배출 의도등도 엿보인다.
  • 선수 전용 등장곡에 대해 많이 동경해왔는데, 한화에 입단하고 나서 좋은 투구를 선보이며 꿈을 이뤘다.
    • 자신의 전용 등장곡이 생기기 전, 만약에 자신만의 등장곡을 정할 수 있다면 어떤 곡을 고르고 싶냐는 질문에 Aloe Blacc - Make Way를 선곡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참고로 이 곡은 kt wiz 우규민의 등장곡이기도 하다.
    • 서울고 재학 시절 최강야구 출연 당시에는 Blasterjaxx & Timmy Trumpet - Narco가 등장곡으로 사용되었는데, 이 곡은 뉴욕 메츠마무리 투수에드윈 디아즈의 등장곡이자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로 활동했던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응원곡으로 사용되었다. 참고로 고정 출연진 제외 투수 전용 등장곡을 최강야구에서 틀어준 것은 22시즌 당시 그가 유일하다. 23시즌에는 송원대학교 야구부 출신인 정현수가 이 곡을 등장곡으로 사용했다.
    • 이후 25시즌부터 마무리 투수가 되며 등장곡이 영화 메이저리그의 삽입곡인 X - Wild Thing으로 변경되었다. 아울러 그의 전용 등장 애니메이션도 제작되었다.
      • 이 곡은 배우 찰리 신이 연기했던 안경잡이 파이어볼러 마무리 투수 '릭 본'의 등장곡으로 유명한데, 한화에서는 구대성윤규진의 등장곡으로 사용된 바 있었다. 김서현이 이 곡을 물려받기 전에는 그다지 주목받지 않다가 릭 본과 김서현이 상당부분 공통점이 많고[18] 자신의 롤모델인 구대성과 선수시절부터 코치까지 한화 원클럽맨으로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헌신중인 윤규진이 사용하던 곡인만큼 그에게 찰떡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 이 곡의 가사 해석 영상의 제목에서 아프리카 속담인 "한 아이를 키우는 데에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를 덧붙인 것이 발견되며 그의 등장 장면 영상 댓글에는 꼭 이 격언이 하나쯤 붙는 것을 볼 수 있다. 독특하면서도 여린 성격과 오랜만에 한화에 등장한 보물 같은 슈퍼스타라는 이미지가 원인이다.
      • 2025 KBO 올스타전에서 9회초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로 등판했는데, 등장곡과 함께 전용 애니메이션이 등장하기 전 영화 메이저리그의 한 장면과 곡명과 삽입 영화 자막이 상영되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몬스터월 속 불펜에서 마운드까지 조깅으로 향했는데 릭 본을 연상시키는 두꺼운 검은 뿔테 안경을 착용했고 그의 등에는 "최다득표 감사"가 새겨져 있었다.[19] 카메라나 관중을 향해 등을 양손 엄지로 가르킨 후 모자를 벗고 관중들에게 90도 인사를 여러번 하며 감사를 표했다. 그가 평소 경기 때 쓰던 고글은 마운드 옆에 서 있던 마스코트 위니가 들고 있었는데, 세리머니를 마친 이후 뿔테 안경을 벗고 위니에게 고글을 건네받아 착용한 후 몸풀기 투구에 들어갔다.
        이날 6:8로 리드하는 상황에 등판해 세이브에 성공하며 나눔 올스타의 승리를 지켰고 세이브 후 NC 다이노스 포수 김형준과 함께 김서현의 ‘세이브 후 그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 2025년 4월 29일 대전 LG전 중계 담당이었던 SPOTV에서 그의 등 뒤에 붙어 레전드급 등장씬을 촬영했는데, 이날 캐스터였던 김민수 아나운서의 멘트가 수많은 팬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사족으로 구단 인스타그램에 아래 영상이 업로드되었을 때 김서현이 "아직 10번 남아서 10번만 더 보고 잘게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형 김지현이 "왜 저래."라는 대댓글을 달아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승리를 위한 마지막 카드, 와일드 씽 김서현.
        마무리는 좋은 날 막는 것은 당연하고, 안 좋은 날에도 반드시 막아야 한다던
        정우람 선배의 이야기를 지켜가는 새로운 마무리 투수,
        이글스의 서현불패, 김서현입니다.
  • 초등학교 시절에는 투구 폼이 정통 오버핸드였지만 자양중 시절에 코치가 팔을 내리는 것을 추천했고 본인도 편하다고 판단해서 스리쿼터로 바꿨다고 한다. 또한 투심도 알려줬다고 한다.
  • 지금까지의 선택한 등번호에 이런저런 스토리가 있다.
    • 54번 (프로 입단 첫 등번호 & 국가대표 등번호, 2023~2024)
      한화 입단시 원래는 자신의 아마추어 시절 롤 모델이었던 최동원의 11번을 희망했으나 남지민이 이미 달고 있어, 프로에 지명되지 못한 학교 친구 전다빈[20]이 사용하는 번호를 선택했다. 번호를 선택하면서 김서현이 전다빈에게 전다빈을 위해 자신이 먼저 프로에서 54번을 쓰고 있겠다고 전했다고 한다.
      참고로 원래 희망했던 11번은 서울고 재학 당시에 사용중이었고, 공교롭게도 한화 입단 후 선택한 54번은 김서현과 같이 안경을 착용하는 투수 양현종의 등번호로 유명하다.
    • 44번 (프로 입단 두번째 등번호, 2025~)
      친형 김지현이 SSG 시절 사용하던 번호이다. 형은 포수인데 아마추어 시절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며 병역을 마친 뒤 고양 위너스에 입단했고 2024년 1월에 SSG 랜더스 육성선수로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했으나 같은 해 10월에 방출되고 만다.
      김서현은 어릴 적 형이 야구하는 것을 보고 따라서 야구를 시작했던 입장이고, 동생으로서 형의 고생길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입장인만큼, 형의 방출 소식에 누구보다 속상해했고 11번의 원래 주인이었던 남지민이 군입대를 해서 입단할 때 원래 희망했던 11번을 선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으나 형과 같이 뛴다는 의미를 담아 44번을 선택했다.
      형은 2025년에 한화의 불펜 포수로 일하게 되면서 한솥밥을 먹게 되었는데,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피칭 훈련 때 44번 유니폼을 착용한 김서현이 불펜포수 형 김지현과 호흡을 맞춘 모습이 공개되며 팬들에게 훈훈함을 주었다.[21]
      공교롭게도 형이 불펜포수로 일하면서 부여받은 126번은 김서현이 한화 입단 직후 54번을 선택하기 전의 임시 번호였다. 그 점이 반영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2025 시즌부터 마무리 투수 자리를 꿰찬 김서현은 “형이 먼저 몸 상태를 점검해준다. 그걸 정리한 뒤 마운드에 오른다. 구위가 올라간 것도 형 덕분이다. 내 활약의 70%는 형의 몫이다. 형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배경 스토리와 이 형제의 우애를 모를 리 없는 구단에서 형 김지현에게 동생 김서현의 불펜 최종 점검 파트너로서 우선권을 주는 배려를 해준 것으로 보인다. 워낙 우애가 남다른 형제인만큼 김서현의 등판 전 심리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을 것이다.
  • 원래는 왼손잡이였다. 하지만 형을 따라 다니며 야구를 시작할 때 좌투 글러브가 없어서 우투가 되었다고 한다. #[22] 왼손으로도 꽤 멀리까지 던질 수 있는데 서울고 운동장 외야 펜스에서 홈까지 정확하게 던질 수 있다고 하며 구속도 120km/h 정도가 나왔다고 한다.
  • 심준석과 같은 팀에서 뛴 적이 없어 친분은 없으나[23] 주위에서 라이벌 구도를 계속 이야기하자 심준석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고 심준석이 먼저 SNS를 팔로우했는데, 받아줬다고 한다.
  • 프로야구에 오면 가장 친해지고 싶은 선배로 문동주를 꼽았다.
  • 야구의 참견에 출연해 양자택일을 진행했는데, 선발 투수로서 10승과 마무리 투수로서 30세이브 중, 마무리 투수로 세이브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팀이 30번 승리했기 때문이라고 하며 팀을 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2025년 9월 6일 삼성전에서 타자 5명을 11구로 아웃시켜 구단 최초로 우완투수로서 30세이브를 달성했다.
  • 2022년 유희관이영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최강야구 팀과 회식했을 당시 유희관에게 "홈런 맞으면 기분이 어때요?"라는 질문을 한 적 있다고 한다. 심지어 유희관이 물어보니 대화를 나눴을 당시까지 야구를 해오며 여지껏 피홈런을 한 번도 기록해본 적이 없다고. 이에 유희관은 "앞으론 맞을 일이 많을 것이다. 홈런을 맞았을 때 극복할 수 있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선수가 돼야 한다." 라며 "홈런을 맞은 뒤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프로에 가선 많이 맞을 것이며, 배울 것도 많을 것."이라고 답해주었다. 영상
  • 2023년 4월 8일 두산 퓨처스와의 경기에서 홍성호에게 인생 첫 피홈런을 맞았다. 참고로 1군에서의 첫 피홈런은 같은 달 28일 대전 NC전에서 오영수에게 맞았다.
  • 팬서비스가 매우 좋다. 경기 끝나고 특별한 일 없으면 모든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간다. 3시간 동안 싸인을 해주고 간 적도 있다.
  • 등판 직후 연습투구 직후 본 투구를 시작하기 전 모자를 벗고 잠시 기도하는 루틴이 있다. 아마추어 때부터 있던 루틴은 아니고 프로에 와서 생긴 루틴인 듯.
  • 24년부터는 마운드 아래 십자가 그리는 루틴을 만들었다고 하며#, 십자가 목걸이를 착용하는 등 기독교 계열의 종교를 믿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정치인 송영길과 닮았다는 이유로 해외야구 갤러리에서는 칰트남이라 부른다. 손석구와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안경 쓴 모습이 서태지를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배우 김민호도 닮았다.
  • 상당한 노안 외모의 소유자지만, 말이나 행동 자체는 여러모로 어린 티가 많이 나는지라 갭모에가 느껴진다는 반응도 종종 나오는 편.
  • 일본어를 잘하는 편이다. 입단 동기인 문현빈, 이민준이랑 찍은 구단 유튜브에서 일본어로 혼자 주문을 했다. 영상. 사실 일본어를 잘 하는 데에는 2015 WBSC 프리미어 12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피칭을 본 것을 계기로 중학생 시절까지 NPB에 흥미가 생겨서 혼자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했다고 말했으며, NPB에 진출하는 것이 꿈이라고 답했다.
    • 실제로 김서현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을 보면 MLB 구단은 한 군데도 없는 반면 NPB 구단은 12구단 모두 팔로우되어 있다.
    • 심지어 인스타그램 계정의 소개글을 일본어로 적어놓기도 했다.
    • 시라카와 케이쇼와 같은 팀 소속 경력이 없는 사람들 중 유일하게 맞팔되어 있다.
    • 2024 WBSC 프리미어 12에 유일하게 한화 선수들 중 차출됨과 첫 성인 대표팀 차출을 기념한 선물로 구단으로부터 NPB 데이터 책을 받았다. 이외에 선물 3개[24]가 더 있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선물로 일말의 고민도 없이 NPB 데이터 책을 골랐다.
    • 일본 현지에서 김서현이 WBSC에서의 호투와 NPB 진출 의향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김서현에게 관심을 가지는 여론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마무리 투수 마스다 나오야의 팬이라고 하며, NPB에 진출한다면 마린즈 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다. #
  • 쇼맨십과 자기애가 매우 강한 것으로 보인다. 세리머니를 굉장히 자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쇼츠 자신의 피칭 영상이 담긴, 16명 밖에 좋아요를 누르지 않은 릴스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 이에 매일같이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는거 아니냐는 밈이 생겼고, 급기야 한화 이글스의 태안 앞바다 입수 공약과 합쳐진 드립까지 성행했다. #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도 본인의 팬아트 사진으로 해놨다.
  • 2024 WBSC 프리미어 12 대표팀 예비 명단에 승선했다. 같이 예비명단에 있던 엄상백은 한화 입단 이후 이글스tv 제작진이 김서현을 언급하자 "김서현 성격이 워낙 조용한 것도 있고 좀 혼자 다니는 성향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임찬규는 선배들만 있다보니 낯을 가리는데 "길들여지지 않은 수컷"이라는 평을 남겼다. #
  • 마구마구를 즐겨한다. 2024 WBSC 프리미어 12 대표팀 카드로 본인 엘리트 카드가 나온 것에 대해 감격하기도 했으며, 형에 의해 아이디가 알려져서 수많은 플레이어들의 질문을 받고는 본인이 김서현이 아니라 김서현의 팬인척 하다가 서현핑이라는 별명을 듣고 제발 쓰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본인임이 밝혀져버리는 등 마구마구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가 많다. 마구마구도 게임 오프닝 화면으로 김서현 테마를 만들면서 이에 화답하기도 했다.
  • 2025년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최종 명단에 선정되어 나눔 올스타의 마무리 투수로 출전하게 되었다. 팬투표에서 1,786,837표를 얻어, 전체 1위 및 KBO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역대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 이글스 구단 최연소로 단일 시즌 30세이브를 기록했으며, 2025년 9월 6일 삼성전에서는 5타자를 11구로 막아내며 구단 최초로 좌완이 아닌 우완 투수로서 단일 시즌 30세이브를 달성했다.
  • 최근 개그 유튜버 핫소스와 친해졌는데 어쩌다 친해지게 된건지는 모르나[25] 전화까지 할정도로 친한 사이로 25년 8월 2일에도 핫소스의 영상에 목소리로 나와서 송형주를 속이는 몰카에 도움을 주었다.[26] #
  • 돈가스를 좋아하는 듯하다. 천안의 돈가스 집에 가면 김서현의 사인볼이 있다.[27]

5.1. 별명[편집]

  • 애샛기: 특유의 자기애적인 마인드와 관심을 유도하는 듯한 행동, 여러 번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준 행적 때문에 하는 짓이 아이 같다고 붙은 별명이다.
  • The Bird Boss: 오승환의 아내가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 스토리로 김서현에게 “새대가리”라는 망언을 남겨 큰 화제가 되었다. 김서현이 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하거나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면 글러브에 입을 맞춘 뒤 포수와 함께 하늘을 올려다 보며 한 손을 들고 총을 쏘는 듯한 세리머니를 보여 주는데 이것이 오승환의 세리머니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팬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있던 와중 오승환의 아내는 세리머니를 베낀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저런 말을 내뱉은 것.[28] 이 사건을 계기로 본인이 독수리의 뒷문을 책임지는 마무리 투수라는 점에서 “The Bird Boss”라는 별명이 붙었다. 공교롭게도 이전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였던 정우람의 별명인 '대장독수리'와 뜻이 비슷하다.
  • 미스터 제로: 2025 시즌 초창기에 마무리로 등판하며 평균 자책점 0.00을 기록하여 붙여진 별명. 이후 몇 차례 실점을 하며 0.00은 깨졌지만 0점대는 한동안 계속 유지하였다.
  • 더키: 한화 이글스 투수 코디 폰세가 붙여준 별명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러키더키라는 카페가 있는데, 그 곳의 마스코트 캐릭터가 더키이다. 더키와 김서현이 너무 똑닮았다. 원래는 캐릭터가 안경을 안썼는데 SNS에는 안경쓴 더키가 돌아다녀 더 닮았다고 많이 말한다.
  • 칭찬 양파: 대표적인 칭찬을 많이 할수록 성장하는 케이스이다. 2023년에 전체 1순위로 프로 데뷔 이후 기대를 모았지만, 마운드 위에서 잦은 실책, 떨어지는 구위, 잘 안되는 제구 등으로 데뷔한 연도인 2023년에 큰 고비를 겪었다. 그러다 2024년 후반 김경문 감독과 양상문 코치를 만나게 되면서, 비약적으로 많이 발전하게 되었다. 많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훌륭한 코칭을 바탕으로 열심히 연습한 것도 있지만,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었다고 한다. SSG 랜더스에서 방출된 친형 김지현을 영입하여 불펜 포수와 멘탈 코치의 역할을 맡기고, 등판 시에 틀어주는 전광판 애니메이션도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선배 동료들과 코칭스태프도 김서현에게 하고 싶은거 다하라고 믿어주고 밀어준다고 한다. 이 방법이 어떤 사람에겐 거만해지게 하는 역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지만, 김서현에겐 잘 맞는 방법이었다. 그리고 이제 팬이 아닌 많은 사람들도 김서현은 칭찬을 많이 해줘야 성장하는 걸 아는지, 김서현이 등판한 이닝이나 출연 영상에 김서현이 이 영상을 본다고 생각하고, 칭찬 댓글들을 마구마구 적어준다.
  • 저승 사자: 한화 팬은 물론 타 구단 팬들까지 김서현의 등번호 44번을 보고 ’죽을 사(死)’를 연상하며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붙였다. 단순히 숫자만 보고 저승사자를 떠올리진 않지만, 김서현이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할 때는 홈런은 물론 안타조차 잘 허용하지 않는 압도적인 모습들을 보이며 상대 타자들을 연이어 아웃시키는 모습에서 이 별명이 더욱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시즌 내내 제구 난조 이슈가 종종 있었기에 가끔은 한화 팬을 저승으로 이끌기도 한다.
  • 서현핑: 캐치 티니핑에서 따온 이름. 2024년 11월 30일 양준혁스포츠재단이 개최하는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서 김서현이 핑크색 동물옷을 입고, 인터뷰에서 티니핑 머리띠쓰고, 자기 스스로 서현핑이라고 말하며 붙은 별명. 〈정우영이 만나다〉에서 밝히길, 원래는 롯데 자이언츠의 정철원이 입으려고 했으나 정철원이 거절하자 3,4회쯤 승낙해 서현핑이 되었다고 한다. 근데 본인도 즐긴 듯하다. 겉으로는 입기 싫어하고 싫은티를 냈지만, 인터뷰에서 자기를 서현핑이라고 소개하고 인스타 이름을 서현핑이라고 바꾸는 등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경기 끝까지 입고 있던 이유는 벗는 게 힘들어서라고 한다. 사람들이 프리미어12 간 이후로 애가 이상해졌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김서현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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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포츠서울 로고.svg 2022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올해의 아마추어상
김서현의 이전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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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54번
임준섭
(2022)
김서현
(2023~2024)
송호정
(2025)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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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살부터 프로 데뷔 이전까지 줄곧 서울에서만 살았지만 김서현 본인은 자신을 천안 사람이라고 생각한다.[2] 야구는 오른손으로 한다.[3] 당초에는 오버핸드였으나 밸런스를 위해 스리쿼터로 바꿨다고 한다. 또한 스리쿼터와 더불어 사이드암으로도 던지는데, 두 투구폼에서의 릴리스포인트가 확실히 구별된다. 우투우타이지만 왼손잡이다. 그래서 입단 계약서에도 왼손으로 서명했고 평소에도 왼손으로 식사한다.[4] 영화 메이저 리그에서 찰리 신이 연기한 캐릭터 릭 본의 등장곡으로 쓰였던 음악이며, 자신의 선배 투수인 윤규진구대성의 등장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작 중 릭 본 또한 직구의 구위와 구속이 빼어난 파이어볼러이나 제구가 잘 잡히지 않았고, 안경을 착용했다는 점에서 김서현과 비슷하다. 타 팀까지 범위를 넓히면 과거인 2001년 LG 트윈스신윤호도 이 곡을 등장곡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 여담으로 김서현 이전의 두 사람은 불패라는 별명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구대성은 말할 것도 없고 윤규진도 한 시즌이지만 불패라는 별명이 붙었던 적이 있다. 2025 KBO 올스타전에서 9회 초 나눔 올스타 마무리 투수로 등판할 때 등장곡으로 나왔으며, 등판 시에 진짜로 찰리 신 코스프레를 하고 나왔다.[5] 2025년부터 한화 이글스 1군 불펜 포수로 일하게 되면서 동생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여담으로 김지현 외에 형이 한 명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5 KBO 올스타전에서 박찬호가 자신이 김서현을 업어 키웠다며, 어린 시절 김서현의 형과 같이 학교를 다니며 리틀야구를 함께 했다고 언급했는데 박찬호가 나온 서울신답초등학교성동구 리틀야구단 소속인 반면, 김서현·김지현 형제가 다닌 서울효제초등학교는 중랑리틀야구단 소속으로 다르기 때문이다.[6] 글러브에 본인 등번호와 이름 옆에 십자가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 십자가 목걸이를 차고 있다. 2025년 6월 26일 대구 삼성전 8회 말 투수 교체로 투입된 후에는 준비 시간에 마운드에 쪼그려 앉아 흙에 손가락으로 십자가 모양을 그리는 모습이 중계에 잡혔다.[반려견] 김서현의 반려견 김모찌의 계정[8] 등번호와 관련하여 "선배인 남지민의 등번호를 뺏으려 한다"는 팬들의 반응에 대한 비난이 공개됐다.[9] 9일은 휴식일이어서 사실상 3일간 징계[10] 정식 불펜 피칭을 실시한 건 아니다.[11] 예전에 선동열과 경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찾아봤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투구를 하는 모습이 인상 깊어서 우상으로 삼게 되었다고 밝혔다.[12] 그것도 안경 가운데가 두 줄인 더블 브릿지인 것까지 똑같다.[13] 최동원이 한화 투수코치로 재직하던 시절 류현진을 발굴해냈던 이력이 있어 한화 팬들은 최동원을 또 한 명의 레전드로서 롯데 자이언츠 팬들 못지않게 대우하기도 할 만큼 호의적이다. 이외에도 한화 구단은 최동원의 사망 이후 롯데 구단이 장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자 한화 임직원의 상에 준하여 장례를 지원했던 바도 있다.[14] 통산 210승(리그 최다승)을 기록했다. 구대성이 전업 마무리로 자리 잡기 이전에는 선발과 마무리를 병행한 경력도 있으며 통산 103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15] 통산 161승(리그 우완 최다승)을 기록했다.[16] 다만 데뷔 첫 해부터 마무리를 꿰찬 경우는 찾기 힘들다. 전설적인 마무리인 오승환 역시 데뷔 시즌에는 불펜과 마무리를 오갔으며, 최근 최연소 세이브 타이틀을 모조리 갈아치우고 있는 정해영 역시 기존에는 선발 자원으로 분류되어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고 있다가 당시 답이 없던 KIA 타이거즈 불펜진 덕에 데뷔 시즌부터 주전 셋업맨에 이어 2년차에는 마무리를 맡을 선수가 없는 관계로 보직이 마무리로 옮겨진 특이 케이스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역시 당장 마무리로 기용할 생각은 없다고 했다. 경험도 부족할 뿐더러 데뷔 첫 해인 만큼 무리시킬 생각은 없다고 밝혔으며, 현재 마무리인 박상원이 잘 막아주고 있기에 한동안은 불펜에서 기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별개로 마무리의 심장을 갖고 있다고 말해주기도 했다.[17] 그리고 2025 시즌 초반, 기존 마무리 주현상의 부진으로 마무리 투수의 자리를 꿰차며 본격적으로 주전 마무리 투수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18] 우투, 안경 착용, 160km(약 100마일)에 육박하는 강속구, 다소 불안한 제구[19] 과거 올스타전 최다득표를 받았던 홍성흔이나 양현종이 유니폼에 똑같이 새긴 적이 있었다.[20] 좌완투수 (동의대 진학 → 중퇴 → 홍익대 재입학)[21] 아버지 또한 사회인 야구를 즐긴다고 한다.[22] 보통 투수는 왼손잡이가 더 유리하기 때문에 왼손잡이가 우투로 시작하는 경우는 잘 없다.[23] 심준석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수원에서 다녔기에 접점 자체가 없었다.[24] 소고기 볶음고추장, 2M C타입 충전케이블, 110V 고속충전기[25] 참고로 핫소스 듀오는 대전 출신이고 현재 청주에 살고 있어서 한화 이글스의 팬이다.[26] 상술한것처럼 송형주 역시도 한화 이글스의 팬이라 한화 이글스 시구한다고 속이고 세종 이글스의 시구를 하는 몰카를 하였다.[27] 또한 야구장 근처 돈가스 집에서 사인을 해 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28] 다만 세리머니에 대한 유사성은 차치하더라도 그런 비하적 표현을 사용한 점에서는 삼성 팬들도 X(구 트위터) 정도를 제외하면 실드 치지 않는다. 당사자인 김서현은 오히려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본인의 세리머니 사진을 올리며 응수하더니 논란이 된 다음날에도 등판하여 경기를 마무리하고 연승을 이어감과 동시에 해당 세리머니를 보란듯이 했다. 다만 이 점에 대해서는 기싸움하냐며 의견이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