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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No.1 | |
문동주 文東珠 | Moon Dong-ju | |
출생 | |
국적 | |
학력 | |
신체 | 188cm | 97kg | A형 |
포지션 | |
투타 | |
프로 입단 | |
소속팀 | 한화 이글스 (2022~) |
병역 | |
연봉 | 2025 / 1억 원 동결 |
등장곡 | DJ Khaled - 〈All I Do Is Win (feat. T-Pain, Ludacris, Snoop Dogg & Rick Ro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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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선수 경력[편집]
2.1. 통산 승리 일지[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평가[편집]
KBO 리그 토종 한국인 선발투수 최초로 공식 구속 161km/h를 돌파한 선수이다.[6] 전형적인 파이어볼러 유형이지만 구위만큼이나 제구력이 강점인 투수다. 표본이 매우 적은 2022 시즌을 제외하고, 문동주의 커리어상 BB/9는 꾸준히 리그 평균 이상이었다. 2025 시즌에는 BB/9가 2.3을 기록할 정도. 하지만 구위가 구속에 비해 무난하고 피칭 터널을 활용하는 구종이 없어 고전했으나, 스플리터를 장착한 이후 커맨드가 눈에 띄게 향상되어 이닝 소화 역량이 좋은 선발 투수로 성장했다.
그러나 기록을 살펴보면 2023 시즌 118⅔이닝 ERA 3.72, 2024 시즌 111⅓이닝 ERA 5.17, 2025 시즌 121이닝 ERA 4.02로 아직은 한 팀의 선발 로테이션을 온전히 책임질 선발 투수로 보기는 어렵다. 파이어볼러들의 고질적인 단점인 유리몸 기질로 인해 데뷔 이후 규정 이닝을 단 한번도 채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선발 투수로서 치명적인 결격 사유로 볼 수 있다. 매우 빠른 구속과 늦은 투수 전향 때문인지, 잔부상이 잦다. 2022 시즌에는 옆구리와 어깨 근육, 2024 시즌에는 어깨 뼈 부상이 있었다. 리그 내 가장 빠른 직구와 결정구 포크볼, 슬라이더와 커브 등의 써드피치 구종, 서술한 여러 이유로 인해 부상이 많고 기복이 심하고 규정 이닝을 채운 적이 없다는 점에서 비슷한 나이[7] 또래의 사사키 로키와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8]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팀 내외적으로 훌륭하다는 평가가 자자한 인성이다. 문동주는 류현진을 포함한 선배들과 동료들에 대한 존경심을 여러 인터뷰에서 드러내왔다. 경기 전 허리를 90도 숙이며 주심에게 공을 받으며 경기를 시작하는 모습과 팀의 선발진이 훌륭하기 때문에 자신도 잘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개인의 능력보다는 팀 전체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팬서비스 또한 좋다. 문동주는 "어떤 야구 선수보다는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직접 밝힌 적이 있다. 여러모로 부침이 있기도 했으나, 향후 한화 이글스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수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졌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기록을 살펴보면 2023 시즌 118⅔이닝 ERA 3.72, 2024 시즌 111⅓이닝 ERA 5.17, 2025 시즌 121이닝 ERA 4.02로 아직은 한 팀의 선발 로테이션을 온전히 책임질 선발 투수로 보기는 어렵다. 파이어볼러들의 고질적인 단점인 유리몸 기질로 인해 데뷔 이후 규정 이닝을 단 한번도 채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선발 투수로서 치명적인 결격 사유로 볼 수 있다. 매우 빠른 구속과 늦은 투수 전향 때문인지, 잔부상이 잦다. 2022 시즌에는 옆구리와 어깨 근육, 2024 시즌에는 어깨 뼈 부상이 있었다. 리그 내 가장 빠른 직구와 결정구 포크볼, 슬라이더와 커브 등의 써드피치 구종, 서술한 여러 이유로 인해 부상이 많고 기복이 심하고 규정 이닝을 채운 적이 없다는 점에서 비슷한 나이[7] 또래의 사사키 로키와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8]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팀 내외적으로 훌륭하다는 평가가 자자한 인성이다. 문동주는 류현진을 포함한 선배들과 동료들에 대한 존경심을 여러 인터뷰에서 드러내왔다. 경기 전 허리를 90도 숙이며 주심에게 공을 받으며 경기를 시작하는 모습과 팀의 선발진이 훌륭하기 때문에 자신도 잘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개인의 능력보다는 팀 전체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팬서비스 또한 좋다. 문동주는 "어떤 야구 선수보다는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직접 밝힌 적이 있다. 여러모로 부침이 있기도 했으나, 향후 한화 이글스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수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졌음은 분명하다.
4.1. 문동주에 대한 언사[편집]
내가 여러 나라와 팀을 거치며 감독, 코치 생활을 하며 봤던 선수들 중에 베스트다. 의심의 여지 없이 국가대표급이 맞다.
이제까지 내가 상대했던 선수 중 손에 꼽을만한 투수.
사사키 로키와 다를 게 없다고 본다. 161km/h 패스트볼에 포크볼이 145km/h가 넘는다. 내가 야구를 하면서 본 포크볼 중에서 가장 좋은 거 같다.
5. 여담[편집]
5.1. 문김대전[편집]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문동주의 수상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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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의 보유 기록 | ||||||||
A대표팀 참가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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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주광역시에서 성장했다.[2] 당시에는 전년도 8~10위에 한해 전국 단위 1차 지명이 가능했다. 그렇기 때문에 문동주는 광주진흥고를 나왔음에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지명될 수 있었다. 삼성의 이재현이 당해의 같은 예. 또한 이 드래프트를 마지막으로 1차 지명 제도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현재 기준 한화 이글스의 마지막 1차 지명 선수다.[3] 순질공파-경숙공-영해부사공-풍암공-당록파 35세.[4] 원래 ESFP였다가 ISTP로 바뀐 뒤 본인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서 다시 검사한 후 ESFP로 다시 바뀌었다. #[5] 투수의 경우 최근 5년 이내 입단, 누적 30이닝 이하면 신인상 후보 자격이 유지된다. 2022년 28⅔이닝을 던지면서 신인왕 후보 자격을 유지한 문동주는 2023년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왕을 거머쥐었다.[6] 2025년 10월 18일, 한국인 최초 161.6km/h를 기록했다.[7] 사사키가 문동주보다 2살 더 많다.[8] 구속은 사사키 쪽이 조금 더 빠르지만, 사사키는 주로 포심과 스플리터 위주의 투피치 유형으로 변화구가 다양하지 않고 단조로운 피칭을 하는 것에 비해 문동주는 변화구가 다채로워 좀 더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약간의 차이점이다.[9] 트랙맨 기준. 2025년 10월 18일 플레이오프 1차전 대전 삼성전 김지찬 상대.[10] 정규시즌 한정으로도 문동주가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 2025년 9월 20일 수원 KT전 강백호 상대 161.4km/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