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편집]
Pontius Pilatus
폰티우스 필라투스는 고대 로마의 군인이자 정치인으로, 예수가 활동할 당시 로마 제국의 유다이아(유대) 속주 총독(Praefectus)을 역임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교회 라틴어 발음으로는 폰치우스 필라투스라 하며, 한국에서는 본티오 빌라도[1], 본디오 빌라도[2], 본시오 빌라도[3] 등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생전에는 로마의 일개 지방관에 불과하여 딱히 전국구 유명인사도 아니었으나, 유대교 제사장들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예수를 십자가형에 처한 행적 때문에 2000년 가까이 지난 현대까지도 전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사도신경 (내지는 크레도)을 매번 읊을 때마다 이름이 꾸준히 오르내리고 있다.평생까임권
폰티우스 필라투스는 고대 로마의 군인이자 정치인으로, 예수가 활동할 당시 로마 제국의 유다이아(유대) 속주 총독(Praefectus)을 역임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교회 라틴어 발음으로는 폰치우스 필라투스라 하며, 한국에서는 본티오 빌라도[1], 본디오 빌라도[2], 본시오 빌라도[3] 등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생전에는 로마의 일개 지방관에 불과하여 딱히 전국구 유명인사도 아니었으나, 유대교 제사장들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예수를 십자가형에 처한 행적 때문에 2000년 가까이 지난 현대까지도 전세계 기독교인들에게 사도신경 (내지는 크레도)을 매번 읊을 때마다 이름이 꾸준히 오르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