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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마흐무트 젤랄 바야르(Mahmut Celâl Bayar, 1883년 5월 16일 ~ 1986년 8월 22일)

튀르키예의 정치인이자 제3대 대통령이다.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측근으로서 튀르키예 공화국 건국에 기여했으며, 초기 공화인민당(CHP) 일당 체제에서 경제부 장관과 총리를 역임하며 국가 경제의 기틀을 닦았다. 이후 일당 독재 체제에 반기를 들고 민주당(DP)을 창당, 1950년 튀르키예 역사상 최초의 평화적 정권 교체를 이뤄낸 인물이다.

2. 생애[편집]

오스만 제국 말기 부르사 인근에서 태어나 금융인으로 활동하다 독립전쟁에 투신했다. 아타튀르크 사후 이스메트 이뇌뉘와의 정치적 갈등 끝에 민주당을 결성했고, 1950년 대통령에 취임하여 자유주의 경제 정책과 친서방 외교를 추진했다. 그러나 경제 위기와 정치적 혼란이 겹치면서 1960년 튀르키예 쿠데타(5.27 혁명)으로 실각했다. 군사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고령을 이유로 감형되었고, 이후 사면되어 여생을 보냈다. 그는 103세라는 기록적인 나이로 타계하며 터키 근현대사의 살아있는 증인으로 남았다.