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아파이슬람주의 정치·무장 조직이다. 명칭은 ‘신의 당’을 뜻하며, 군사 조직과 정당,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적 성격을 지닌다. 레바논 남부와 베이루트 남부 교외를 주요 기반으로 삼고 있으며, 이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바논 정치 체제 내에서는 의회 의석을 보유한 합법 정당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 이후인 1980년대 초반에 결성되었다. 초기에는 점령에 대한 저항을 핵심 목표로 삼았으며, 점차 조직을 확대해 군사·정치 양면에서 영향력을 키웠다. 1990년대 이후 레바논 내 정치 과정에 참여하면서 정당화가 진행되었고, 2000년대에는 이스라엘과의 무력 충돌을 통해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이후 시리아 내전 개입 등으로 지역 분쟁의 주요 행위자로 부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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