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기 문헌에 처음 등장하며, 중세 시기
키예프 루스와 남방 유목 세력 사이의 방어 거점으로 기능했다. 16세기에는
러시아 차르국의 남방 방어선에 편입되어 성채가 축조되었고, 이 과정에서 군수 생산이 본격화되었다. 18세기
표트르 대제 시기 국영 무기 공장이 설립되면서 러시아 최대의 무기 제조 중심지로 성장했다.
소련 시기에는 중공업 도시로 재편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소전쟁에서 독일군의 진격을 저지한 방어전으로 명성을 얻었다. 전후에는 산업과 교육, 문화 기능이 결합된 지역 중심 도시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