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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히타이트의 역사는 크게 구왕국과 신왕국 시기로 나뉜다. 기원전 1600년경 하투실리 1세가 하투샤를 수도로 정하며 기틀을 닦았고, 무르실리 1세가 바빌론을 함락시키며 위세를 떨쳤다. 이후 중흥기를 거쳐 기원전 1274년경 람세스 2세가 이끄는 이집트군과 역사적인 카데시 전투를 벌였으며, 이는 인류 최초의 성문 평화 조약 체결로 이어졌다. 그러나 번영을 구가하던 히타이트는 기원전 1180년경 소위 '바다 민족'의 대침공과 내부 분열이 겹치며 갑작스럽게 멸망했다. 한동안 전설 속의 국가로 여겨졌으나, 19세기 말 유적이 발굴되면서 그 실체가 세상에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