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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r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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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유럽의 중세
2.1. 기준2.2. 시대상
3. 비유럽권의 중세

1. 개요[편집]

중세는 유럽사의 시대 구분으로 고대와 근대 사이의 시기를 일컫는다.

처음으로 고대 - 중세 - 근대라는 3분법으로 나누는 시대 구분이 나온 르네상스 시대에는 고대 그리스 - 로마의 고전 문화가 쇠퇴하고 다시 부흥하기 이전의 시대를 중세라 했으며, 19세기의 마르크스 역사학에서는 영주 - 농노라는 봉건적 계급구조에 따라 생산이 이루어진 시대를 중세라 했다.

여기서 전자는 중세를 실제 이상으로 암흑시대 취급했다는 점이, 후자는 고대 노예제와 중세 봉건제의 구분을 유럽 이외의 지역[1]에는 엄격히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이 각각 한계로 지적되며, 특히 후자의 비판에 따라 근래에는 유럽 이외의 지역에는 중세가 아닌 고전후 시대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2. 유럽의 중세[편집]

2.1. 기준[편집]

일반적으로는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476년부터 동로마 제국이 멸망한 1453년까지를 중세라 한다.

그러나 역사학계 전체가 여기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라서 시작과 끝에는 다음과 같은 이설이 존재한다.
  • 시작
    • 313년: 메디올라눔 칙령(밀라노 칙령)
    • 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
    • 380년: 테살로니카 칙령
    • 410년: 서고트족의 로마 약탈
    • 6세기: 유스티니아누스 1세 시대
    • 8세기: 이슬람 제국의 팽창
    • 800년: 카롤루스 대제의 황제 대관식
  • 종식
    • 1492년: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도달
    • 1517년: 종교 개혁 시작
    • 1527년: 사코 디 로마(로마 약탈)
    •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
    • 19세기: 봉건제의 완전 종식과 본격적인 자본주의의 발달

2.2. 시대상[편집]

3. 비유럽권의 중세[편집]

[1] 심지어는 유럽 일부 지역에서도 적용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