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마르텔에서 넘어옴
1. 개요
1. 개요[편집]
Carolus Martellus
프랑크 왕국의 궁재이자 카롤루스 가문의 수장이었던 인물.
마르텔루스(Martellus)는 성씨가 아니라 '망치'라는 의미를 가진 별명이었다.
한국에서는 '카롤루스 마르텔'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인물인데, 이는 라틴어 인명인 카롤루스 마르텔루스와 독일어 이름인 카를 마르텔(Karl Martel) 또는 프랑스어 이름인 샤를 마르텔(Charles Martel)[1]이 뒤섞인 표기다.
프랑크 궁정의 실권자였던 카롤루스 마르텔루스는 732년 투르-푸아티에 전투에서 우마이야 왕조 군대를 격퇴하여 이슬람 제국의 서유럽 침공을 저지했으며, 이를 통해 군사적 명성과 종교적 권위를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아들인 피피누스 3세가 메로베우스 왕조에서 카롤루스 왕조로의 왕조 교체를 실현하는 기반을 닦았다.
프랑크 왕국의 궁재이자 카롤루스 가문의 수장이었던 인물.
마르텔루스(Martellus)는 성씨가 아니라 '망치'라는 의미를 가진 별명이었다.
한국에서는 '카롤루스 마르텔'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인물인데, 이는 라틴어 인명인 카롤루스 마르텔루스와 독일어 이름인 카를 마르텔(Karl Martel) 또는 프랑스어 이름인 샤를 마르텔(Charles Martel)[1]이 뒤섞인 표기다.
프랑크 궁정의 실권자였던 카롤루스 마르텔루스는 732년 투르-푸아티에 전투에서 우마이야 왕조 군대를 격퇴하여 이슬람 제국의 서유럽 침공을 저지했으며, 이를 통해 군사적 명성과 종교적 권위를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아들인 피피누스 3세가 메로베우스 왕조에서 카롤루스 왕조로의 왕조 교체를 실현하는 기반을 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