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청사는 1916년에 경복궁 전각들을 허물면서 착공을 시작하여 1926년에 완공되었다.
1945년, 총독부가 해산된 이후에도 청사 건물은 미군정 청사,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대한민국 정부청사(중앙청), 국립중앙박물관 등으로 사용되며 서울 시내의 주요 시설로 유지되었으나, 김영삼 정부(문민정부) 출범 이후 역사바로세우기의 일환으로 1995년 8월 15일에 철거되었고, 총독부 첨탑은 독립기념관 서쪽 공터에 방치되었다.
[1]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에도 한 달 이상 존속했는데, 이는 미군이 한반도에 진주하기 전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총독부가 행정권을 유지하라는 미군 포고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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