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마스코트 선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총독에서 넘어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일제강점기
,
,
,
,
,
파일:조선총독부 문장.png
조선총독부의 문장
1. 개요2. 언어별 명칭3. 역대 조선총독4. 조선총독부 청사

1. 개요[편집]

조선총독부는 일제강점기 경성부에 위치했던 식민통치기구로, 대한제국 말기에 존재했던 내정간섭 기관인 한국통감부(1905~1910)의 후신으로서 설치되어 1910년 10월 1일 부터 1945년 9월 28일까지 존재했다.[1]

2. 언어별 명칭[편집]

3. 역대 조선총독[편집]

  • 초대: 데라우치 마사타케
  • 제2대: 하세가와 요시미치
  • 제3대: 사이토 마코토
  • 대행: 우가키 가즈시게
  • 제4대: 야마나시 한조
  • 제5대: 사이토 마코토
  • 제6대: 우가키 가즈시게
  • 제7대: 미나미 지로
  • 제8대: 고이소 구니아키
  • 제9대: 아베 노부유키

1919년 3.1 운동 이후 법적으로 문관도 총독으로 부임할 수 있게 되었지만, 실제로는 일제강점기가 끝날 때까지 일본군 현역 대장들이 총독직을 독점했고, 그 중에서도 사이토 마코토만이 해군 대장이고 나머지는 모두 육군 대장이었다.

4. 조선총독부 청사[편집]

조선총독부 청사는 1916년에 경복궁 전각들을 허물면서 착공을 시작하여 1926년에 완공되었다.

1945년, 총독부가 해산된 이후에도 청사 건물은 미군정 청사,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대한민국 정부청사(중앙청), 국립중앙박물관 등으로 사용되며 서울 시내의 주요 시설로 유지되었으나, 김영삼 정부(문민정부) 출범 이후 역사바로세우기의 일환으로 1995년 8월 15일에 철거되었고, 총독부 첨탑은 독립기념관 서쪽 공터에 방치되었다.
[1]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에도 한 달 이상 존속했는데, 이는 미군한반도에 진주하기 전까지 시간을 벌기 위해 총독부가 행정권을 유지하라는 미군 포고령이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